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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베트남 하노이에 수출지원 법인 설립 2024-11-14 14:55:11
대행과 한국의 KS, KC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제3국 진출을 위한 주요국 해외인증 서비스도 수행한다. 특히 UN 지정 온실가스 검증기관인 KTR은 베트탐 법인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과 탄소배출권 거래, 탄소중립 전과정평가(LCA), 청정개발체제(CDM) 평가검증 등 탄소중립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철 KTR...
국가경영硏 세미나…"女 의사결정 참여 저조, 사내이사 늘려야" 2024-11-14 14:00:05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축사를 맡았다. 박주근 리더스 인덱스 대표는 주제발표에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개된 327개 공공기관을 분석한 결과, 현 정부 들어 3년(2022~2024년) 간 공공기관의 여성 임원은 830명에서 741명으로 10.7% 감소했다"며 "반면 남성 임원 비중은 1.5%에서...
이준석, '명태균에 여론조사 의뢰' 보도 반박…"사실 아냐" 2024-11-14 07:29:00
실질적 운영자로 의심되는 여론조사 기관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론조사를 의뢰했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대표 시절 참석한 한 당협위원회 행사의 출연료가 3000만원이었다는 주장도 일축했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밤 페이스북에서 "대표 시절 제가 여론조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하면서 2023년 3월...
여야, 예금보호한도 '5000만→1억' 상향 합의 2024-11-13 17:30:49
상황을 고려해서 시행 시기는 유연하게 정하겠다는 말씀도 드린다"고 말했다. 예금자보호법의 소관 부처인 금융위원회도 한도 상향에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시기 조정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도 인상은 자금의 급격한 이동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퇴직자 재고용 vs 정년연장…"노사 자율에 맡겨야" 2024-11-12 17:37:37
개편 등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기도 전에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년연장 입법 경쟁에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행안부는 공무직 정년 65세 연장 소식이 논란이 되자 “외부 위탁용역 전환자(정년 65세)와 신규 채용자 간 형평성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정년 60세에 도래한 해에 개별 신청을 받아 별도...
러, '성전환 허용' 국가로 입양 금지 추진 2024-11-12 17:07:05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볼로딘 의장은 이날 타스통신에 러시아어를 모르는 이주민 자녀가 학교에 다니는 것을 금지하는 법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주민 아동을 일반 교육기관에 등록하기 전 러시아 체류의 적법성을 확인하고, 러시아어 능력 시험을 의무로 치르게 하는 것이 이 법안의 골자라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포럼 기조연설 2024-11-12 15:26:13
앞으로 “ABB 과학행정을 도입해 행정효율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 살리기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포럼은 국회의원 연구기관으로 인구·기후·과학기술 정책 등을 중심으로 연구와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주축으로...
안산시, 지방채 없는 건전 기조유지 '2025년 본예산 2조 2597억원 규모' 편성 2024-11-12 15:18:02
△국·도비 보조금 8202억 원 등의 재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특히 지방채 없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및 재정평가 미흡 사업의 중단과 삭감, 유사 사업 통폐합 등 성과 중심의 강도 높은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역점 추진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매년 연초에 진행됐던 시 산하...
"남·북극은 기후변화 연구 최전선…먼 나라 얘기 아니다" 2024-11-11 17:44:52
기관이다. 국내 유일의 극지 전문 연구기관으로 꼽힌다. 1987년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실로 처음 설립된 후 2004년 독립했다. 지난해 제8대 소장으로 취임한 신 소장은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태즈메이니아대에서 해양생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해양생물 전문가다. 1992년 남극 월동연구대원으로 참여한 것을...
10월 은행 가계대출 3.9조 증가…한은 "주담대 증가세 전반적 둔화" 2024-11-11 12:01:00
재취급 등의 영향이다. 회사채는 기관들의 양호한 투자수요와 일부 기업들 시설자금 수요가 맞물리며 6천억 원 순발행으로 전환했다. 한은 기준금리를 전후로 은행 수신도 증가흐름을 이어갔다. 수시입출금식 예금은 분기말 유입된 자금의 재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12조5천억 원 감소했으나, 정기예금이 14조4천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