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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용 밀대로 초등생 엉덩이 `퍽퍽`…11대 때린 교사 `징역형` 2022-10-10 15:29:28
군이 영어 숙제를 거짓으로 제출했다는 이유로 청소용 밀대로 B군의 엉덩이 부위를 11대 때려 2주간 치료를 해야 하는 타박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과정에서 A 교사는 자신의 행위가 학생을 훈육한 것으로 정당행위라고 주장했다. 다만 피해 학생 측과는 3천300만 원에 합의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숙제 거짓으로 냈다고"…청소 밀대로 초등생 11대 때린 교사 2022-10-10 14:59:23
사용해 B군(12)의 엉덩이 부위를 11대 때려 타박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군은 2주간 치료해야 하는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 학생 측과 3300만원에 합의했으나 재판에서는 자신의 행위가 학생을 훈육한 것으로 정당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주장하는 사정을...
밀대로 초등생 엉덩이 11대 때린 교사 `징역형` 2022-10-10 13:02:46
군이 영어 숙제를 거짓으로 제출했다는 이유로 청소용 밀대로 B군의 엉덩이 부위를 11대 때려 2주간 치료를 해야 하는 타박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과정에서 A 교사는 자신의 행위가 학생을 훈육한 것으로 정당행위라고 주장했다. 다만 피해 학생 측과는 3천300만 원에 합의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신군부 검열 맞서다 옥고' 언론인 42년 만에 일부 무죄 2022-10-06 18:35:13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노호성)는 지난달 30일 고인의 계엄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재심에서 일부 무죄를 선고했다. 한국일보, 합동통신 기자 출신인 고인은 신군부의 계엄과 언론검열에 저항해 철폐 운동을 벌이고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공동대표를 지내는 등 1980년대 자유언론운동을 이끌었다. 그는...
양아들에 음식 쓰레기 먹이고 원산폭격…50대 부부 '징역형' 2022-10-05 22:20:13
5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곽경평 판사)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0·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또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의 남편 B씨(52)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1.7조원 美 군함 방화 혐의 21살 수병, 증거 부족 무죄 2022-10-01 08:23:36
해군 검찰이 9일 동안 진행된 재판에서 메이스가 불을 질렀다는 물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메이스를 방화범으로 지목했던 핵심 증인의 말이 재판 과정에서 바뀌면서 진술의 신빙성이 훼손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담당 군 판사는 작년 12월 예비 심리 과정에서 증거 부족으로 유죄 선고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방역수칙 어기고 제사 참석한 공무원 징계, 정당하다" 2022-09-29 15:40:08
판사)는 충북 옥천군 소속 공무원 A(5급)씨와 B(6급) 부부가 군을 상대로 낸 징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부는 지난해 4월 9일 청주의 집안 제사에 참석했고, 열흘 뒤 B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제사에 참석한 다른 일행 2명도 감염됐다. 당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때다....
'8년 전 오늘' 멕시코 43명 실종 교대생 가족 "정의, 어디있나" 2022-09-27 10:35:47
인권차관은 "당시 교대생 사이에는 군 장병이 잠입해 활동하고 있었고, 학생들 움직임을 일거수일투족 보고했다"며, 정부 당국이 충분히 학생들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다시 당시 이괄라 시장과 군 관계자 등을 줄줄이 기소했지만, 최근 재판부는 조사에 절차적 하자가 있는 만큼 죄를 물을 수...
"샤워 함께하자" 후임병에 가혹행위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2022-09-23 18:54:54
군 복무 시절 후임병에게 샤워를 함께 할 것을 강요하고 폭언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헌행 부장판사)는 군인 등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성폭력 치료...
후임병에 "같이 샤워하자" 가혹행위 20대 집행유예 2022-09-23 07:43:48
군 복무 시절 후임병에게 샤워를 함께 할 것을 강요하고 폭언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헌행 부장판사)는 군인 등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4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