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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릿지, 빈터와 전통·가상자산 혼합형 전략 지수 발표 2023-08-30 11:11:03
웨이브릿지가 글로벌 지수 빈터(Vinter)와 손잡고 전통자산과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에셋 얼로케이션 모멘텀(HAAM)' 전략 지수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빈터는 스웨덴 소재의 가상자산 전문 인덱스(지수) 업체다. 현재 유럽 가상자산 운용사 21셰어즈(21 Shares),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은행연합회 "국내 은행 수익성, 미국 등 주요국 절반" 2023-08-29 12:00:11
중반 미국 은행보다 높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익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현재 미국의 절반을 조금 웃도는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과 비교해 2022년 은행 대출자산(989조원→2천541조원)과 자기자본(96조8천억원→256조9천억원)은 각 2.5배, 2.6배로 늘었지만,...
AI 기술 접목한 '미래에셋생명 ETF변액펀드' 뜬다 2023-08-25 16:29:36
목표 수익률 달성과 동시에 효율적 장기 자산 관리까지 가능하다고 미래에셋생명 측은 설명했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ETF AI MVP펀드는 고객에게는 낮은 보수로 우수한 성과를 제공해 변액보험의 안정적 수익률에 기여하는 똑똑한 펀드"라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글로벌...
'高금리엔 가치주' 투자 공식 깨졌다 2023-08-24 18:11:38
자산운용사 로베코의 귀도 발투센 팩터투자책임자는 “기준금리가 이미 충분히 높아져 채권 금리가 움직여도 성장주와 가치주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크리스천 뮬러-글리스만 골드만삭스 자산배분 리서치 책임자는 “AI가 기술주에 대한 장기적인 낙관론에 힘을 실어줬다”며 “나스닥지수가 고금리에도...
美 채권 금리 최고치에도…'고금리엔 가치주' 공식 깨졌다 2023-08-24 08:53:28
들어 15.3% 올랐다. 자산운용사 로베코의 팩터 투자책임자 귀도 발투센은 “단기적으로 가치주와 성장주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졌고, 당분간 이런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로베코는 기준금리가 이미 충분히 높아져 채권 금리가 움직여도 성장주와 가치주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올 초 AI...
OCIO 전용 펀드 내놓은 DB자산운용…"주식,채권, 대체자산 ETF에 분산투자" 2023-08-23 13:43:42
이 펀드는 기관고객뿐만 아니라 글로벌자산배분펀드에 대한 관심이 많은 개인고객도 확정기여형 퇴직연금계좌(DC), 개인형 퇴직연금계좌(IRP), 연금저축계좌, 일반위탁계좌 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OCIO자산배분펀드의 운용을 담당하는 GIS(Global Investment Solution) 본부는 2021년 12월 퇴직연금과 OCIO시장 진입을...
中 1~3위 개발社 위기…부동산 의존 성장모델 한계 봉착 2023-08-22 18:15:39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의 1~3위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가 모두 흔들리고 있다. 2021년 헝다가 가장 먼저 자금난에 빠진 데 이어 완다그룹도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1위 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지면서 중...
"투자처 마땅찮네" MMF로 몰리는 개인 자금…9개월 만에 최대 2023-08-22 07:01:01
MMF 자산 규모가 연일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자산배분 파트장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국내 시장에서도 투자할 만한 상품이 제한적이고 운용 불확실성도 커져 단기자금 상품의 매력도가 높아졌다"며 "현재 단기자금 상품의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가장 작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상만 하나증권...
"기금 규모 키워 재정 안정화…루키 운용사 적극 발굴" 2023-08-20 18:57:35
공공기관이다. 지난달 말 기준 공단의 금융자산 운용 규모는 23조3941억원에 달한다. 국내에서 국민연금에 이어 자산 운용 규모가 두 번째로 크다. 송 이사장은 “원칙을 지키는 투자로 사학연금의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학연금의 올해 투자 포인트는 국내 채권 투자 확대다. 세계...
"중국발 위험, 국내 증시 조정 압력 제한적" 2023-08-18 09:04:30
이들 연구원은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혹은 해외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 투자가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중국 부동산 위험이 글로벌 금융시장 시스템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번지지 않는 이상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도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자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