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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사과,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 영상에 "짧은 생각으로 실수 범했다" 2020-03-18 17:59:28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에 대해 사과했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고 시작하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아파트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 하는 것이라 안일하게 생각했던 제 짧은...
이상아, 안전벨트 미착용 사과 "잘못 인정…잠깐의 시운전 안일하게 생각" [전문] 2020-03-18 13:23:29
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비판에 결국 그는 사과의 뜻을 표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자동차 운전자는 운전 시 좌석 안전벨트를 필히 착용해야 하고 이를 어길 시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된다. 다음은 이상아 사과글 전문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
코로나 대출에 고개 숙이는 은행들…"주52시간 유예 필요"[이슈+] 2020-03-18 10:34:20
시중은행의 가산디지털단지 지점에서 근무하는 김모 과장은 지난 16일 단골 식당 주인의 소상공인 대출 신청을 처리하고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해 도움을 받기 위해 왔는데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 한도가 신청 금액의 절반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김 과장은 "당초 1000만원...
"이젠 운구차로 돼지고기 배송?"…中우한 시민들 격앙 2020-03-16 15:41:52
주택단지에서 냉동육 1천 봉지가 쓰레기차에 실려 배송된 일이 벌어져 주민들의 공분을 사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관리위원회는 당시 주민에 대한 사과 및 쓰레기차로 배달된 냉동육의 폐기 및 재배달올 약속하는 한편 관리위원회 당서기 등 간부 2명이 퇴진하는 선에서 서둘러 사태를 수습했다. jinbi100@yna.co.kr (끝)...
우한 '쓰레기차 배송 고기'에 주민 분노…책임자 면직 2020-03-12 16:43:16
우한 칭산(靑山)구의 강두화원이라는 주택단지까지 수송됐다. 주민들이 즉각 반발하자 강두화원 관리위원회는 "실수"였다면서 "식품을 청결하게 운송하지 않아 주민들의 심신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관리위원회는 이미 배달한 고기 530봉지를 회수해 폐기하고 고기를 다시...
'대리게임' 류호정 1번·'음주운전' 신장식 6번 … '정의 빠진' 정의당 비례대표 2020-03-11 23:20:45
결정이 국민적 기대에 못 미쳤던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 사회의 특권과 차별에 좌절하고 상처받은 청년들과 또 당의 일관성 결여를 지적하는 국민들께는 매우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같은 사과는 심 대표의 조 전 장관 지지가 민심을 헤아린 결정이 아니라 단지 당리당략에 의한 것이었음을...
투렛증후군 이건희, '아임뚜렛' 때문에 역풍 "'주작' 아니라고 해명, 비참" 2020-03-10 13:22:08
틱 장애는 거짓이 아니며 단지 콘텐츠의 몰입도를 위해 증상만을 과장했다며 변명했다. 논란이 커지자 아임뚜렛은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사과 영상을 올린지 이틀 만에 계정을 활성화 시켜 비난을 받았다. 한편, 투렛 증후군은 스스로 조절하기 힘든 갑작스럽고 단순하며 반복적인 동작이나 소리를 내는 틱을...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300명대로 감소…한국인 격리는 증가(종합) 2020-02-28 23:54:09
아파트 단지 입구에 "긴급공지. 한국과 일본에서 돌아온 사람은 단지 진입을 금지합니다"라는 안내문이 걸린 사진이 올라왔다. 베이징에서 한국인이 많이 사는 왕징(望京) 지역의 일부 아파트는 한국에서 돌아온 주민을 대상으로 폐쇄식 자가 격리를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랴오닝성 선양(審陽) 당국은 한국에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리더가 앉아만 있으면 회사의 변화도 없다" 2020-02-25 18:16:59
측정 대행업체와 이를 의뢰한 여수 산업단지 내 사업장들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여수에 공장을 둔 많은 화학회사 가운데 가장 먼저 사과문을 발표한 곳은 LG화학이었다. 신 부회장은 당시 “이번 사태는 LG화학의 경영이념과 나의 경영철학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으로 어떤 논리로도 설명할...
라리가 사과, 타케후사 향한 비하 행위 '입방아' 2020-02-20 02:45:14
"인종차별 행위가 아니다. 단지 워밍업하던 선수를 부르는 행동이었다. 인종차별은 없었다"고 감쌌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논란이 그칠 줄 모르자 라리가 사무국은 18일 "누구도 상처 입힐 의도가 없었다.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면서 "불쾌했다면 사과하겠다. 라리가는 어떤 인종의 인종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