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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FOREST 21’ 콘서트 7일 티켓 오픈…집콕 일상에 주는 달콤한 휴식 2021-06-07 11:55:09
사람과의 만남이 자유롭지 않은 지금, 각자의 공간에서 함께 떠나는 여행 같은 공연이다. 콘서트명 ‘FOREST 21’의 ‘FOREST’에는 숲을 의미하는 ‘FOREST’와 쉬기 위한을 의미하는 ‘for rest’까지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 함께 떠나는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여행 같은 공연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엔 자전거 여행 가능할까? 2021-06-02 11:39:52
바다, 새하얀 백사장, 초록빛 숲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는 자전거 여행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제주도에는 해안가를 따라 234km의 거리를 잇는 ‘제주 환상자전거길’이 마련되어 있는데, 총 10개 구간으로 이뤄진 이 길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움을...
롤스로이스가 꿀벌을 키운다?…어떤 사연 있길래 [김보미의 뉴스카페] 2021-05-31 17:34:15
본사를 방문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지금으로서는 다음을 기약해야 될 것 같죠? 참고로 판매금은 꿀벌 보호를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앵커> 가격은 생각보다 안비싸네요. 확실히 수익사업은 아니고 ESG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꿀벌을 키우는 기업이 있다고요? <기자>...
여름이 오자 여행 시작됐다…메모리엘데이 연휴 미국 '들썩' 2021-05-31 10:44:42
않은 상황에서 여행의 증가가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고 WP는 지적했다.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도 이날 ABC 뉴스에 나와 여행 증가가 교통 시스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면서도 여행객들이 항공기와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티지지...
'거인의 눈동자'로 태양의 불기둥 보고…'바람소리길'에서 지구의 숨결 느끼네! 2021-05-27 17:16:00
올여름 천문대를 찾아 무한의 우주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저와 함께 별 보러 가시지 않겠습니까. 돔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별자리 충북 증평 좌구산(657m)에 있는 좌구산천문대는 휴양과 별 관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주변에 불빛이 없어 맑고 깨끗한 밤하늘에서 별이...
"즐길거리 풍성한 한국"…'중국인 인플루언서' 관영매체 인터뷰 2021-05-26 10:30:58
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흥미진진한 한국 여행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부산의 온천에 가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만의 비밀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과 쇼핑도 즐길 수도 있다"며 "울산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는 시끄러운 세상을 잊고 새소리로 오감으로 느끼며 생활 속의 고뇌를 치유할 수...
노루오줌·동자꽃·홀아비꽃대…굽이굽이 웃음꽃 핀 야생화 천국 2021-05-20 17:45:18
여름의 초입인데도 숲길에선 서늘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하늘은 맑고 눈에 보이는 곳마다 야생화가 피어 있어 마음까지 환해집니다. 미국의 명문장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야생화는 단 한순간도 햇빛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날씨에 감사하는 것은 인간보다 꽃”이라고 말했습니다. 햇살 아래 빛나는 야생화의 흔적을...
休…코로나 블루 날려 버리고 그린 충전 2021-05-20 15:58:33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5시다. 코로나19 안전 조치로 동시 관람 입장객 수를 5000명으로 제한했다. 사계절 전시 온실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동시간대 입장객은 300명으로 제한했다. 세종=글·사진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마법의 거울' '세젤예교'서 찰칵…롯데월드 포토존서 인생샷 ! 2021-05-20 15:43:49
방송 등을 통해 직원들이 수시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있다. 단지 전체를 순차적으로 소독하고 있으며, 대기 라인 바닥에는 2m 간격마다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선을 부착했다. 가든스테이지의 관람 좌석을 기존 대비 30% 수준으로 줄여 운영하고 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익숙한듯 낯선 매력 '찐' 강화 만나다 2021-05-13 17:25:58
함민복과 여행을 떠난 것도 뻔하게 아는 것 같은 강화도를 새롭게 바라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시인은 삼랑성 성곽길을 걸으며 실감 나는 역사를 이야기했고, 그의 시비가 있는 동막해변에서는 갯벌이 가진 힘을 깨닫게 해줬지요. 시인의 안내에 따라 전혀 새로운 강화도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낯선 즐거움이 함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