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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경고 리원량 등 사후에 '방역 모범인물' 칭호 2020-03-05 17:54:30
칭호를 받은 사람은 리원량을 비롯해 우한 우창병원장 류즈밍(劉智明), 결혼식을 미루고 환자를 돌봤던 의사 펑인화(彭銀華) 등이다. 이들을 포함해 모범 인물 칭호를 받은 사람은 모두 502명이다. 베이징대학 제1병원 중증치료대 등 113개 단체는 코로나19 방역 모범 단체로 선정됐다. 리원량은 중국 우한에서 새로운...
"중국, 마스크 등 코로나19 의료폐기물 처리문제 직면" 2020-03-05 16:52:27
나온 221.8t을 포함해 365.5t이 발생했고, 우한(武漢)에서는 지정병원에서 나온 112.8t을 포함해 200.8t이 나왔다. 이뿐만 아니라 우한의 한 관리는 SCMP 인터뷰에서 "40만명 이상이 근무·거주하는 경제개발구에서 매일 버려진 마스크 200~300kg을 수거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29일에는 중국 전역의...
"'사스 퇴치' 중국군 연구팀 코로나19 백신 개발 진척" 2020-03-04 13:13:29
연구진은 코로나19의 진원지인 우한(武漢)에서 1개월 넘게 백신 개발에 매달렸다. 보도에 따르면 군사의학연구원 원사인 천웨이 소장은 2014년 세계 첫 유전자 기반 에볼라 백신을 개발한 적이 있다. 그가 연구한 광범위 바이러스 치료제는 2003년 사스와의 싸움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천 소장은...
`코로나19` 경고 中 리원량 동료 의사도 숨져...의료진 13명 사망 2020-03-04 13:08:32
우한중심병원 안과에서 일했으며, 메이중밍은 리원량의 직속 상사이기도 하다. 메이중밍은 1986년 중산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줄곧 우한중심병원 안과에서 근무해 왔으며, 이 병원 안과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책임감이 강하고 헌신적으로 환자들을 보살펴 명성이 높았다고 한다. 그의 사망에 따라...
코로나19 알린 리원량과 같은 병원 동료 의사도 사망 2020-03-04 13:00:40
우한중심병원 안과에서 일했으며, 메이중밍은 리원량의 직속 상사이기도 하다. 메이중밍은 1986년 중산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줄곧 우한중심병원 안과에서 근무해 왔으며, 이 병원 안과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책임감이 강하고 헌신적으로 환자들을 보살펴 명성이 높았다고 한다. 그의 사망에 따라...
체육관·엑스코·텐트까지…전문가들 "격리시설 부족 대비해야"(종합) 2020-03-03 16:44:16
"중국 우한에서 단기간에 병원을 짓는다고 할 때 이상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공간이 넓으면 그만큼 바이러스가 희석되는 효과가 있어 시설 6인실에서 6명이 함께 생활하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넓은 체육관에 한 5m 간격으로 칸막이를 치거나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처럼 텐트를...
"코로나19 폭발 초기 주요 전파원은 무증상자·경증 환자" 2020-03-03 15:37:33
무증상자·경증 환자" 미·중 연구진 논문…"우한 봉쇄 전 감염자 86% 발견 안 돼"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무증상 환자나 경증 환자들이 이 전염병의 폭발 초기에 급속한 확산을 촉진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에 따르면...
체육관·엑스코·텐트까지…전문가들 "격리시설 부족 대비해야" 2020-03-03 12:16:22
"중국 우한에서 단기간에 병원을 짓는다고 할 때 이상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공간이 넓으면 그만큼 바이러스가 희석되는 효과가 있어 시설 6인실에서 6명이 함께 생활하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넓은 체육관에 한 5m 간격으로 칸막이를 치거나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처럼 텐트를...
中 코로나19 확산 주춤…광둥성, 한국발 승객 '무조건 14일격리'(종합) 2020-03-03 01:40:10
미국 발원설 외에도 신천지 교인이 1월 우한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신천지 교인들이 우한에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주장마저 제기되고 있다. 웨이보 등에는 '코로나19의 발원지가 한국일 수 있으니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글마저 올라오고 있다. 이날 시진핑 주석은 중국 군사의학연구원과 칭화대학...
시진핑 "코로나19 근원 연구하라"…발원지 논쟁 뜨거워지나 2020-03-03 01:22:30
우한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신천지 교인들이 우한에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주장마저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중국 발원설'을 부정하는 관영 매체와 전문가들의 주장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바이러스의 근원을 연구하라"는 시 주석의 발언은 이러한 논란에 불을 지피며 이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