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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 '어벤저스'…'호크아이' 레너, 폭설피해 이웃 돕다 다쳐(종합) 2023-01-04 15:30:38
부위를 크게 다친 레너는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 한때 중태로 알려졌으나 의식을 되찾고 상태가 호전돼 병원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고 그의 대변인은 전했다. 레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병상에서 찍은 '셀카'를 올려 걱정하는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멍든 얼굴에 환자복을 입은 모습의 레너는...
'호크아이' 제러미 레너, 폭설에 갇힌 운전자 돕다 다쳐 2023-01-04 04:26:55
내린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리노 인근 별장에 머물렀고 제설차로 눈을 치우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리노 일대에는 15∼30㎝의 눈이 내렸고 일부 지역은 최대 45㎝ 적설량을 기록했다. 제설차 사고로 가슴 부위를 크게 다친 레너는 현재까지 수술을 두 차례 받았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jamin74@yna.co.kr...
심장·뇌를 3D로 똑같이 만들어…가상 수술하고 의료 연구한다 2022-12-26 18:03:45
수술이 어려운 부위인 심장부터 이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2015년 세계 최초로 FDA가 인정한 맞춤형 가상 심장을 3D 공간에서 구현해냈다. 의료 실습용 가상 심장이 환자 개인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처럼 만들어진다. 피부, 뇌, 폐와 심혈관계 등까지 가상화 작업을 하고 있다.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회장은 “인체...
세브란스병원 `모즈` 피부암 절제술, 국내 단일병원 최초 4천 건 돌파 2022-12-26 16:22:28
측면에서도 모즈수술은 주변의 정상피부를 최소한으로 절제하기 때문에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피부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얼굴 부위에 최적화된 수술법이다. 특히 코 부위에 발생한 경우 절제 후 봉합이 어려운데, 모즈수술은 정상피부를 최대한 보존하고 동양인의 코 특성에 맞는 피판술로 재건해 흉터를 최소화할...
육류 섭취, 1일 200g이내…토마토는 `전립선암`·올리브유는 `유방암` 도움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2-12-24 07:07:00
암을 예방하고 항암치료, 수술후 건강 회복에 있어 소고기와 돼지고기, 양고기 등 붉은색 육류 섭취에 대해 제한적인 섭취는 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며,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 백색 육류 섭취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보이지 않았다. 김청수 이화의료원 이대비뇨기병원 전립선암센터 센터장(비뇨의학과 교수)는 “육류는...
이대서울병원 "100세 초고령 환자 대장암 수술 성공" 2022-12-22 11:12:09
김호승 교수팀은 100세 초고령 환자의 대장암 수술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환자 정모(여) 씨는 주민등록상 1926년생으로 만 96세이지만, 실제로는 1922년에 출생해 가족들과 이미 100세 상수(上壽) 잔치를 지냈다. 정씨는 지난 11월 복통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가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희귀병 투병' 신동욱 "13년째 진통제 복용"…무슨 병이길래 [건강!톡] 2022-12-21 21:01:09
부위통증증후군은 대부분 외상이나 이로 인한 고정, 수술, 시술 후 발생하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다. 원인이 불분명해 예방하는 것도 사실상 어렵다. 통증이 수개월 이상 오래 지속될 경우 즉각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증상 발생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통증 부위가 주위로 퍼지는 것을 막을...
[인천테크노파크 2022 초기창업패키지] 소화기 내시경 진단 보조 장비 알파온 개발한 ‘카이미’ 2022-12-20 00:45:37
누락 부위 방지가 가능하며 실시간 검사위치 표지로 검진의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인공지능 병변 검출 및 판단 알고리즘은 소화기뿐 아니라 대장, 간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의료기기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의료업계 역시 주목하고 있는 산업이다....
육류·생선, 구이보다 찜·탕으로...위암 수술후 식사는 `유동식`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2-12-17 07:22:00
자주 먹는 연습을 해야 하며, 수술후 약 3~6개월 정도 지나면 음식의 섭취가 편해지고 식사량도 서서히 증가하면서 회복된다”고 말했다. 또, 수술후 최소 5년 동안은 재발을 감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래를 통해 진찰과 검사를 받아야 하며, 5년 이후에도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은 꼭 필요하다는 게 의료진의 설명이다....
찰과상·저온 화상도 흉터 남겨…상처 부위 크다면 관리해야 2022-12-16 14:35:29
도로에 쓸리듯 부딪혔고 이마에서 광대 부위까지 상처가 났다. 상처가 심해 보였지만 별다른 출혈은 없었다. 집으로 돌아와 연고만 바르고 잠을 청했다. 다음날 거울을 보니 상처 부위에 아스팔트로 추정되는 검은색 이물질이 피부에 침착돼있었다. 한씨는 급히 병원을 찾았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연말 술자리가 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