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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이도 광평도새기촌, 이색적인 제주 전복 흑돼지 꼬치 요리로 관심 증가 2017-04-07 15:39:12
전복과 채소가 어우러진 이곳의 인기 메뉴다. 특별 양념을 수작업으로 버무린 후 24시간 저온 숙성과 4시간의 훈제 과정을 거쳐 손님상에 나간다. 여기에 평균 두께만 8cm 이상 되는 흑돼지 구이는 숯붗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제주 흑돼지만의 독특한 맛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2대에 걸쳐 30년 넘게 운영하...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지속성 우수 2017-04-04 16:06:18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다. 가장 중요한 품질과 맛에 중점을 두어 값비싼 소갈비를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도록 소갈비의 대중화를 선도,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고깃집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갈비에 안창살을 결합해 특제소스에 양념하여 구워먹는 육장갈비라는 특화된 메뉴 확보도 브랜드의...
[여행의 향기] 낮엔 조용한 전주 한옥마을…밤엔 뜨거운 남부 야시장 2017-04-02 16:08:04
말아 양념을 바르고 토치로 구운 ‘낙지호롱’의 낙지꼬치, 인기 만점 ‘총각네스시’의 소고기불초밥, ‘지글지글팟’의 야채뚱땡과 철판스테이크도 긴 줄을 참고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이곳 야시장 먹거리 판매대에서는 토치를 이용한 불쇼가 색다른 볼거리다. 짧은 시간 강한...
관광객을 사로잡은 이색 제주 전복 흑돼지 꼬치, 제주도 맛집 `이도 광평도새기촌` 2017-03-24 13:53:08
채소가 어우러진 이곳의 인기 메뉴이며 특별 양념을 수작업으로 버무린 후 24시간 저온 숙성과 4시간의 훈제 과정을 거쳐 손님상에 나간다. 한편 평균 두께만 8cm 이상 되는 이곳의 흑돼지구이는 숯붗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제주흑돼지만의 독특한 맛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2대에 걸쳐 30년 넘게 운영하는...
[연합이매진] 도톰하고 부드러운 ‘명품 조개’의 별미 2017-03-09 08:01:00
사람들이 구이로 먹는 정도의 평이한 식재료였다. 그러다 식탁 위의 명품 귀족으로 거듭난 것은 1990년대 후반. 구이는 국물 없이는 먹기가 좀 그랬고, 삶아 먹자고 해도 식감이 질겨 고민하던 중 샤부샤부라는 요리법을 새롭게 적용한 뒤 기대 이상으로 빅히트를 쳤다. 남당항 항구수산의 김진희(37) 대표는 “새조개...
‘2TV 생생정보’ 청주 삼겹살 거리, 간장삼겹살-양푼등갈비-버섯짜글이 ‘군침’ 2017-03-07 19:17:09
양념에 국내산 등갈비를 재운 뒤 버섯, 당면 등 갖은 재료를 넣고 양푼에 끓여 손님상에 올린다. 또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곤드레밥을 등갈비 양념에 비벼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마지막으로 충청도 향토음식 삼겹살 버섯 짜글이를 파는 <통일식당>은 칼칼한 맛의 국물맛이 일품이다. 자연산 능이와 각종 채소를 넣고...
대상 청정원, 11번가서 '집으로ON' 단독 판매 2017-03-03 14:18:56
'집으로on' 불고기브라더스 양념육 4종을 판매한다.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 '옛날 서울식불고기'와 '옛날 우삼겹구이', 국산 제주도흑돼지를 사용한 '매콤 제주흑돼지구이'와 '달콤 제주흑돼지구이'를 구성했다. 불고기브라더스의 노하우가 담긴 인기메뉴를 원료육, 청정원의...
"학교 급식 달지 않아도 맛있게"…당류 줄인 조리법 제공 2017-03-02 09:00:01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한 끼 메뉴에 사용하는 양념이나 소스 종류도 2가지 이하로 구성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스테이크 닭볶음과 우엉조림을 닭살 구이와 소스, 도라지 생채로 바꾸면 첨가 당류를 총 11g 줄일 수 있다. 후식도 가공식품보다는 과일이나 우유, 무가당 요구르트, 꿀이나 앙금이 들어가지 않은 떡 등으로...
[연합이매진] '황금빛 명품'을 품다 2017-02-16 08:01:00
황태구이정식. 탱글탱글 잘 건조된 황태에 간장, 설탕, 물엿, 양파, 무, 고추장 등 갖은 양념을 뒤섞어 만든 양념을 듬뿍 바른 뒤 식용유와 함께 후라이팬에 넣고 굽는다. 이렇게 한참을 굽다 보면 보글보글 튀겨오르는 기름과 함께 맛깔스러운 황태구이가 탄생한다. 여기에 황태국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황태해장국과...
막바지 겨울 2월, 가족들과 함께 하는 강화도 맛집 여행 2017-02-11 10:00:00
질기지 않을 정도로 살짝 찐 해산물들은 별다른 양념 없이도 천연의 맛을 내며, 자연스럽게 우러난 해산물 국물에 우동면을 넣어 먹으면 축제를 즐기며 얼었던 몸도 자연스레 녹는다. 그 외에도 자연산 제철회, 단호박 꽃게탕, 버터 전복구이, 버터 장어구이, 야채 조개찜, 해산물 모듬, 새우구이, 새조개 샤브샤브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