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입 전략] 올 약대 정시선발 비중 43.8%, 서울권은 53% 달해…수시는 수능 최저요구, '3개영역 등급합 7 이내' 최다 2022-02-28 10:00:26

1~2등급을 맞춰야 하는 수준이다. 전형유형별로 수능 최저 수준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에서는 3개 등급합 7을 요구하는 대학이 가장 많다.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학생부교과 선발인원 중 31.3%에 달한다. 충북대, 제주대, 강원대, 목포대, 순천대, 우석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등이 해당한다. 다음으로 3개 등급합 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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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떨어지는 대학 구조개혁…후보들 '백년대계' 외면" 2022-02-22 17:43:20

여야 대선 후보가 제시한 ‘입시 공정성 강화와 대입 정시전형 확대’에 공감하면서도 진짜 중요한 현안들은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검증위원들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누적된 학생들의 학습 결손, 학령인구 급감과 관련해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지난 21일 ‘한경·FROM100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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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 전략] 자연계 최상위학과 올해 1만4355명 선발…대기업연계 계약학과는 수능 성적 매우 중요 2022-02-21 10:02:40

때문에 수능 성적이 필요한 선발 비중은 정시 3.2%뿐이다. 수능 성적보다는 학생부 기록의 질과 비교과 수준이 합격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이공계특성화대 중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 5개 대학은 군외 대학으로 분류한다. 이들 대학은 수시,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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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 전략] 고려대·중앙대 학생부전형 수시 수능최저 완화…중앙대 지균, 교과비중 확대·재수생도 지원 가능 2022-02-14 10:00:09

전형은 수능 성적에 부담을 느낀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면서 1등급대 초반에서 내신합격선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2021학년도 한양대 학생부교과의 경우 융합전자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등 인기학과 합격생의 내신 평균등급은 1.1등급(70%컷 기준)을 기록했다. 인문계 학과 평균은 1.5, 자연계 학과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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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 전략]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11개 대학 정시 확대…'수학 선택과목' 성적이 올해도 변수로 작용할 듯 2022-02-07 10:00:23

없다. 대입 전략의 핵심은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포트폴리오다. 위험은 줄이고, 합격 가능성은 최대한 높여야 한다. 2023학년도는 수시와 정시, 내신과 수능학습 간 균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다. 수학 선택과목 유불리 재현 가능성 높아2022학년도 대입부터 통합수능이 실시됐다. 지난해 통합수능은 국어, 수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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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정시 탈락자 급증…재수생 쏟아지나 2022-02-03 17:32:29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서울 주요 16대 대학에 정시 수능 위주 선발 비율을 40% 이상으로 높이도록 했다. 내년도 대입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의 정시 비율은 39.2%로 올해 대비 1.3%포인트 더 늘어난다. 반면 부산은 올해 16.2%에서 내년 13.6%로, 대구는 27.6%에서 23.0%로, 전남은 11.7%에서 6.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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