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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찰 전직원에 편지…아들 논란은 언급 안해 2020-09-11 18:49:53
사법제도가 국민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업무시스템과 조직?인력을 개편하고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새로운 형사사법시스템이 조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문턱입니다. 과중한 업무로 노고가 많은...
[전문] 추미애 '사퇴 압박' 속 검사들에 이메일…"검찰개혁 완수" 2020-09-11 18:25:01
검찰 구성원은 변화된 형사사법제도가 국민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업무시스템과 조직, 인력을 개편하고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새로운 형사사법시스템이 조기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전국의 검찰 가족 여러분! 법무부장관입니다. 아침 출근길 선선한 바람이 길고...
김명수 대법원장, 법원의날 기념사…"비판, 공격에도 흔들리지 마라" 2020-09-11 11:09:26
“사법행정 구조의 전면적 개편은 큰 폭의 법률 개정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대법원은 사법행정회의 신설, 법원행정처 폐지 및 법원사무처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의견을 이미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차관급으로 분류되는 고등법원 부장판사 직위를 폐지한 것과 관련해서도 “사법부 관료화의...
[종합] 추미애 "아들 의혹 보고 안 받는다…檢이 철저 수사" 2020-09-07 18:57:51
법령 제·개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TF는 형사사법 시스템 변화를 반영한 검찰 업무 시스템 및 조직 개편, 인권 중심의 수사 절차 혁신 등도 추진한다. 법무부는 "추 장관이 TF 출범을 계기로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매진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고 부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속보] 추미애, 아들 의혹 수사 두고 "보고받지 않을 것" 2020-09-07 17:45:44
법령 제·개정 완료, 형사사법시스템 변화를 반영한 검찰 업무시스템 및 조직 개편, 인권 중심의 수사절차 혁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추미애 장관은 법무부 TF 출범을 계기로 국민을 위한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해 흔들림없이 매진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취임 100일 맞은 김종인 "文, 가장 잘못한 점은 삼권분립 파괴" 2020-09-03 11:27:08
대통령 사과에 관해서는 여러번 말했지만 사법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사법절차 완료 이후 적절한 시점 택해서 대국민 사과를 할 계획이다. Q. 100일 동안 가장 잘한 일, 또 향후 앞으로 중요한데 여러 언론에서 지적하는게 당 이름만 바꾸는게 아니라 극우, 극단세력 선 긋고 외연 확장해야 한다는데. 광화문 집회...
재산권 침해 논란에도…부동산감독기구 끝내 강행 2020-09-02 17:07:26
특별사법경찰관 7명과 검찰, 경찰, 국세청,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감정원 각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임시조직이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거래 조사권한을 부여받아 관련 업무를 수행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실거래 가격이 9억원을 넘는 주택 거래를 모니터링하면서 불법행위 여부를...
백척간두에 선 삼성 리더십…대규모 투자·반도체 전쟁 '안갯속' 2020-09-01 14:54:40
보인다. 문제는 앞으로다. 삼성은 현재 포트폴리오 개편 작업 및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초격차 전략에 따라 전방위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이재용 부회장의 '사법 리스크'로 이 같은 투자 이행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시스템 반도체 133조원 투자를 달성하기 위해...
'윤석열 사단의 막내'…좌천 이틀 앞두고 이재용 기소 강행 2020-09-01 14:00:03
부회장을 재판에 넘긴 이복현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2기·사진)는 2017년 이 부회장이 ‘국정농단 의혹’으로 구속될 때도 큰 역할을 한 검사다. 이 부장검사는 공인회계사 출신의 특수통 검사로 ‘윤석열 사단’의 막내라 불린다. 1일 검찰이 이 부회장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법조계에선 이 부회장과 이 부장검사의 질긴...
전경련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 경제위기에 기업 부담 가중" 2020-08-31 11:00:00
감사위원 분리 선임, 3% 의결권 제한 규정 개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지주회사 지분율 규제 강화, 사익편취 규제 대상 확대, 전속고발권 폐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경련은 다중대표소송제도를 도입할 경우 모회사의 주주가 1%의 지분만 가지고도 자회사의 이사에 대해 책임을 추궁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