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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 내일 백남기씨 사망 관련 입장 발표...수위는? 2017-06-15 18:42:13
중 백씨 사망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금까지는 백씨 사망의 책임 소재를 가리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유족에 대한 공식 사과 등 입장 표명을 보류한 채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유지해 왔다. 백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을 당시 경찰 총수였던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민변 변호사들 "백남기 사인 '병사' 기재한 경위 철저히 조사" 2017-06-15 18:39:33
회피하며 재조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씨의 아내와 자녀 3명은 지난해 3월 정부와 경찰 관계자들을 상대로 총 2억4천만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상태다. 올해 1월에는 서울대병원과 백선하 교수를 상대로도 사망 원인을 '병사'로 기록해 손해를 입었다며 9천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백남기투쟁본부 "故 백남기 농민 사인 외인사, 너무 당연한 일" 2017-06-15 18:35:13
다음 응분의 처벌을 기다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씨는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차벽을 뚫기 위해 다른 참가자들과 버스에 묶은 밧줄을 끌어당기다가 시위 진압용 경찰 살수차(물대포)가 쏜 강력한 물줄기에 맞고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
정권 바뀌어 달라졌나?…백남기 사인 '병사'→'외인사' 2017-06-15 18:25:34
쏠린다. 백씨 가족 등은 강신명 경찰청장,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들을 살인미수(예비적 죄명 업무상 과실치상) 등으로 고발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후균)가 수사를 진행해왔다.백씨의 아내와 자녀 세 명은 작년 3월 정부와 경찰 관계자들을 상대로 총 2억4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경찰청장, 내일 백남기씨 사망 관련 입장 발표(종합) 2017-06-15 18:15:37
경찰청에 따르면 이철성 경찰청장은 16일 중 백씨 사망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금까지는 백씨 사망의 책임 소재를 가리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유족에 대한 공식 사과 등 입장 표명을 보류한 채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유지해 왔다. 백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을 당...
백남기 외인사, 시민단체 `책임자 처벌`...침묵하는 백선하 교수 2017-06-15 17:40:10
한다"고 요구했다. `백남기투쟁본부`는 백씨가 속했던 가톨릭농민회를 비롯해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 진보연대 등 107개 시민단체가 물대포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모인 연대체다. 이들은 "(백씨 주치의였던)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와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유족과 국민 앞에 사죄하고, 사인 조작 시도의 전말을...
시민단체 "백남기 '병사' 기재 진상규명해 책임자 처벌" 2017-06-15 17:34:54
요구했다. '백남기투쟁본부'는 백씨가 속했던 가톨릭농민회를 비롯해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 진보연대 등 107개 시민단체가 물대포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모인 연대체다. 이들은 "(백씨 주치의였던)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와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유족과 국민 앞에 사죄하고, 사인 조작 시도의 전말을...
檢, 백남기 새 사망진단서 확보 추진…'느림보 수사' 속도붙나(종합) 2017-06-15 16:46:43
검찰은 경찰의 살수차 운용 지침 등을 검토하면서 백씨 사건 당일 '경고 살수→곡사 살수→직사 살수' 등의 단계별 운용 지침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백씨 직사 당시 물대포 강도 설정이 안전 지침을 준수한 것인지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또 상황보고서 등 경찰 내부의 의사 결정 과정을 보여주는 자...
'병사→외인사' 바뀌기까지…백남기 농민 '물대포 사건' 일지 2017-06-15 15:24:36
= 종로경찰서 백씨 시신 부검을 위한 압수수색 검증영장을 재신청. 검찰은 경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즉각 영장을 재청구. ▲ 9.28 = 중앙지법이 백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 영장(압수수색검증영장)을 '조건부' 발부. 부검 장소와 참관인, 촬영 등 절차를 유족과 협의하라는 단서 제시. 연장 유효기간은 10월 25일. ▲...
檢, 백남기 새 사망진단서 확보 추진…'느림보 수사' 속도내나 2017-06-15 15:22:28
검찰은 경찰의 살수차 운용 지침 등을 검토하면서 백씨 사건 당일 '경고 살수→곡사 살수→직사 살수' 등의 단계별 운용 지침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백씨 직사 당시 물대포 강도 설정이 안전 지침을 준수한 것인지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또 상황보고서 등 경찰 내부의 의사 결정 과정을 보여주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