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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분석] 모라타 한방에… 레알 마드리드 무릎 꿇린 ‘철벽’ 유벤투스 2015-05-14 13:27:25
상하좌우로 좁은 간격을 유지한 유벤투스의 수비벽을 뚫을 만한 기동력이 없었다. ▲ 동점골 획득 후 특유의 질식 디펜스를 선보인 유벤투스(사진 = 중계화면 캡쳐) 78분에는 ‘전가의 보도’ 스리백이 나왔다. 피를로 대신 안드레아 바르잘리를 교체 투입한 알레그리 감독은 측면은 내주더라도 중앙은 철저히 틀어막는...
[전술분석] 선택의 여지 없었던 뮌헨, 바르셀로나 MSN에 당했다 2015-05-13 12:30:18
네이마르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려면 촘촘하게 수비벽을 구축하고 위험 지역에서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아야 했지만, 세 골이 더 필요했던 바이에른은 상식적인 수비를 펼칠 여유가 없었다. ▲ MSN을 막는 최선의 방책은 드리블할 공간도, 패스할 공간도 내주지 않는 것이지만, 바이에른에게는 ...
[전술분석] 첼시 리버풀 결과 따라 챔스리그 진출… 여전히 캐릭밖에 모르는 맨유 2015-05-11 01:44:16
뿐만 아니라, 상대가 중앙에 수비벽을 구축한 뒤 공격을 시도해야 하므로 측면 크로스 위주의 단순하고 위력 없는 공격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 포백 보호가 전혀 안 되는 블린트(사진 = 중계화면 캡처) 블린트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다. 전진 빈도가 너무 높아 역습 상황에서 포백을 전혀 보호해주지 못한다. 안데르...
`메시를 위한` 한판승부.. 바르셀로나, 바이에른뮌헨 3-0 완파! 2015-05-07 07:23:29
맞고 굴절돼 또 한 번 기회를 날렸다. 튼튼한 수비벽을 앞세워 바르셀로나의 공세를 막아낸 뮌헨은 전반 17분 토마스 뮐러의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 상황에서 코뼈 골절을 딛고 선발로 나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골대 오른쪽에서 왼발로 득점을 노렸지만 골과는 거리가 멀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1분 `MSN...
[포커스] 유럽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 ‘제2의 호날두’ 데파이는 누구인가? 2015-05-02 12:53:03
바탕으로 강하게 밀어차는 능력은 물론, 수비벽을 피해 감아 차는 능력도 있다. 발목이 유연하고 힘이 있어 감아찰 때도 볼에 속도가 붙는 타입이기 때문에 위치에 관계없이 골키퍼에게 위협이 되는 키커다. 날이 갈수록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대 축구에서 데파이의 세트피스 능력은 빼놓을 수...
[프리미어리그 리뷰] 벵거, 무리뉴에 또 무릎… 아스날은 왜 첼시의 벽을 넘지 못했나? 2015-04-29 12:39:05
아스날은 다시 한 번 무리뉴 감독의 수비벽을 뚫는 데 실패했다. 2선 선수들이 볼을 갖고 움직이다가 원투 패스로 첼시 포백의 배후 공간을 노리거나, 측면 크로스로 득점을 노리는 플레이로는 수비 집중력과 전술 이해도가 높은 첼시 수비진을 뚫어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올리비에 지루의 침투 능력이 좋지 못하고, 2선...
WPO 챔프전은 금융전?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나와!” 2015-03-18 00:03:10
눈물을 삼켰다. 무엇보다 상대의 촘촘한 수비벽을 뚫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4쿼터에서 단 8득점에 그친 것이 역전패의 빌미가 되고 말았다. 신한은행은 3쿼터에서 동시에 투입된 하은주와 김연주가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10점차 이상 점수를 벌였다. ‘비장의 카드’ 하은주는 상대 비키바흐보다 높이에서 앞서며...
[집중분석] 맨시티 꺾은 리버풀… `헨더슨과 쿠티뉴의 닮은꼴 바나나킥` 2015-03-02 01:30:30
`로브렌-슈크르텔-엠레 찬`으로 구성된 리버풀의 쓰리백 수비벽을 제대로 허물지 못한 것이다. 이렇게 승점 3점을 더한 리버풀FC(27경기 48점)는 4위 아스널FC(26경기 48점)와 같은 승점을 만들며 5위까지 뛰어올라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한 마지막 싸움을 신나게 펼칠 수 있게 됐다....
‘레오 원맨쇼’ 삼성화재, OK저축은행 꺾고 승점차 7로 벌려 2015-02-11 02:22:28
수비벽을 뚫는 괴력을 뽐내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일방적인 승리를 만들어냈다. 무엇보다 결정적인 순간, 상대 ‘부동의 에이스’ 시몬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블로킹도 9-3으로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크게 앞섰다. OK저축은행만 만나면 유독 불안정하던 리시브도 안정감을 보여줬다....
바르셀로나, 스페인국왕컵 8강서 아틀레티코 격파…'메시의 힘' 2015-01-22 09:16:18
노렸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벽을 뚫기가 쉽지 않았다.전반 3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만든 네이마르의 슈팅이 얀 오블락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12분에는 패스 플레이로 만든 기회를 메시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려 했으나 골대 위로 뜨는 등 마무리가 부족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