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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빠진 외교화보 발간…文 사진도 없어 2021-05-12 19:36:46
회담'이라고 홍보했다. 그러면서도 2019년 6월30일 '남북미 판문점 회동'과 관련해서는 '중재자' 역할을 자처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일절 하지 않은 채 '판문점에서의 역사적인 상봉'이라고만 표현했다. 또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MDL)을 넘는 사진을...
멀티 교통 호재의 중심 신길동, `(가칭)호반써밋 신길` 주목 2021-05-12 17:42:05
그동안 1, 7호선 사이에 위치, 버스가 남북 이동을 위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유일했지만, 향후 신안선선, 신림경전철이 개통되면 이러한 불편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확실한 교통호재를 품은 지역은 향후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향후 신림경전철과...
北이 내놓은 '김정은 화보집'…文대통령 사진만 잘랐다 2021-05-12 15:29:35
연이어 열린 남북 정상회담은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이다. 특히 2019년 6월 남·북·미 판문점 회동에 관한 사진은 10장이나 실었지만 문 대통령이 들어간 부분은 의도적으로 배제했다. 화보집은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정은을 만나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에 대해서는 “미국 현직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바이든 정부 대북정책은 우리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2021-05-10 17:38:41
문 대통령은 “남과 북, 미국과 북한 사이의 대화를 복원하고 평화협력의 발걸음을 다시 내딛기 위한 길을 찾겠다”며 “북한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했다. 대북전단을 직접 겨냥한 듯한 발언도 나왔다. 문 대통령은 “남북 합의와 현행법을 위반하면서 남북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엄정한 ...
文대통령 "바이든 대북 정책, 우리와 긴밀한 협의 결과" 2021-05-10 15:32:34
북, 미국과 북한 사이의 대화를 복원하고 평화협력의 발걸음을 다시 내딛기 위한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기에 쫓기거나 조급해하지 않겠다”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갈 기회가 온다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북전단을 겨냥한 발언도 나왔다. 문 대통령은 “남북 합의와 현행법을...
文 "부동산, 할 말 없는 상황…재보선 결과에 정신 번쩍" [종합] 2021-05-10 12:28:09
바 있다. 남북 관계와 관련해서는 "5월 하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다지는 한편, 대북정책을 더욱 긴밀히 조율하여 남과 북, 미국과 북한 사이의 대화를 복원하고 평화협력의 발걸음을 다시 내딛기 위한 길을 찾겠다"며 "남은 임기에 쫓기거나 조급해하지 않겠다. 다만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고...
文, 취임 4주년 연설 "백신 접종, 정당한 평가해달라"[전문] 2021-05-10 11:29:08
바 있다. 남북 관계와 관련해서는 "5월 하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다지는 한편, 대북정책을 더욱 긴밀히 조율하여 남과 북, 미국과 북한 사이의 대화를 복원하고 평화협력의 발걸음을 다시 내딛기 위한 길을 찾겠다"며 "남은 임기에 쫓기거나 조급해하지 않겠다. 다만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고...
김부겸 "가짜뉴스 용납 못할 수준"…언론에 재갈 물리나 2021-05-07 17:18:29
가짜뉴스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국민 사이에서 모두를 서로 피해자로 만드는 허위 사실”이라고 법적 제재의 필요성을 내비쳤다. 김 후보자는 “(언론사를 대상으로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법안이 제안되면 정부도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대북 전단 살포에는 반대 의견을 명확히 밝혔다. 김 후보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마지막 공직"…대선출마 선 그어 2021-05-07 15:38:32
지적했다. 그는 이어 "어떤 형태로든 국민 사이에서 모두 다를 서로 피해자로 만드는 허위사실"이라며 "정부가 국민 여론이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하는 시점이 넘어가면 저희가 어떤 형태로든 (법적 제재를) 강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을 명확히 했다. 김 후보자는 "어렵사리 합의해온...
김부겸 "대북전단, 한반도 평화에 도움 안돼…법 집행 엄정해야" 2021-05-07 11:13:39
남북 긴장 완화는 우리 모두의 국가적인 이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무시하고 자신들의 주장만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법 집행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5~29일 사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힌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송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