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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육 스타트업 성장판 열렸다 2021-10-19 17:34:05
대체육 전문 기업인 지구인컴퍼니는 지난 2월 100억원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쳤다. 해조류를 기반으로 세포를 배양해 대체육을 생산하는 씨위드도 8월 55억원을 투자받았다. IB업계 관계자는 “대체육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다양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글로벌 창업보육사업' 헛바퀴…창진원, 실적 '뻥튀기' 2021-10-19 17:23:42
해외 진출을 간절히 시도하는 창업자들에게 모욕적인 처사”라고 지적했다. 해당 사업의 지원 예산은 2019년 28억원에서 지난해 34억원, 올해 75억원으로 늘었다.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는 “민간 VC 중심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이 되는 생태계를 우선적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단독] 창업진흥원, 실적 '뻥튀기'로 사업예산 수십억원 증액 2021-10-19 16:06:47
당 해외 액셀러레이터를 연계해주고 2000만~3000만원 가량 금액 지불하고 있다.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는 “네트워크도, 전문지식도 없는 정부가 덩치를 키우기 위해 해당 사업을 쥐고 있을 것이 아니라, 민간 VC 중심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이 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단독] "신고해도 실익 없다"…대기업, 해킹 피해 '쉬쉬' 2021-10-18 17:00:04
돈을 주고 따내는 구조”라며 “등급 공시로 선순환을 유도하면 규모가 작은 업체에도 매뉴얼을 정착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 보안을 공공영역으로 바라보는 미국이나 일본처럼 예산권을 갖춘 강력한 컨트롤타워의 필요성도 제기된다. 홍정민 의원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정립한 법체계나 일본...
카카오T·우티·타다…모빌리티 앱 최종 승자는 2021-10-18 15:38:27
대리운전 업체를 인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유료 택시호출 서비스인 스마트호출 서비스를 폐지하고, 택시 기사 멤버십 요금을 월 9만9000원에서 월 3만900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기업 고객 대상 꽃, 간식, 샐러드 등 배달 중개 서비스와 미용실 사업 등에선 철수할 방침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당근마켓 "동네 가게 정보 한눈에" 2021-10-18 15:19:18
중고거래 앱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 앱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온라인 소통 공간 ‘동네생활’과 지역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 ‘내 근처’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IT가 발달하면서 소외되고 있던 ‘로컬리즘’에 대한 수요를 공략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카카오게임즈·데브시스터즈 호실적, 3N은 주춤…신흥강자 '잘나가네!' 2021-10-17 18:08:04
라이징’을 출시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은 낮은 수준의 과금정책을 내세워 ‘확률형 아이템 논란’ 등을 겪고 있는 기존 게임사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IP 우려먹기’ ‘확률형 아이템 논란’ 등 기존 게임사들의 문제점을...
벌써 세 차례…또 국감 불려가는 김범수 2021-10-17 18:07:49
질문이 쏟아졌고, 똑같은 이유로 같은 사람을 국감장에 세우는 것은 보여주기식 국회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지적이다.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잘못한 지점은 분명 있지만, 쇼를 연출하기 위해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단독] 카카오, 헬스케어에 베팅…혁신 재시동 2021-10-13 17:08:24
혁신 분야만큼은 사업 확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이번 투자를 기존 계획대로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IT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골목상권과 관련 있는 일에는 신중을 기하겠지만 글로벌, 기술 분야 사업 확장은 갈등 요소가 거의 없는 만큼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한경 엣지]"게임 수명 늘려라"...만화로 속속 제작되는 인기 게임 2021-10-12 23:16:12
“웹툰은 다양한 미디어 중에서도 가장 손쉽게 IP를 재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향후 더 많은 게임사들이 웹툰 시장으로 속속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실리콘밸리·한국 신산업 관련 뉴스레터 한경 엣지(EDGE)를 만나보세요! ▶무료 구독하기 hankyung.com/newsletter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