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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국세청장 첫 고위직 인사 단행…차장에 서대원·서울청장에 김희철 2017-07-26 16:01:55
대외관계 또한 유연해 국세청장을 보좌하는 국세청 차장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김희철 광주지방국세청장이 기용됐다. 김 청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청 조사3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기획조정관,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주요 직위를 거쳤다.김 청장은 지난해 12월 광주청장에 부임한 후...
靑 "추가 공개문건, 지정·비밀기록물 해당안돼…법 위반 아냐" 2017-07-20 17:17:16
브리핑을 진행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 성명 불상의 청와대 직원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문건이 지정기록물의 사본일 수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통령 기록관에서 파견나온 직원들이 지정기록물 목록과 일일이 대조했다"고 말했다. rhd@yna.co.kr (끝) <저작권자(...
광주 기초의회 의전 담당 여직원 3년간 무슨 일이 2017-07-18 14:22:11
직원은 지난달 28일 A 의원과 1시간가량 면담을 마치고 바닥에 주저앉아 병원에 이송됐으며 현재 병가 중이다. 쓰러지기 전날인 지난달 27일 낮 A 의원이 의회 복도에서 "의원이 아직 의원실에 남아 있는데 보좌 담당 직원까지 문을 잠그고 자리를 비우는 등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회의...
유엔 사무총장, 文대통령에 "강경화 뺏겨 유엔 많은것 잃어"(종합) 2017-07-09 01:23:34
"총장님을 보좌하던 강경화 정책특보가 우리 대한민국의 첫 여성 외교부 장관이 되어 축하드리고, 아주 기쁘게 생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제 밑에 있었던 직원이 대통령님 밑으로 가게 된 것을 조금 논의해야 할 것 같다. 유엔은 강 장관을 빼앗겨 많은 것을 잃었다. 조금은 아쉽다"고...
유엔 사무총장, 文대통령에 "강경화 뺏겨 유엔 많은것 잃어" 2017-07-09 00:02:40
"총장님을 보좌하던 강경화 정책특보가 우리 대한민국의 첫 여성 외교부 장관이 되어 축하드리고, 아주 기쁘게 생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제 밑에 있었던 직원이 대통령님 밑으로 가게 된 것을 조금 논의해야 할 것 같다. 유엔은 강 장관을 빼앗겨 많은 것을 잃었다. 조금은 아쉽다"고...
광주 기초의원, 의회 직원에게 '폭언' 논란 2017-07-06 21:28:54
광주 기초의원, 의회 직원에게 '폭언' 논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의 한 기초의원이 의원 보좌 업무를 하는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어 구의회가 사실 확인에 나섰다. 6일 광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는 이날 열린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A 의원의 폭언 논란을 논의했다. A 의원은...
김기춘 "사약 마시고 끝내고 싶다" 2017-06-28 21:35:34
보좌했더라면 이런 일이 있었겠느냐는 점에서 정치적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김 전 실장은 “과거 왕조시대 같으면 망한 정권, 왕조에서 도승지를 했으면 사약을 받지 않겠느냐. 백번 죽어도 마땅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만약 특검에서 ‘당신 재판할 것도 없이 사약 받아라’하며...
김기춘 "왕조시대 같으면 망한 정권…사약받고 끝내고 싶어" 2017-06-28 16:38:08
없고, 단지 비서실장으로 재직했기 때문에 잘못 보좌했다는 취지로 이해하면 되겠느냐"고 묻자 "그런 취지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자신은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과 무관하다는 취지다. 김 전 실장은 다만 "어차피 정부에서 줄 보조금이나 예산은 한정돼 있는데 신청자는 많으면 누군가는 배제되고 지원금이...
플린, 정보당국 우려에도 기밀 계속 다뤄 2017-06-21 11:20:29
보좌관이 공개되지 않은 외국 로비 활동과 관련해 법무부 조사에 직면해 있음을 알고도 그에게 국가 기밀을 맡겼으며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개인적인 경고도 묵살했다. 폼페오 국장 역시 지난달 상원의원들로부터 플린 전 보좌관에 대한 정보를 CIA 직원들로부터 보고받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할...
'국정농단 묵인' 우병우 첫 재판…박근혜 주4회 공판 강행군 2017-06-11 07:00:05
대통령의 지휘·감독권을 보좌한 것일 뿐 사적으로 권한을 행사한 게 아니라며 검찰의 주장을 반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 전 수석의 변호인은 앞선 재판준비 절차에서 "인사 안을 문체부가 만들어왔고, 이를 대통령에 보고한 뒤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문체부에 통보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존에 주 2∼3회 재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