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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프로그래밍이라면 자신 있어요, 5년 후 창업 목표" 2017-11-03 14:36:00
있을까?’, ‘더 적합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계속 맴돌았어요. 가족과 지인 또는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어땠나. 일부 친구들은 장난 식으로 놀리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제가 표지 모델로 선정된 것에 대해 부러우면서도 인정해 줬어요. 그 중 제일 좋았던 반응은 ‘넌 표지모...
일본 대학생 만난 박원순 "상처 치유 없는 화해 어려워" 2017-11-02 21:26:48
보도했다가 '날조 기자', '매국노'라는 일본 우익의 거센 공격을 받고 퇴사한 우에무라 다카시 전 아사히신문 기자도 함께했다. 박 시장은 "독일은 '기억, 책임 그리고 미래재단'을 설립해 진심 어린 성찰과 배상으로 이웃 국가와 화해하고, 유럽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다"며 "일...
차량호출 안전할까…우버 기사 성폭행 이어 테러범도 2017-11-02 17:26:38
"왜 우버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을 고용하는 것이냐. 우버를 보이콧하자"는 글을 올린 극우파 활동가를 일방적으로 고객 명단에서 차단해 구설에 올랐다.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극우 성향 논객인 로라 루머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버를 비난하는 글을 잇따라 올렸다가 우버와 리프트에서 이용 계정을...
[인터뷰] 레인즈 “목표? 좋은 모습으로 팬들 사랑 보답하는 것” 2017-10-18 16:17:00
기억에 남는 팬이 있다면 장대현: 나를 보고 우는 팬이 있었다. 그분이 기억에 남는다. 프로듀스101 공연부터 버스킹 공연까지 항상 찾아와주셨다. 그때마다 좋아해 주시고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이 나에게 정말 특별했다. 감사하고 힘이 된다. 주원탁: 팬분들이 편지를 많이 써주신다. 편지의 내용 중 ‘이제 연습생으로서...
‘빠순이’라 불리던 아이돌 팬덤… 이제는 K-POP 산업계 큰 손 2017-10-17 15:45:00
연결 될 수 있다”면서 “아이돌 문화는 10대 뿐만 아니라 20~30대 여성도 활발하게 향유하고 있으며 그 이상 연령대의 팬들도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아이돌 팬덤 문화를 10대 소녀만의 전유물로만 봐서는 안 되며, 하위문화라고 폄하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yena@hankyung.com <...
[연합이매진] 신창호 교수의 正祖 이야기 2017-10-12 08:01:01
찾으려고 했죠. 그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찾아본 글이 정약용의 '자찬묘지명'(自撰墓誌銘)이었어요. 제가 경기도 남양주에 살고 있는데 평소 그곳에 있는 다산의 묘소를 자주 찾았어요. 또 선조가 정약용처럼 남인 계열이었고, 다산이 첫 유배를 간 곳이 우연하게도 고향 인근인 경북 포항의 장기군이었어요. 무언...
[연합이매진] '백제의 비밀' 간직한 유적들 2017-10-11 08:01:11
개의 문이 있는데, 공산성을 일주할 때는 푸른 숲이 우거진 언덕 위에 석축을 쌓아 올려 공산성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서문의 금서루(錦西樓)를 출발지로 삼는다. 금서루는 성안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드는 과정에서 흔적조차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가 1859년 편찬된 '공산지' 기록에 따라 1993년 정면 3칸, 측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29 15:00:06
빨리 삭제하라" 170929-0472 외신-0091 11:34 멜라니아가 기증한 동화책 거부한 美초등학교 사서 화제 170929-0480 외신-0092 11:37 中, 북중 접경지역 경계 강화…19차 당대회 대비 170929-0482 외신-0093 11:38 美 SEC, 차이나머니의 시카고증권거래소 인수에 또 제동 170929-0485 외신-0094 11:40 이케아, 가구조립 등...
비싼 등록금 내고 원하는 강의 못 듣는 현실…분노의 외침 ‘수박바’ 2017-09-29 14:56:00
박민우 씨는 페이스북 ‘국민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게시된 수박바 학생들의 글에 반박하는 댓글을 올렸다. 그는 “서울지역 내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우리와 같은 선착순 시스템을 사용 한다”며 “수강신청 변경기간에 나머지 티오(T.O)가 열려 수강신청 기간 초반에 실패한 학생들도 정정기간에 부족한 학점이...
우버 "우리와 협력해주세요"…런던 퇴출 위기에 저자세 전략 2017-09-25 16:21:47
개선안 제출이라는 우회 전략을 택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우버 최고경영자(CEO)인 다라 코스로샤히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런던의 여러분께"라고 운을 뗀 뒤 "우리가 완벽함에서 멀리 떨어져 있긴 하지만 우버에 의지하는 4만 명의 인증된 운전사와 350만 명의 런던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