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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나토 수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파병 확인" 2024-10-28 20:01:51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이송됐으며 북한군 부대들(units)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것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한국 정부 대표단의 브리핑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1보] 나토 수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파병 확인" 2024-10-28 20:01:02
[1보] 나토 수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파병 확인"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정부 대표단 나토에 '北파병 동향' 브리핑(종합) 2024-10-28 18:31:19
이날 오전 9시 40분께 나토 본부에 도착해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주재로 열리는 북대서양이사회(NAC) 회의에 참석했다. 홍 차장은 'NAC에서 모니터링단 파견과 같은 방안도 논의되느냐'는 연합뉴스 질문에 "오늘은 정보브리핑을 하는 자리"라며 정책적 판단의 경우 대표단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조기총선' 자충수로 日이시바 풍전등화…한달만에 벼랑끝 몰려 2024-10-28 12:51:38
이시바 총리는 선거를 앞두고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창설이나 미일지위협정 개정 등 이전부터 주장해 왔던 안보 정책 추진을 보류하고, 기시다 정권의 경제 정책을 계승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신중한 태도로 일관했다. 당내 지지 기반이 약한 이시바 총리는 반대파를 포용하는 융합을 염두에 두고 작년...
북한군 전선투입 초읽기? "며칠안 전장에"…최전선 수송 정황도 2024-10-28 12:22:42
나토 대응도 긴박…정부대표단, 나토서 '北 파병 동향'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이 격전지인 쿠르스크에 집결한 데 이어 최전선으로 이동 중이라는 보도가 속속 나오고 있다. 북한군의 전선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란은 러시아 군사지원 대가로 Su-35 등 라이선스 생산" 2024-10-28 10:13:27
수호이 Su-30과 Su-35는 양쪽 모두 러시아 수호이 Su-27을 개량한 기종으로, 나토(NATO) 코드명으로는 '플랭커'(Flanker)라고 불린다. Su-30은 2인승 장거리 다목적 전투기로, 공대공 차단 및 전천후 전투 임무를 포함한 다양한 전투 임무에 적합하다. Su-35는 Su-30을 개량한 기종이다. 더 강력한 엔진과 업그레이...
日 이시바 끌어내리기 가능성…정권 교체? 2024-10-28 07:05:01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창설 등 독자 정책 추진 동력도 얻기 힘들어졌고, 당내에서는 반대파를 중심으로 '이시바 끌어내리기'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자민당은 일본유신회나 국민민주당 등 다른 정당을 포섭해 의석수 과반을 확보하려 할 것으로...
韓정부 대표단, 오늘 나토서 '北파병' 브리핑…EU도 방문 2024-10-28 05:30:00
고위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NAC는 나토 32개 회원국 대표가 동맹에 영향을 미치는 안보 문제를 의논하고 관련한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나토는 이날 회의에 한국뿐 아니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IP4) 대사 모두를 초청했다. 북한군 파병이 인도·태평양 안보에도 미칠...
日총선 자민·공명 여당, 15년만에 과반 실패…정계 소용돌이로(종합2보) 2024-10-28 04:52:13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창설 등 독자 정책 추진 동력도 얻기 힘들어졌고, 당내에서는 반대파를 중심으로 '이시바 끌어내리기'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자민당은 일본유신회나 국민민주당 등 다른 정당을 포섭해 의석수 과반을 확보하려 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美공화 부통령 후보 "트럼프, 미국이 나토에 남길 원한다" 2024-10-28 03:46:47
"우리는 세계의 경찰이 될 수 없다. 우리는 나토가 미국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동맹이 되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적이냐는 질문에는 "그는 분명하게 적"이라면서도 "우리는 그와 전쟁 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러시아와 적대적 이해관계가 있으나 현명한 외교에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