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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인공지능 기반 규제준수 업무 강화 2020-02-25 11:12:55
기반 규제준수 업무 강화 고려대·티쓰리큐와 레그테크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우리은행은 고려대 인공지능연구센터, 티쓰리큐 주식회사와 인공지능 기반의 레그테크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레그테크는 규제를 뜻하는 레귤레이션(Regulation)과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데이터3법과 개인정보·가명정보·금융분야 마이데이터… 김민진 변호사와 살펴보는 데이터 3법 A to Z 2020-02-20 14:58:36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신용조회업(CB:Credit Burea)을 개인CB, 개인사업자CB, 기업CB등으로 구분하여 진입규제를 완화했다. 이에 대하여 김민진 변호사는 “신용정보법의 개정으로, 금융분야의 빅데이터 분석과 이용의 법적 근거가 명확해졌다. 금융분야의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여, 소비자가 알고 하는 동의...
금투협, 3개 금융투자회사 정회원 신규가입 2020-02-18 10:32:55
57개사, 자산운용사 229개사, 선물회사 4개사, 부동산신탁회사 14개사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고 협회의 각종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낼 수 있다. 아울러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과 같은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공정거래조정원, 작년 불공정거래 분쟁 1천300여건 조정 2020-02-11 12:00:05
많이 접수됐고 이어 일반불공정거래928건), 가맹사업거래 (637건), 약관(199건), 대리점거래(94건), 대규모유통업거래(32건) 순으로 조정 신청이 활발했다. 처리 건수도 같은 순서로 많았다. 2008년 2월 업무 개시 이후 지난해까지 조정원은 모두 2만2천406건의 분쟁을 처리했다. 2015년 11월 1만건을 넘어선 이후 약 4년...
금투협, 부문별 대표 체제로 책임경영 강화(종합) 2020-02-04 18:29:29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기존의 '업무기능 중심'의 부문 구분을 '회원사 업권 중심'으로 전환하고 주요 임원들을 부문별 대표로 세웠다. 이들을 필두로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한다는 취지다. 또 산업·시장 총괄 기능과 금융소비자 보호, 업계 내 자율규제 기능 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금투협, 조직개편…“부문 대표제 도입·자율규제 강화” 2020-02-04 17:12:23
투자권유·약관광고 심사 등 관련 업무 기능을 ‘소비자보호부’로 일원화 하고 선제적 자율규제 기능을 수행할 ‘자율규제운영부’를 신설했다. 자본시장 혁신과제와 같은 입법과제 해소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대외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협력부’를 새로 만들었다. 이번 조직 혁신 방안에는 조직개편 이외에...
금투협, 금융소비자보호 부서 확대 등 조직개편 2020-02-04 15:12:30
기능 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투자권유·약관광고 심사 등 관련 업무기능을 '소비자보호부'로 일원화해 기존의 부서를 확대 개편하고 선제적 자율규제 기능을 수행할 '자율규제운영부'를 신설했다. '산업·시장총괄 부문' 산하에 '산업전략본부'를 신설해 업권 간...
혁신방안 공개한 금투협 "해사 행위 엄정 대응·내부고발 양성화" 2020-02-04 15:09:32
아울러 업무기능 중심의 부문 구분을 회원사 업권 중심으로 전환해 부문별 대표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기존 전략경영부문 및 대외서비스부문은 폐지하고 하부조직을 회장 직속 조직으로 전환해 의사결정 체계를 효율화한다. 산업·시장총괄 부문 산하에 산업전략본부를 신설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포스코, AI 활용해 불공정 약관 잡아낸다 2020-02-03 14:19:48
개선된 약관을 회사 표준으로 등록·모니터링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기존 법무실에서 일일이 처리하는 것보다 검토 시간이 크게 줄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사전에 불공정 약관을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현재 하도급법상 ‘부당특약’ 해당 여부를 자동 검출 범위로...
포스코, AI 활용해 거래사와 불공정 약관 찾아낸다 2020-02-03 10:00:04
약관을 일일이 확인했지만, 앞으로 약관 공정화 시스템을 활용한 심사가 가능해지면서 검토 시간이 크게 줄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불공정 약관을 사전에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현재 하도급법상 '부당특약' 해당 여부를 자동 검출 범위로 설정했고 추후 공정거래법, 대리점법, 약관규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