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두환 전 대통령 생전 앓았던 '다발성 골수종' 어떤 병? 2021-11-23 17:08:42
골수종은 백혈병, 림프종과 함께 3대 혈액암으로 구분된다. 백혈구의 종류인 형질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되어 나타나는 혈액암이다. 형질세포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투하면 바로 항체를 만들어내고 외부 유입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인 면역 단백을 분비한다. 다발성 골수종 세포는 비정상적인...
앱토즈 “룩셉티닙 생체이용률 30배 높이는 제제 개발” 2021-11-12 12:16:04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회사의 혈액암 치료 후보 ‘룩셉티닙’ 기술을 도입한 캐나다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가 룩셉티닙의 생체이용률을 30배 향상시키는 제제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따르면 앱토즈는 이번에 개발한 제제에 대한 안전성 시험을 거쳐 신규 제형으로 룩셉티닙의 임상 1상을 이어나갈...
한미약품 "자체 개발 항암신약, 글로벌 상용화에 속도 붙어" 2021-11-11 09:26:09
앱토즈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효과를 보인 한미약품의 FLT3 유전자 돌연변이 억제제 'HM43239'(코드명)의 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맺었다. 앱토즈는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임상 1·2상 결과를 토대로 후속 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앱토즈는 올해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현장과 온라인에서...
한미약품 “협력사 항암 혁신신약, 글로벌 개발·허가에 박차” 2021-11-11 08:55:17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4일 앱토즈와 난치성 희귀질환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를 위한 ‘FLT3’ 억제제(HM43239)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앱토즈는 현재 진행 중인 미국 1·2상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후속 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HM43239는 표적항암제 길터리티닙(Gilteritinib) 치료에 실패한...
단백질 표적 숨긴 암세포, 겉에 나타난 펩타이드로 잡아낸다 2021-11-05 17:58:30
= CAR-T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항암 면역치료법은 혈액암인 백혈병 치료에 돌파구를 열었다. 항암 면역치료에 쓰이는 이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s)' T세포는, 가공의 T세포 수용체를 만들기 위해 유전공학적으로 조작된 T세포를 말한다. 그런데 매우 혁신적인 이 치료법도 고형암에는 별다른...
[특징주] 한미약품, 5천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에 강세 2021-11-05 09:15:11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만 2천원(4.40%) 오른 28만 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일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항암신약 `HM43239`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미국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s)로 총...
에이비엘바이오,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 후보 전임상 결과 공개 2021-11-05 09:15:00
미국 애틀랜타 및 온라인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국제무대에서 ABL602 데이터를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혈액암 치료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조혈세포의 암적 변이로 인해 조혈기능 이상 및 비정상 혈액세포...
“한미약품, 3분기 실적 성장에 이어 기술이전 모멘텀 확보” 2021-11-05 08:31:39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합성신약 ‘HM43239’를 총 4961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한미약품은 계약금 1250만달러(약 147억원)를 포함해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로 최대 4억750만달러(약 4822억원)를 받게 된다. 판매에 따른 경상기술료(로열티)는 별도다. 삼성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본업...
한미약품, 급성골수성 백혈병 신약 5천억원에 기술수출 2021-11-04 19:19:22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 백혈병 신약으로 개발 중인 FLT3 유전자 돌연변이 억제제 `HM43239`(코드명)를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s·이하 앱토즈)에 기술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4억2천만 달러(약 5천억 원)로, 한미약품은 앱토즈에서 확정된 계약금 1천250만달러를 현금 500만달러와...
한미약품, 캐나다에 백혈병 신약 기술수출 2021-11-04 19:18:31
4억2000만달러(약 4961억원) 규모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한미약품은 캐나다 혈액질환 전문기업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급성골수병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FLT3 억제제 ‘HM43239’를 기술수출했다고 4일 발표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앱토즈는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고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