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 보험금인데 왜 못 받아?"…백내장·도수치료 심사 깐깐해진다 2022-03-30 07:00:01
손보사의 외래진료비 보험금 수령액 상위 5명 중 4명이 근골격계 만성 통증 환자로 확인됐다. 중증질환자는 다섯번째로 많은 진료비를 받은 유방암 환자가 유일했다. 외래진료비 보험금 수령액 상위 5명의 평균 보험금은 6945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실손보험금 수령액 상위 50명에서도 근골격계 만성 통증을 이유로 1년에...
확진자도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진료 가능…한의원도 포함 2022-03-29 13:37:59
“외래진료센터를 기존에는 호흡기 질환 중심으로 해왔다면 모든 병원으로 확대하고 절차도 의료기관이 직접 신청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병·의원에는 한의원도 포함된다. 박 반장에 따르면 시·공간 구분이 가능하고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 의료 인력 등을 갖춘 어느 기관이든...
[기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 확대해 치료 사각지대 해소해야 2022-03-28 18:15:12
등 중증·희귀질환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현재 재난적 의료비 지원은 입원 시 모든 질환과 외래 시 6대 중증질환을 대상으로 한다. 윤 당선인은 이를 입원 및 외래 구분 없이 모든 질환으로 확대할 것을 공약했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을 보다 보편적인 제도로 운영하려는 취지 자체는 바람직하다. 하지만...
"지금 갈아타면 보험료 반값"…'4세대 실손' 정말 이득일까 [돈앤톡] 2022-03-26 07:00:05
조정된다. 통원 공제금액은 기존 실손보험에서 외래 1만~2만원, 처방 8000원이었던 것이 급여 1만~2만원, 비급여 3만원으로 오른다. 이 두 항목은 비급여 항목과 관계없이 병원에 자주 가는 가입자라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병원 진료가 잦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를 받은 이력이 많은 경우,...
엠엠케이글로벌, 아랍에 척추관절 전문센터 개원 2022-03-25 11:38:01
왕족과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한국의료진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료의 성공적인 아랍에미리트 수도 진출을 축하했다. 이에 아인알칼리지 병원 회장 모하메드 빈 샤멜 알 메마리는 아랍에미리트 건국 당시 주축 중 하나였던 고위 군 장성 출신으로, 지난 2018년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박사로...
코로나19·오미크론의 변화···OO도 집에서 한다 2022-03-21 17:15:01
감염에 대한 불안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은 외래 진료 환자의 31.2%, 입원진료 환자의 31.6%로 전년 대비 각각 16.5%P, 13.5%P 상승했다. 여기에 최근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심각해지면서 헬스케어 산업의 재택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 틈새를 파고드는 스타트업이 업계를 비롯해 이용자들의 주목을...
LG전자,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서 혁신 의료 솔루션 선보여 2022-03-10 10:00:03
전시회인 KIMES에 전문 의료기기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외에 병원 내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LG 클로이 로봇들도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이동하며 정보를 소개한다. LG전자는 2020년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 이원의료재단, 국립암센터 등 의료기관에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을 공급한 바 있다....
코로나 유행에 거리두기·손 씻기 강화하자 눈병 감소 2022-02-25 06:03:00
대한안과학회지'에 게재됐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한 대표적인 유행성 눈병이다. 대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되지만 직접 접촉하지 않더라도 환자가 사용한 물건을 통해서도 옮을 수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 주로 유행한다. 질병관리청이 표본감시체계로 환자 발생 추이를...
재택치료 중 사망 발생…서울시 "확진시 긴급문자 발송할 것" 2022-02-21 14:07:56
“서울시는 확진자가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양성 통보 후 서울시에서 당일 ‘확진자 긴급 안내 문자’를 직접 발송할 것”이라고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홀로 재택치료를 받던 50대 남성 A씨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
치안·교통 등 필수 분야 '인력공백 대책' 수립 2022-02-18 17:15:44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1122개 기관에 대한 ‘기능 연속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들 기관은 재난안전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이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에너지(전력·가스·석유 등), 교통(항공·철도·도로 등), 환경(수자원·매립지) 등 사회기반 시설을 관리하는 공사·공단이 여기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