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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IPO 입찰제안서 마감...“기업가치 15조~20조로 평가” 2024-01-09 18:01:40
입찰의 관건은 가격이라는 게 중론이다. 증권사는 토스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000만명이 넘는 우수한 플랫폼기업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 다만 플랫폼 기업을 평가하는 잣대가 제각각이다. 토스는 올해 내부통제 등을 정비한 뒤 내년 상장 절차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세미파이브, 삼성증권 주관사 선정…IPO 본격화 2024-01-04 15:11:06
입찰제안서(RFP)를 배포하는 등 중소형 기술기업들이 속속 IPO 일정에 들어가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지난 2022년 308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28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BMW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새해 첫 IPO 기업설명회 시작...1월 9개 기업 '출격' 2024-01-03 14:50:21
가운데 바이오·IT 기업의 투자심리가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표적인 성장주인 바이오·IT기업이 금리인하 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안정환 인터레이스자산운용 대표는 “시장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바이오 등 성장주로 시선이 옮겨갈 것”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증권사 IPO 부서장 줄줄이 승진…부서 늘리고 "빅딜 낚아라" 특명 2024-01-02 15:05:08
IPO 1팀, 2팀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재작년부터 IPO 인력들이 벤처캐피탈과 자산운용사, PE 등으로 이탈하면서 조직이 축소됐다가 다시 몸집을 불리고 있다"며 "상장 주관 경험이 있는 인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증권사 간 인력 이동이 빈번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심사 8개월 동안 질질 끌어”...스팩 규제 강화에 기업들 ‘울상’ 2024-01-02 11:31:04
7개 기업이 영업일 기준 45일 넘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IB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의 심사 강화로 내년 스팩합병 상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스팩 상장 기업의 공시작성 양식을 개정하고 심사를 강화해 심사일정이 연기되는 경우가 늘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엔카닷컴, 상장예비심사 철회…플랫폼기업 IPO 문턱서 '눈물' 2023-12-31 17:49:31
알려졌다. 플랫폼 기업은 2021년까지 ‘IPO 붐’이 일었을 때 대규모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속속 상장했다. 쿠팡, 카카오페이 등이 대표적이다. 2022년 금리가 급등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컬리는 지난 1월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신세계그룹의 쓱닷컴도 상장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포스코그룹 시총 51조↑…그룹주 중 최대 증가 2023-12-31 17:47:36
카카오그룹은 2022년 말 5위에서 2023년 말 7위로, 네이버는 8위에서 9위로 밀려났다. 시총 1위는 삼성그룹, 2위는 LG그룹, 3위는 SK그룹, 4위는 현대차그룹으로 전년과 같았다. 삼성그룹은 한 해 동안 그룹 시총 규모가 571조9000억원에서 709조70000억원으로 약 138조원 불어났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조선 초호황기 도래"…현대힘스 내달 IPO 2023-12-29 18:22:03
17~18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는다. 희망 공모가 범위(5000~6300원)에서 870만7000주(하단 기준 435억~548억원)를 공모한다. 이 중 522만4000주(60%)가 신주 모집, 348만3000주(40%)가 구주매출 물량이다. 최대주주인 제이앤PE가 보유 주식을 매각해 2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회수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플랫폼 기업에 박한 IPO시장...토스도 내후년 이후 상장 가능성 2023-12-28 15:52:30
도서 플랫폼 밀리의서재와 인플루언서 플랫폼 레뷰코퍼레이션 등에 그친다. 각각 2022년, 2021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영업이익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이커머스기업인 컬리는 상장에 도전했으나 지난 1월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는 이유로 상장을 계획을 철회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스틱, 2200억원 펀드 결성...680억원 출자 2023-12-27 18:08:19
하지만, 펀드규모의 27%에 달하는 금액을 출자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PEF 출자시장 축소로 인해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우선 608억원을 출자해 2200억원을 결성한 뒤 내년 1분기 내로 지분 일부를 신규 출자자에게 양도하는 ‘셀다운’(재판매)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