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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 '소년이 온다'로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수상 2017-10-02 19:58:52
출판사를 통해 이탈리아 서점가에 번역돼 나왔다. 한 작가는 오는 4일에는 로마의 한 대형서점에서 독자들을 만나는 것을 비롯해 며칠 더 이탈리아에 머물며 신간 '소년이 온다'를 소개하고, 현지 주요 언론들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형규 칼럼] 세련된 좌파 vs 만만한 우파 2017-09-28 18:19:06
경험이 있다. 지금도 서점가 베스트셀러는 좌파의 최신 저작들로 도배돼 있다. 그게 팔리기 때문이다. ‘변호인’ ‘광해’ ‘베테랑’ ‘내부자들’ 등 기득권과 권력에 날을 세운 1000만 영화들이 미래세대까지 강하게 흡인한다.우파들은 어떤가. 우파 가치는 상당한 이해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09 15:00:05
서점가 달구는 오바마 부부 사진집 170909-0132 외신-0042 09:01 "美, 안보리에 11일 대북추가제재 결의안 표결 공식 요청"(속보) 170909-0133 외신-0043 09:01 세계의 날씨(9월9일)-09:00 170909-0136 외신-0044 09:06 아사히 "첨단무장장비 육친처럼 소중하다"는 김정은 발언 보도 170909-0141 외신-0045 09:16 뉴질랜드...
[書香萬里] 가을 美서점가 달구는 오바마 부부 사진집 2017-09-09 09:00:10
美서점가 달구는 오바마 부부 사진집 다음달 미셸·11월엔 오바마 사진집 각각 출간…사전예약 베스트셀러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올가을 연달아 출간되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의 사진집으로 미 서점가가 들썩이고 있다. 먼저 출간되는 것은 '전직 퍼스트레이디' 미셸의 백악관 시절...
[베스트셀러] 두 작품이 10위권 내 랭크…김영하 '쌍끌이' 2017-09-08 08:00:04
사람'을 내세워 서점가에서 '쌍끌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교보문고가 8월 30일부터 9월까지 도서 판매량을 집계해 8일 발표한 9월 1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지난주와 변함없이 종합 2위를 지켰다. 이 소설은 2013년 출간됐으나 설경구 주연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다시 주목받고...
[공병호의 파워독서] 미래의 공장 '스마트팩토리'가 산업 전체 혁명 일으킨다 2017-09-07 17:25:46
/ 클라우드나인 서점가에는 4차 산업혁명을 다룬 책들이 즐비하다. 이들 가운데 김은 외 11인이 쓴 《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의 귀환》의 뚜렷한 특징은 협업의 결과물이란 점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저마다의 입장에서 4차 산업혁명의 이모저모를 정리했기 때문에 풍성한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동안 선을...
[베스트셀러] '명견만리' 돌풍 계속…1·2권도 40계단씩 '껑충' 2017-08-18 08:00:04
휴가지에서 읽었다고 소개한 '명견만리' 돌풍이 서점가에서 계속되고 있다. 3부작인 '명견만리'는 교보문고가 18일 발표한 9~15일 도서판매량 집계에서 지난주와 비교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정치·생애·직업·탐구 편은 지난주보다 15계단 상승한 11위를 기록, 10위권 내...
'한권으로 읽는 실록' 21년 대장정…박영규 "역사 대중화 자부" 2017-08-09 07:00:05
30만 권이 팔리면서 서점가를 휩쓸었다. 당시는 대중역사서, 특히 우리 역사를 다룬 책이 별로 없었던데다 인기 역사서의 연간 판매 부수가 1만 권 남짓하던 시절이었다.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저자인 박영규 씨가 역사학을 전공하지 않은 출판인이라는 점도 화제였다. 지금까지 200만 권이 팔려 나간...
[베스트셀러] '기사단장 죽이기' 3주 연속 1위…소설 인기 계속 2017-08-04 08:00:04
여름 서점가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를 필두로 소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기사단장 죽이기' 1권은 교보문고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도서판매량을 집계해 4일 발표한 7월 5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기사단장 죽이기'의 인기가...
하루키와 다른 매력…日 여성작가들 소설 잇따라 상륙 2017-08-03 08:40:00
= 서점가에 일본 소설 열풍이 거세다. 7월 넷째주 기준으로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소설 분야 20위 안에 6편이 포진했다. 인기는 단연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와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가 이끌고 있다.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는 예약판매를 시작한 6월 말부터 줄곧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