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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러, 소형원전으로 그린수소 생산 나선다 2021-12-09 01:49:01
수소) 생산 기술 개발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러시아 국영원자력공사와 제20차 한·러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SMR은 대형 원전(1000~1400㎿)보다 크기가 10분의 1~20분의 1로 작으면서도 발전 용량은 수십~수백㎿에 달하는 차세대 원전을 말한다. 러시아뿐 아니라 미국...
현대건설, KIST와 스마트 건설환경 구축 업무협약 2021-12-07 15:48:32
관리 자동화 및 Digital Twin 환경 구축 ▲건설시공 및 미래주거 서비스 자동화 로봇 기술 ▲수소에너지 기반 기술 ▲친환경 기반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2021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기술인 ‘복합촉매를 이용한 질소저감...
내년도 국토부 예산 60조8천억원…주거복지·SOC 분야 집중 2021-12-03 11:30:11
그린 리모델링에 2천245억원, 수소 시범도시에 245억원이 각각 편성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연구개발(R&D) 예산으로는 5천788억원이 배정됐다. 이는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 개발과 수요대응형 모빌리티 연구 확대에 투자된다. 주택·기초생활 등 복지 분야 예산은 38조82억원으로 짜였다. 먼저 주거...
국토부, 내년 예산 역대 최대인 60.7조원 확정…"주거 취약계층에 중점 투자" 2021-12-03 10:58:50
4806억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245억원, 수소시범도시 245억원 등 국토교통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총 8,330억원을 반영했다. 물류인프라 지원 예산은 307억원이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 벤처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200억원 규모로 지속 운영한다.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 개발·수요...
다음달 '광화문 프로젝트' 공개…실감콘텐츠 랜드마크 조성 2021-11-30 15:29:55
민간 정보를 결합·활용해 국토·시설물 안전 관리와 자율주행차·드론 등 신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2021 데이터 진흥주간, 디지털 트윈 통합설명회, 한국메타버스 페스티벌, 2021 블록체인 진흥주간 등 행사도 개최한다.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조성 및 육성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을 제정해 녹색산업 범위 등...
답답했던 지하철 와이파이, 5G로 `10배` 빨라진다 2021-11-25 13:19:57
이외에도 공공기관 소유 부지 내 수소충전소 임대료 경감, 드론운용 안전기준 마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 신설 등의 과제도 포함됐다. 정부는 이번에 개선과제에 포함되지 못한 52건 중 기조치·중복건을 제외한 내용은 향후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 논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세안에 에너지관리제도 전수"…한·아세안 에너지포럼 개최 2021-11-25 11:00:02
열어 아세안 국가의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병내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개회사에서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빠르게 성장하는 아세안 국가들에 에너지 안전관리 정책은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라며 "한국의 축적된 에너지 안전관리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아세안...
소아암 어린이 돕기·사랑의 도시락…사회에 온기 전하는 기업들 2021-11-22 15:33:36
가스공사는 2030년까지 152개의 수소충전소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4년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 김천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 대학 등과 활발한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첨단 교통산업단지 거점화 전략을 통해 기업 유치와 청년들의...
닻 올리는 부울경 '메가시티' 2021-11-11 17:54:38
구축(교통분야) △스마트 상수도 관리(환경안전분야) △영남권 자연·역사·문화 활용 스토리 투어(문화관광분야) 등이다. 민간 차원의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구성된 민간협의체인 ‘부울경 경제·일자리 활성화 협의회’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성공하기 위해 특화된 신성장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현대차그룹 "車·로봇·UAM 아우르는 모빌리티 네트워크 개발" 2021-11-10 11:03:16
로봇, 에어 모빌리티, 에너지 관리를 모두 아우르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네트워크를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개발본부 전자 담당 추교웅 전무는 메인 연설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수소연료전지, 커넥티드카, 로보틱스 등 현재 그룹이 개발 중인 기술을 소개했다. 그는 특히 캠핑을 좋아했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