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정은이 깜짝 놀랐다는 영변보다 큰 核시설은 2019-02-28 17:53:53
핵 프로그램을 지속했다”고 밝혔다.미국의 핵 안보 전문가인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소장은 “강선이 영변보다 먼저 지어졌으며 2000~4000개의 원심분리기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북한이 보유한 플루토늄과 고농축우라늄의 70%를 핵무기화한다고...
[북미회담 D-1] 폐기거론 北영변핵시설…여의도3배·건물 400개 2019-02-26 17:34:22
농축시설도 영변에 있다. 당시 북한은 2천대의 원심분리기를 설치, 가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라늄 농축시설에선 핵무기 제조에 사용되는 고농축우라늄(HEU)이 생산된다. 북한은 5메가와트 원자로 동결 등의 영향으로 플루토늄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을 가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라늄...
통일硏 "영변 핵시설 폐기비용 수조원 예상…용도전환 고려해야"(종합) 2019-02-21 19:46:57
강조했다. 우라늄 광산과 정련시설, 원자로, 원심분리기와 원자로 부품 생산설비 등을 평화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끔 용도를 변경하고, 핵심 연구인력은 직업훈련을 거쳐 개성공단 등에 재취업시키거나, 평화적 목적의 연구소를 세워 이곳에서 일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CTR은 핵과 같이 대량파괴무기(WMD)가 초래할 수...
"영변 핵시설 폐기비용 수조 원 예상…용도전환 CTR 고려해야" 2019-02-21 14:03:36
강조했다. 우라늄 광산과 정련시설, 원자로, 원심분리기와 원자로 부품 생산설비 등을 평화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끔 용도를 변경하고, 핵심 연구인력은 직업훈련을 거쳐 개성공단 등에 재취업시키거나, 평화적 목적의 연구소를 세워 이곳에서 일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CTR은 핵과 같이 대량파괴무기(WMD)가 초래할 수...
[북미회담 1주앞]③김정은 '영변+α' 카드 꺼낼까 2019-02-19 05:30:09
헤커 박사는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 분리기 1천여기를 갖춘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을 직접 봤고, 현재는 우라늄 농축시설의 규모가 배로 확장됐을 것이라는 추정도 나온다. 나아가 김 위원장이 미국의 상응조치에 따라 좀 더 파격적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지난달...
[한경 인터뷰] "北비핵화 10년 이상 걸려…'北核 심장' 영변시설 폐쇄되면 빅딜 가능" 2019-02-18 17:41:40
원심분리기 1000여 기를 갖춘 영변 핵시설을 보고 왔다. 미 언론은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막후 조언자로 그를 포함한 ‘스탠퍼드팀’을 꼽고 있다.헤커 박사가 속한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지난 11일 내놓은 북핵 보고서에서 “2017년 30개가량의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이 지난해 5~7개의...
美의회조사국 "北, 핵·미사일 능력 확보 노력 지속" 주장 2019-02-12 11:32:01
1개 이상의 원심분리기 농축시설이 가동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2012년 이후 북한의 탄도미사일 실험 횟수가 80차례 이상이라는 점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6년 당 대회 연설 및 2017년 신년사에서 '핵 능력'을 언급했다는 점을 들어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보고서는...
다시 트럼프 만나는 김정은, 어떤 카드 내놓을까 2019-02-06 14:58:07
원심 분리기 1천여기를 갖춘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을 직접 보고 오기도 했으며, 안진수 전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책임연구원은 "지금은 우라늄 농축시설의 규모가 배로 확장된 것으로 위성 사진상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핵시설의 종합체인 영변 핵시설을 검증을 수반해 완전히 폐기하겠다는 입장은 교착 국면의 북미...
北, 미국에 '핵무기·ICBM 폐기' 카드도 보여줬나(종합) 2019-02-01 18:42:13
헤커 박사가 방북 당시에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 분리기 1천여기를 갖춘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을 목격했는데 이후 2013년 기준 건물 규모가 2배로 증가한 것이 포착된 바 있다. 다만 영변 핵시설과 함께 '강선'으로 알려진 영변 밖 우라늄농축시설의 폐기 문제를 어떻게 정리하느냐도 북미 협상에서 쟁점이 될...
북미정상회담 '최대어'로 부상한 北우라늄농축시설 폐기 2019-02-01 11:48:04
헤커 박사가 방북 당시에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 분리기 1천여기를 갖춘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을 목격했는데 이후 2013년 기준 건물 규모가 2배로 증가한 것이 포착된 바 있다. 다만 영변 핵시설과 함께 '강선'으로 알려진 영변 밖 우라늄농축시설의 폐기 문제를 어떻게 정리하느냐도 북미 협상에서 쟁점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