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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키즈' 시대] 다섯살 아이에 치아교정 권유…"비용 1000만원" 2016-08-19 19:20:00
문화, 의류, 완구 등에 한정된 키즈산업 영역이 키즈 카페, 어린 ?치과, 어린이 미용실처럼 요식업·의료·미용·금융 등으로 넓어졌지만 관리·감독은 전혀 이뤄지지 않는 탓이다.최근 젊은 부모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소는 ‘키즈카페’다. 1만~3만원 정도면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주영섭 중기청장 "대기업서 체득한 '디테일 경영', 중기 정책에 '깨알'같이 담아낼 것" 2016-07-14 19:04:16
이렇게 해서 경기 용인의 ‘보정동 카페 거리’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진출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진출 지역은 중기청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임대료가 저렴한 곳을 개발해 상권을 흥행시키는 게 목표다. k팝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세 시간이 훌쩍...
[여행의 향기] 낯설어서 더 베트남스러운 바오록·짜꾸에를 아시나요 2016-06-19 17:13:24
걱정했는데 대로를 벗어나니 아기자기한 동네가 펼쳐졌다. 어느 집 마당을 살짝 엿보니 커피콩을 널어 말린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차(茶)만 많은 곳인 줄 알았는데 바오록엔 커피도 흔했다. 향긋한 하얀색 커피 꽃과 빨간 커피 체리, 마당에서 말라가는 갈색의 커피콩, 싱그러운 차밭. 걷는 동안 눈과 코가 먼저 즐거웠다....
당구장의 부활…PC방보다 2배 많아졌다 2016-04-22 18:23:45
3만~4만원정부 '숍인숍 영업' 허용…카페·음식점서도 즐길수 있어 [ 김동현 기자 ] 한때 컴퓨터 게임 인기 속에 pc방에 밀려 사양길을 걷던 당구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짙은 담배연기와 동네 건달의 아지트라는 오명을 벗고 전문 스포츠 연습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호인이 늘어나면서 멤버십 클럽제로 운영...
[생글기자 코너] 전통시장 활성화,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 등 2016-03-21 07:02:07
나름의 장점이 있다. 문화도 담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유혹하기엔 역부족이다. 외국은 전통시장이 잘 보존되기도 한다. 정부 지원도 지원이지만 전통시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그 문화를 살리려 노력한다. 서촌 통인시장은 대형마트의 푸드코트를 벤치마킹한 ‘도시락 카페’를 운영해 그...
[책마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작가와 함께 그림책 읽는 아이' 등 2016-03-17 18:03:31
카페에서 ‘부천필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팀이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1악장, 이탈리아 민요 산타루치아 등 4곡, 비틀스의 ‘예스터데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제곡 ‘렛 잇...
[인터뷰] 보면 볼수록 더 알고 싶은 남자들, 배정남&휘황 2016-02-15 10:47:00
카페랑 레스토랑, 바를 운영해보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 말고 좀 더 나이를 먹고 안정적일 때 해보고 싶어요. 만나면 주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배정남: 밥, 술(웃음). 낮에 보면 밥을 먹고 밤에 보면 술을 마셔요. 두 분 다 애주가라고 들었어요. 좋아하는 술은 뭔가요? 배정남: 저는 소주를 좋아하는데 휘황이...
천년 역사 간직한 고성에서 해질녘 '성벽 위의 산책' 어때요? 2016-02-15 07:10:00
이른다. 내부에 번화한 거리와 시장, 민가와 오래된 문화 유적들, 현대적인 분위기의 카페가 뒤섞여 있다.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꼼꼼히 둘러보려면 하루가 모자란다. 고성 구경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150위안(약 2만7000원)에 파는 통합 입장권을 사는 것. 고성에 들어가는 것은 무료지만 안에 있는 문화 유적지...
맥심 SPOTALK #8. 프로 스케이터 이경민(1) "상처는 훈장이에요" 2016-02-05 16:45:39
하다가 정말 우연히, 운명처럼 스케이트보드 카페를 알게 됐다. 그전까진 스케이트보드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스노보드는 좀 좋아했는데,`둘 다 보드니까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 그 때는 우리나라에 스케이트보드가 대중화되지 않았을 시기 아닌가? 당시에 우리 동네(평택)에 `무라사키 스포츠`라는 가게...
천을 짜는 카렌족 여인은 그저 미소만 지었다 2016-01-25 07:00:39
파는 카페가 늘었고 그중에는 젊은 예술가적 감성이 넘치는 공간들이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아마도 치앙마이를 처음 가는 여행자라면 ‘이 도시가 이렇게 세련된 곳이었나’ 하고 반문하게 될 것이다. 요즘 치앙마이의 젊은이들은 ‘님만헤민’이라는 동네에서 밤을 보낸다. 이곳에 근사한 카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