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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서 `빈 소년 합창단` 26일 공연한다 2018-01-22 20:06:01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오스트리아 소년 합창단이다. 슈베르트, 하이든, 베토벤,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슈트라우스 등 유명 작곡가들도 이곳의 단원이었다. 이들은 교회음악을 기본으로 왈츠, 가곡, 민요, 팝 등 고전부터...
경남 함안서 '빈 소년 합창단' 26일 공연한다 2018-01-22 16:03:56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오스트리아 소년 합창단이다. 슈베르트, 하이든, 베토벤,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슈트라우스 등 유명 작곡가들도 이곳의 단원이었다. 이들은 교회음악을 기본으로 왈츠, 가곡, 민요, 팝...
45년간 빈필 악장으로 활동한 라이너 퀴힐 18일 내한공연 2018-01-16 18:43:47
45년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한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퀴힐(사진)이 오는 18일 금호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퀴힐은 1971년 스무살의 나이에 악장으로 임명된 이후 번스타인, 카라얀 등 세계적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빈필을 이끌어왔다. 상임지휘자를 두지 않고 객원 지휘자들이 이끄는...
한불모터스, 바르샤바 필하모닉에 푸조 508 의전차 지원 2018-01-16 11:29:10
바르샤바 필하모닉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를 근거지로 1901년 창단한 교향악단이다. 오는 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은 2013년부터 바르샤바 필하모닉을 이끌어온 야체크 카스프치크가 지휘봉을 잡으며 파데레프스키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곡과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선보인다. 협연에는...
40주년 맞은 세종문화회관…카라얀부터 촛불집회까지 2018-01-15 16:47:41
다녀갔다. 1984년 지휘자 카라얀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최초 내한 공연을 비롯해 빈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 뉴욕 필하모닉 등의 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무용 쪽에서도 2002년 발레리나 강수진과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내한 공연부터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러시아 마린스키와...
폴란드 음악의 정수가 온다 2018-01-10 18:45:14
입상자 글로벌 투어로 유명한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18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이 교향악단은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그해 입상자들과 함께 2016년 아시아 투어를 하며 한국을 찾았다. 그런 행사가 아니라 자체 투어 프로그램으로 내한 공연하는 것은 ...
'원코리아유스 오케스트라' 정명훈 "언젠간 北연주자들과 함께" 2018-01-05 14:20:17
연주자 7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빈 필하모닉,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로부터 파트별 지도를 받은 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 전 일부 공개된 리허설 현장에서 정명훈은 "실수해도 괜찮다"며 단원들을 독려했다. "음악가로서 저는 늘 자유로워지려 노력합니다. 음악...
[음악이 흐르는 아침] 정명훈이 지휘한 '라 페니체' 신년음악회 2018-01-02 19:02:04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다음가는 위상을 확보했다. 지난 1일 열린 올해 신년음악회 지휘는 2013년 이 극장의 평생음악상을 수상한 정명훈이 맡았다. 1부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 2부는 오페라 속의 노래와 관현악곡으로 꾸몄다. 마무리를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과 ‘축배의...
[한경에세이] 신년음악회로 새해 맞기 2018-01-01 17:12:11
것은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어라인 황금홀에서 열리는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일 것이다. 현지시각 1월1일 오전 11시15분에 시작하는 이 음악회는 세계에 실황 중계돼 5000만 명의 세계인이 감상한다고 한다. 빈필의 신년음악회는 80년이란 유구한 역사를 지녔을 뿐 아니라 슈트라우스의 왈츠곡과 같이 밝고...
흥겨운 왈츠부터 오페라 갈라까지…신년음악회 '풍성' 2017-12-29 10:30:29
조직된 이 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이어온 전통 깊은 합창단이다. 올해도 중세 교회음악, 왈츠, 세계 각국의 민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과 만난다. 3만~10만원. ☎1577-5266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