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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사면, "기업인 사면 불가피"…비리 정치인은? 2015-08-11 10:33:58
사면 대상자를 구분 짓는 기준이 어렵고, 비리 정치인의 경우 현 정부의 사면 철학과 맞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법무부는 생계형 민생 사범과 단순 경제사범, 교통법규 위반자 등은 기준에 맞으면 일괄 사면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면 대상자는 약 200여만 명에 달할 것으로...
[경찰팀 리포트] 특별단속 실적쌓기 경쟁…"잡범 잡으려다 강력범 놓칠라" 2015-08-08 09:05:00
있다”며 이달부터 시작된 문화재 사범 특별단속이 단적인 예다. 서울시내 한 경찰서 수사과장은 “범죄가 흔치 않은 생소한 분야까지 특별단속에 나서겠다고 해 곤혹스럽다”며 “중요사건을 수사해야 할 시기에 생소한 문화재 사범에 신경 써야 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특별단속에는 보통...
최태원·김승연 회장, 8·15 특사 포함될 듯 2015-08-06 00:31:44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여권 핵심 관계자는 5일 “민생사범과 단순 경제사범, 교통법규 위반자 등 수백만 명이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거론돼 온 재계 총수들도 포함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법무부가 준비 중인 사면 대상 명단에는 최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뉴스의 맥] 사면, 부패·반사회범죄 아니면 누구도 차별 말아야 2015-07-16 21:12:50
교통법규 위반으로 면허를 취소한 자에 대한 사면은 오히려 국민의 준법정신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세계적으로 보면 인권유린 범죄와 권력형 부정부패, 선거사범 등은 사면에서 제외하고 있다. 미국은 연방헌법에서 탄핵사건을 사면에서 제외하고 있다. 덴마크 헌법은 장관을 사면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노르웨이 헌법은...
[경찰팀 리포트] "여경의 무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난동 피우던 강력범도 우리 앞에선 순해져" 2015-07-04 09:07:00
지능경제사범 80명을 검거한 인천 남부경찰서 수사과의 노인희 경사(33)가 특진의 영광을 누렸다.가정폭력 전담 ‘힐링아띠’ 창안김 경감은 1987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30년 가까이 교통, 수사, 보안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 왔다. 관악서에서는 2013년부터 여성청소년과에서 가정폭력 사건을 주로 담당하고...
[시흥배곧신도시 EG더원 2차 에듀그린①규모]교육특화지역 중소형 900가구 분양 2015-06-29 07:30:00
있다.이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시흥영재교육원은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의 영재교육원 정식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다.단지는 중심상업지구와 신세계 아울렛, 서울대병원(예정)을 비롯해 정왕동 구도심 인프라가 가깝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서울은 물론 송도국제도시, 인천공항, ktx광명역...
`항공보안법 위반하면 항공사 임원 5년 제한`법 추진 2015-06-18 18:11:48
대한항공 부사장처럼 항공보안법 위반 사범에 대해 5년간 항공사 임원으로 선임될 수 없도록 하는 법이 추진됩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은 18일 "항공법이나 항공보안법을 위반해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면제된 날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을 항공사 임원으로...
[김정호 칼럼] 교통법규도 안 지키는데 선진국은 무슨 2015-06-03 20:43:14
만사 오케이다. 벌점도 있으나 마나, 교통신호 위반으로 면허정지를 당하려면 1년에 여섯 번이나 어겨야 한다. 법은 지키면 편하고 지키지 않으면 불편해야 한다. 이게 거꾸로 돼 있으니 교통질서가 온전할 리 없다.범칙금을 올리자는 논의가 없던 건 아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그때마다 서민을 죽이려 드느냐며 핏대를...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 금융감독원의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에 앞장! 2015-04-23 16:39:08
맞추어 전철2호선과 9호선이 환승하는 교통밀집지역인 당산역에서 40여명의 전 임직원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맞춤대출정보 ‘한눈에’서비스 안내 『리플렛』1만여장을 배부했다. 『리플렛』에는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에서 서민들에게 중개하는 ‘서민대출상품’과...
"통진당 관련 집회 사후적 대응" 2014-12-22 21:39:24
교통질서 확립 △생활경제사범 단속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찰청에 ‘피해자 보호과’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