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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이어 워싱턴서도 건물 `팬케이크 붕괴` 2021-07-02 09:32:13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붕괴 원인과 함께 적합한 공사허가를 받았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미국에선 지난달 24일 플로리다주(州) 12층 고급아파트가 붕괴해 아직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플로리다주 아파트도 팬케이크처럼 붕괴해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8명이고 145명이 실종된...
미 플로리다 이어 워싱턴서도 신축중인 건물 붕괴…5명 부상 2021-07-02 09:22:51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붕괴 원인과 함께 적합한 공사허가를 받았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미국에선 지난달 24일 플로리다주(州) 12층 고급아파트가 붕괴해 아직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플로리다주 아파트도 팬케이크처럼 붕괴해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8명이고 145명이...
아파트 참사 현장 찾은 바이든…실종자 가족 3시간 넘게 위로(종합) 2021-07-02 06:59:47
아파트 참사 현장 찾은 바이든…실종자 가족 3시간 넘게 위로(종합) "기다림 견딜 수 없지만 희망 잃지 말라"…가족 잃은 경험 거론하며 공감 구조대원 격려하고 구조비용 전액지원 강조…추가 붕괴 위험에 수색 중단 (서프사이드[미 플로리다]=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르포] 구조소식 애타는 플로리다 실종자 가족…점점 꺼져가는 희망 2021-07-02 01:57:06
구조 무소식에 초조·절망감 커져…건물 붕괴 후 주민들도 불안 (서프사이드[미 플로리다]=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주 12층짜리 아파트 부분 붕괴로 140명 이상이 실종된 가운데 가족들은 사고 발생 8일째인 1일(현지시간)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채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사고...
아파트 참사 현장 찾은 바이든…"구조비용 다 내겠다" 격려 2021-07-02 01:41:16
현장 찾은 바이든…"구조비용 다 내겠다" 격려 참사 8일째 실종자 가족 위로…추가 붕괴 위험에 수색은 일단 중단 (서프사이드[미 플로리다]=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참사 8일째인 1일(현지시간) 사고지역을 방문했다. 사망·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구조대를 격려하...
[르포] 악전고투하는 플로리다 아파트 구조현장…생존자는 8일째 무소식 2021-07-02 01:25:53
무더위에 폭우·낙하물·붕괴 위험에 수시로 중단…"구조작업 결코 안 멈춰" (서프사이드[미 플로리다]=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타워 사우스 아파트 주변에는 요란한 기계음이 끊임없이 울렸다. 모두 잠들 시간대인 지난달 24일 새벽 12층짜리 아파트 136채 중...
美아파트 붕괴 일주일, 애타는 수색…속절없이 사망자만 늘어 2021-07-01 00:19:40
= 미국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가 30일(현지시간) 일주일째로 접어들었지만 간절히 기원하는 생존자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대규모 수색 및 구조 작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40명 넘게 실종 상태인 가운데 사망자 수습 소식만 계속 들려와 안타까움을 더한다.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구조팀은 지난...
58년 해로한 노부부, 美 붕괴 아파트 침대서 나란히 발견 2021-06-30 11:16:33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잔해 속에서 80대 노부부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숨진 채로 발견됐다. 29일(현지시간) 미 CBS 마이애미 등에 따르면 구조 당국은 지난 24∼25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지역의 무너진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잔해더미에서 안토니오 로자노(82)와 아내 글래디스(80)의 시신을 수습했다....
떠날 때도 함께한 노부부…美 붕괴 아파트 침대에 누운 채 숨져 2021-06-30 11:00:01
떠날 때도 함께한 노부부…美 붕괴 아파트 침대에 누운 채 숨져 다음달 결혼 59주년 앞두고 참변 "두분이 마지막 함께 했다는 사실에 위로"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58년을 해로한 미국의 노부부가 플로리다주의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의 잔해 속 침대에서 나란히 누워 숨진 채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미 에너지장관, 아파트 붕괴 원인으로 기후변화 언급했다 '혼쭐' 2021-06-30 09:39:24
미 에너지장관, 아파트 붕괴 원인으로 기후변화 언급했다 '혼쭐' "참사를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 해"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지난주 발생한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언급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다.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CNN방송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