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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뉴욕행 기찻길에 등장한 황소…45분간 열차 운행 지연 2023-12-15 06:20:02
부근에서의 경찰 활동으로 인해 뉴어크 펜역과 뉴욕시 펜역 간 열차 서비스가 45분 지연됐다"라고 공지했다. 뉴저지주 뉴어크와 뉴욕 맨해튼을 잇는 열차 구간은 뉴욕시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이 운영하는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메트로-노스 레일로드에 이어 미국 전역에서 세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구간으로 꼽힌...
[천자칼럼] 김밥 넘어 국밥 2023-12-14 17:54:39
8선’에 한식당 ‘옥동식’의 돼지곰탕을 선정했다. 뉴욕시 3만4000여 곳 레스토랑 메뉴 중 국밥이 뉴요커의 여덟 손가락 안에 든 것이다. 뉴욕 진출 1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 본점은 서울 서교동에 있다. NYT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이라고 극찬했다. 맑은 육수에 얇게 썰어 올린 지리산 K버크셔 고명이 특징...
유가 70달러선 붕괴…원유 파생상품 쓸어담은 개미 '울상' 2023-12-14 07:00:01
자정(뉴욕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택사스산원유(WTI) 선물 1월 인도분은 배럴당 68.47달러에 거래 중이다. WTI 가격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와 산유국 감산 등의 영향으로 올 3분기부터 급등했고, 지난 9월 27일에는 93.68달러로 연중 고점을 찍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이 지난 10월 7일...
96년 된 뉴욕 아파트 벽면 '와르르'…부상은 단 2명 '기적' 2023-12-13 00:28:11
외관 전체에 걸쳐 상당한 석조 손상이 확인돼 수리 명령이 내려졌다. 또 건축 당국은 지난달 수리 공사가 진행 중인 건물을 감싸고 있는 비계 바닥이 손상되고 부서져 건물 소유주에게 2400달러(약 315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한편, 현재 뉴욕시 건축과 소속 감찰단이 현장에 나가 건물 상태를 조사 중이다. 장지민...
美뉴욕,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023-12-12 06:48:21
등 공공기관을 제외하고 뉴욕시에서 가장 넓은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NYU도 뉴욕 시내 10대 부동산 소유주로 꼽힌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학비와 천문학적인 수준의 기부금으로 재정이 튼튼한 컬럼비아대와 NYU에 재산세 면세 혜택까지 주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 뉴욕주 의회의 시각이다. 조란...
日銀 "마이너스금리 끝낼 수도"…엔화 급등 2023-12-08 18:21:11
뉴욕시장에서는 한때 전 거래일보다 4% 하락한 141.7엔에 거래가 이뤄졌다. 1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이다. 엔·달러 환율은 올해 초 130엔대에서 꾸준히 상승해 지난달 6일 33년 만에 최고치인 151.5엔까지 올랐다. 엔화 가치가 폭락하며 ‘슈퍼엔저’라는 말까지 나왔다. 엔·달러 환율은 그러나 지난달 중순을 기점으로...
JP모건 다이먼 "범죄자들만 가상화폐 써…금지해야" 2023-12-07 11:29:22
가상화폐 써…금지해야" 과학 논문 "비트코인 채굴, 뉴욕시 총소비보다 많은 물 사용"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가상화폐를 폐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CNBC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이먼 CEO는 이날 미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엘리자베스 워런...
[뉴욕유가] 수요 불안에 5일 연속 하락…WTI 70달러 밑으로 2023-12-07 05:42:29
뉴욕시장에서 유가가 5일 연속으로 하락 마감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이에 따른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유가를 계속 짓누르는 모습이다. *그림* 6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94달러(4.07%) 급락한 69.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16일...
팬데믹·고물가에…밀려나는 뉴욕 서민층 2023-12-06 06:00:52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시의 인구가 40만5천명 줄어 전체 뉴욕주 인구 감소분의 94%를 차지했다. 팬데믹 초기에는 뉴욕을 벗어난 인구 중에서 고소득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는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수단이 있는 이들이 먼저 도시에서 탈출했기 때문이라고 네이선 구스도프...
팬데믹·고물가에 '세계의 수도' 뉴욕서 밀려나는 서민층 2023-12-06 03:00:51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시의 인구가 40만5천명 줄어 전체 뉴욕주 인구 감소분의 94%를 차지했다. 팬데믹 초기에는 뉴욕을 벗어난 인구 중에서 고소득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는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수단이 있는 이들이 먼저 도시에서 탈출했기 때문이라고 네이선 구스도프 F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