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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먹 불끈' 촬영 기자 "총성 듣는 순간 역사 직감" 2024-07-15 11:12:11
이라크 기자가 조지 부시 당시 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졌던 '신발 투척' 사진도 촬영한 인물이다. 또 백인 경찰의 과도한 진압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에 반발해 워싱턴 DC에서 일어난 시위를 찍은 사진으로 퓰리처상도 받기도 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코오롱FnC, 코오롱몰에 AI 추천 설루션 도입…"구매전환율 증가" 2024-07-15 09:09:33
신발 사이즈 추천 설루션을 적용했다. 3개월간 추적한 결과 펄핏사이즈 설루션을 통해 발 사이즈를 측정한 고객의 1인당 평균 상품 조회수가 일반 사용자보다 약 2배 증가했다. '바로구매' 버튼 클릭 전환율은 약 3배 늘었다. 코오롱몰은 아카이브앱크까지 총 5개 브랜드의 신발 상품에 추천 설루션을 확대 적용할...
W컨셉, 여름 휴가철 맞이 '바캉스 위크'…최대 85% 할인 2024-07-15 09:02:22
상품을 최대 85%까지 할인 판매한다. 의류, 가방, 신발, 화장품 등의 카테고리에서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카테고리 특가 코너에서는 바캉스 시즌 수요가 높은 인기 상품 100여종을 모아 기간 한정 특가에 제공한다.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12% 할인쿠폰을 준다. 무더운 여름철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여름휴가 때마다 꼭 챙겼는데…'모기 기피제' 몰랐던 사실 [건강!톡] 2024-07-14 19:06:47
옷·양말·신발 등에 뿌리거나 얇게 도포해 사용한다.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는 모기 기피제 외에도 약국이나 편의점, 마트에선 팔찌, 스티커 형태의 '모기 패치'와 같은 제품도 인기다. 이에 식약처는 "의약외품 모기 기피제 중 팔찌나 스티커형으로 허가된 제품은 없다"고 강조했다. 팔찌·스티커형 제품은 모기...
유세 8분만에 "탕, 탕, 탕"…총알 날아드는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 2024-07-14 17:52:02
“신발 좀 챙기자(Let me get my shoes)”고 경호 요원들에게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 트럼프, 본능적인 쇼맨십 발휘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서도 본능적인 쇼맨십을 보였다. 경호 요원들은 현장을 벗어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재촉했지만 그는 불끈 쥔 주먹을 공중으로 수차례 치켜들면서 “싸워라(Fight),...
'탕탕' 총성에 귀 부여잡은 트럼프…"고개 돌려 살았다" 2024-07-14 15:56:25
“신발 좀 챙기자(Let me get my shoes)”고 경호 요원들에게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 자신을 부축한 경호원들이 내려가려고 하니 “기다려, 기다려”라고 한 뒤 지지자들 앞에서 주먹을 치켜 들어 보였다. 트럼프, 직접 건강 상태 알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트럼프 피격] 피흘리며 "싸워라 싸워라 싸워라"…생사위기에도 본능적 쇼맨십 2024-07-14 15:48:56
수차례 "내 신발 좀 챙기겠다"(Let me get my shoes on)고 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호요원들에게 겹겹이 둘러싸인 채 일어났다. 경호요원들은 곧바로 신속히 현장을 벗어나야 한다고 재촉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급하지만 또렷한 목소리로 기다리라고 지시했다. 이어 불끈 쥔 주먹을 공중으로 수차례 치켜들면서...
"하마터면 머리에 맞을 뻔"…트럼프 총격 목격담 2024-07-14 13:09:23
"신발 좀 챙기자(Let me get my shoes)"라고 경호원들에게 네차례 이야기했다. 자신을 부축한 경호원들이 내려가려고 하니 "기다려, 기다려"라고 한 뒤 지지자들 앞에서 주먹을 치켜 들어 보이기도 했다. 총격범의 신원은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트럼프 피격] "총알 날아오는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 2024-07-14 12:30:39
"신발 좀 챙기자" 네차례 되뇌어…경호원들에게 "기다려, 기다려" 한 뒤 지지자들에게 주먹 번쩍 유세 참석자 목격담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주말인 13일 오후(현지시간) 유세 도중 총격으로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이 관통되는 부상을 입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찰나의 순간 고개를 돌려 더 큰 화를...
[트럼프 피격] "장난인 줄 알았다"…독립기념일 폭죽 소리로 착각도 2024-07-14 11:51:59
세웠고, 그는 '신발을 신어야겠다'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그녀는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뺨에 피가 묻어있었다. 귀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볼수 있었다"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오른쪽 귀 윗부분에 총알을 맞았다고 밝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