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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구조 현장서 '떼창'?…"진실 밝히고 싶다" 2022-10-31 09:08:11
나선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30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여성 1명이 추가로 숨져 총사망자가 1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여성은 98명, 남성은 56명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14개국 26명이다. 경찰은 사망자 154명 중 153명의 신원을 파악해 유족에게 알렸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요즘 유행 중인 신종 차량털이…"누구나 당할 수 있다" 2022-10-30 08:10:33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차량 일부를 손괴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하며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또한 절도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와 합의한다고 하더라도,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끝까지 발뺌하더니"…도로 위로 '킥보드' 던진 범인의 정체 [아차車] 2022-10-29 11:15:46
필요하다. 해당 면허는 만 16세 이상만 취득할 수 있어 고등학생 이하 청소년의 전동킥보드 운전은 법으로 금지됐다. 개정안이 시행됐던 지난해부터 올 8월까지 10대 청소년이 무면허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주행하다 적발된 사례는 약 1만968건으로 나타났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음주 차량에 치인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2022-10-28 18:08:13
는 이후 인근에 차를 세우고 도주하려고 했으나 주변에 있던 한 시민에게 붙잡혔다. B 씨는 현재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난 경위에 대해선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직후 갓길에 차를 세우고 도주하려던 B 씨를 붙잡은 시민에게 상패를 수여할 방침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수원 발발이' 박병화, 출소 임박…경찰 "기동대 활용 치안 강화" 2022-10-28 17:07:47
확충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28일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역 경찰, 기동대 등 경찰력을 활용해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 계획을 주민들에게도 공유하며 지역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엄마 다쳤으니 같이 가자"…수원 발칵 뒤집은 '초등생 유괴' 글 논란 2022-10-28 15:39:44
서도 비슷한 신고가 접수됐지만, 역시 확인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며 "아마도 비슷한 내용이 조금 늦게 학부모들 사이에서 오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혹시라도 있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관련 사안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보기로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장원영 '봉황 비녀'가 중국 문화라고?…서경덕 "도둑질" 일침 2022-10-28 11:06:45
자신이 착용한 봉황 비녀를 소개했다. 이에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훔쳤다. 봉황 문양 비녀는 중국 고유의 양식"이라 주장했으며 "한국의 문화 도둑질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지만 공인이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장원영을 비난한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사이다 한 캔이 1만3000원?…'최소 주문 금액 미달' 대참사 2022-10-28 10:07:45
는 소비자나, 앱 사용에 미숙한 고령자 등이 추가금액 결제를 미처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배달앱 측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추가금액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고 결제 시 팝업으로 충분히 안내하고 있어 전혀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쌀 알레르기 있음' 닉네임에…밥 빼고 배달된 도시락 2022-10-27 17:51:30
어렵나", "요청사항도 아니고 닉네임인데 진짜 알레르기가 있으면 요청에 남겼겠지"라며 가게 측의 대처에 아쉬움을 표했다. 반면 "이건 무조건 손님 잘못이지", "애초에 저런 닉네임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나쁜 의도로 사용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200억대 '렌터카 투자 사기' 30대, 징역 9년 선고 2022-10-27 17:38:10
피해 금액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범기간에 저지른 범행이어서 무겁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피고인이 피해자들의 월 할부금을 일부 납부했고 피해자들 일부가 처벌불원서를 제출했으나, 양형기준의 권고형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