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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박양은 어쩌다 주범보다 더 주목받게 됐나 2017-08-30 17:56:37
변호인 측은 방조범에게 무기징역 구형 가능성까지는 고려를 못한 것으로 보인다. 최후 변론에서 박양 측 변호인은 "김양이 참으로 영리하다. 김양의 진술에 우리 법정이 흔들리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면서 "살인범행을 공모했다거나 교사 또는 방조하지 않았으니 공소사실에 대해 세심히 살펴 무죄를...
`8살 초등생 살해` 공범에 무기징역 구형 2017-08-30 06:01:00
덧붙였다. 재수생인 A양은 지난 3월 인천에서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주범 B(고교 자퇴)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통해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애초 A양을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가 이달 초 살인방조 대신 살인으로 죄명을 변경했다. A양의...
'인천 초등생 살인범' 주범 20년형·공범은 무기징역…413호 법정서 무슨 일이 2017-08-29 23:30:45
있었다. 공모공동정범에 명백히 해당해 살인죄로 기소한 것이다. 살인방조죄로 처벌해도 피고인방어권행사는 충분하다"고 말했다.검찰 측은 이어진 구형에서 "박양은 범행 전중후 상황을 실시간 보고받았다. 평소 갖고 싶어했던 사람의 손가락, 폐, 허벅지살을 건네받자 김양에게 잘했다 칭찬하고 자리를 옮겨...
'8살 초등생 살해' 공범…예상 깬 '법정최고형' 구형 2017-08-29 18:36:27
B양이 피해 초등생의 신체 일부를 획득할 목적으로 범행을 지시하고, 이후 신체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하는 등 주도면밀하게 범행했다는 게 무기징역 구형 사유다. 검찰은 애초 B양을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가 이달 초 살인방조 대신 살인으로 죄명을 변경했다. B양의 선고공판은 9월 22일 오후...
'8살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무기징역 구형(종합2보) 2017-08-29 18:35:13
바꿨다"며 "B양이 살인 범행을 공모했다거나 교사·방조하지 않았다는 증거관계를 살펴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호소했다. 공범 B양은 최후 진술에서 "어리석은 행동으로 큰 잘못을 저지르고 많이 반성해 왔다"며 "사체 유기는 인정하지만 살인에 관해서는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시 한번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무기징역 구형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인정 못해" 2017-08-29 18:19:41
살인 범행을 공모했다거나 교사·방조하지 않았다는 증거관계를 살펴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호소했다. A양은 최후 진술에서 "어리석은 행동으로 큰 잘못을 저지르고 많이 반성해 왔다"며 "사체 유기는 인정하지만 살인에 관해서는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다시 한번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공범 ‘무기징역’ 구형…변호인 “무죄선고” 호소 2017-08-29 18:13:18
A양을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가 이달 초 살인방조 대신 살인으로 죄명을 변경했다. 검찰은 "A양은 신체를 갖고 싶다는 이유로 살인을 공모하고 실제 실행은 주범 B양(17·구속기소)에게 맡겨 아동을 살해하고 사체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하는 등 주도면밀하게 범행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양...
검찰 '8살 초등생 살해' 공범…법정최고형 구형(종합) 2017-08-29 18:03:25
지난 3월 인천에서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주범 A(고교 자퇴)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통해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애초 B양을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가 이달 초 살인방조 대신 살인으로 죄명을 변경했다. B양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22일 오후...
'8살 초등생 살해' 공범…무기징역 구형(2보) 2017-08-29 17:34:25
요청했다. 재수생인 B양은 올해 3월 인천에서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주범 A(17·고교 자퇴)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통해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애초 B양을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가 이달 초 살인방조 대신 살인으로 죄명을 변경했다. smj@yna.co.kr...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살인범 공범, 왜 재판 속행을 요구했나 2017-08-29 17:32:27
초등학생 살인사건 살인범과 공범이 범행 직후 나눈 삭제메시지를 확보할 계획이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두 사람이 범행 전후 주고받은 트위터 메시지를 트위터 본사로부터 넘겨 받아 파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과 공범 박양은 범행 다음날까지 트위터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당시 김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