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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메디컬코리아 대상] 생약복합성분 '인사돌플러스'… 겉과 속 동시치료 '건강한 잇몸' 2017-11-28 16:34:21
슬로건 아래 손글씨로 부모님께 편지를 써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2015년부터 서울 및 주요 광역시에서 시작된 이 행사에는 현재까지 약 40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했다. 올해도 지난 7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2017 부모님...
"영치금 달랬는데" 서울구치소서 30대 미결수 목매 뇌사 2017-11-23 12:14:11
지난 9월 구속돼 재판을 받던 A씨는 조현병 의증으로 동료 수용자 1명과 치료감호실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22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A씨에 대한 구속집행을 정지했으며, 서울구치소 감독기관인 서울지방교정청은 사건 경위 조사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조사된 바로는 사건 당시 같은 방의 수용자는 잠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17 08:00:09
손편지 171116-1043 지방-0253 17:14 이준원 금강대 총장 취임 "소수정예 강소대학 육성" 171116-1046 지방-0254 17:15 "포항 지진, 전혀 알려지지 않은 단층서 발생했다"(종합) 171116-1047 지방-0255 17:15 [충북소식] 충주·제천시 지진 긴급점검 회의 171116-1053 지방-0256 17:19 광주시, 지진피해 포항에 긴급 지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1-17 08:00:04
애틋한 손편지 171116-1008 사회-0206 17:15 "포항 지진, 전혀 알려지지 않은 단층서 발생했다"(종합) 171116-1013 사회-0207 17:18 [게시판] 건국대, 17∼18일 드론경진대회 개최 171116-1032 사회-0208 17:30 [포항 지진] 끊이지 않는 여진에 불안·공포…"언제든 뛰쳐나갈 준비" 171116-1044 사회-0209 17:36 국민연금,...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11-15 08:21:03
투표 짬짜미를 했고, 한국의 월드컵 유치를 위해 동료 집행위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자격정지 6년 징계를 받았다. 윤리위원회 결정에 항소해 작년 7월 소청위원회에서 정지 기간을 5년으로 감면받았지만 정 전 부회장은 다시 CAS에 제소했다. 전문보기: http://yna.kr/q3RD7KaDApt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고흐·백석 등 치열한 예술혼 창작 뮤지컬로 만나볼까 2017-11-13 18:40:18
소설가 김해진이 작가 지망생 정세훈에게 쓴 편지 내용이다. 김해진은 이 편지를 남기고 얼마 뒤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이 작품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그린다. 지난 10일 서울 동숭동 동숭아트센터에서 개막했으며 내년 2월4일까지 계속된다. 문인 사회를 다룬 작품답게 대사와...
[소설가 이근미와 떠나는 문학여행](82) 앙드레 지드…'좁은 문' 2017-11-13 09:00:26
거리를 둔다. 한동안 만나지 않고 편지만 주고받자고 한다든지, 만났을 때 지극한 사랑을 표현하면서도 이별을 연상케 하는 말을 한다든지, 알리사는 계속적으로 제롬의 가슴을 무너지게 한다. 주로 편지로만 대화를 나누다가 만나면 둘은 어색함에 안절부절못한다. 그럼에도 제롬은 알리사를 향해 계속 사랑을 표현하지만...
PK헤만의 라이브 칼럼 A3 | `저희는 슬플 만큼 준비됐어요` NEW SUPER 아이시어 2017-11-08 20:39:10
가자. 각자 사랑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로 멤버 한명 한명이 갑자기 울컥하더니 딱딱한 스튜디오 분위기를 녹일 듯 뜨거운 눈시울을 붉힌다. 어떤 스타들의 인터뷰 같은 가식적인 연기의 느낌은 아니다. 아시시어는 슬플 만큼 준비됐다. 그게 음악이든, 마음이든. 이렇게 두 번째 앨범으로 돌아온. 신곡 `새드힐...
말기암 엄마가 어린 두 아들에게 쓴 편지글에 호주 '눈물' 2017-11-03 10:29:59
얼마 남지 않은 엄마가 두 아들을 위해 구구절절 쓴 편지가 호주 사회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멜버른에 사는 두 남자아이의 엄마인 세라 시버스(34)는 지난 3월 뇌종양 재발 소식을 들었다. 2008년 처음 발견돼 물리쳤던 것으로 생각했던 병이 재발했고 말기 진단을 받은 것이다. 고통스러...
[고두현의 문화살롱] 릴케와 베를렌의 특별한 가을 2017-11-02 18:15:27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 남아/ 깨어서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이며/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가로수들 사이로/ 이리저리 불안스레 헤맬 것입니다.’거둬들이는 것과 비움의 의미 그는 풍요와 결실의 계절에 ‘혼자인 사람’의 잠들지 못하는 시간과 이리저리 헤매는 고뇌를 얘기한다. 스무 살에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