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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에게 묻다] '조기위암' 80%는 무증상…"정기검진이 최선" 2017-11-08 07:00:08
위암/조기 식도암 내시경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조기 위암 내시경 치료 성적이 수술과 대등하다는 것을 미국 저명 학술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암학회에서 수여하는 '광동 암학술상'을 올해 수상했다. 현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위암학회,...
[명의에게 묻다] 9m 길이 '소장질환'…"초기증상이 조기발견 열쇠" 2017-11-01 07:00:03
대한장연구학회, 아시아 염증성 장질환 학회 등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주립대학(UCLA) 방문교수로 연수했다. 2015년 제25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2016년 대한장연구학회 페링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소장질환과 염증성장질환의 병태생리 규명과 새로운 치료를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폐경 초기(10년 이내) 호르몬치료 시작하면 효과 좋아 2017-10-31 17:17:28
이어 "대장암, 위암 등 암 위험을 낮추는 이득에 대해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메타분석 결과를 계기로 폐경호르몬요법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폐경 초기 (10년 이내) 호르몬치료 시작을 적극 고려함으로써 폐경 증상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 수명을 연장을 도모할 수 있게...
'근현대사 역사학의 거목' 조동걸 국민대 명예교수 별세 2017-10-17 16:42:12
데 기여했다. 2004년 위암 수술을 받은 뒤 뇌경색, 폐렴 등을 앓으면서도 역사 연구를 계속했다. 학문적으로는 초창기에 일제 치하의 의병과 농민운동을 탐구하며 '일제하 한국농민운동사'와 '한말의병전쟁' 등 다양한 저서를 남겼고, 말년에는 한국사학사학회를 창립해 근현대 역사가와 역사학의 계보를...
심재철 "아이코스(전자담배)도 유해성 있다는 연구 있다" 2017-10-10 10:36:54
물질이 포함되어 폐암·구강암· 위암·신장암 등 발암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국회도서관 측은 일본금연학회 및 스위스 베른대학의 한 교수 연구자료, 미국 의학전문지 등 해외자료를 분석했다.일본금연학회는 지난해 ‘새로운 담배에 대한 일본금연학회의 견해’...
아이코스 피워야 해? 말아야 해? 불안감 증폭 2017-10-10 09:04:40
구강암, 위암, 신장암 등의 발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스위스 베른대학의 레토 어어 박사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이코스는 일산화탄소,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다환방향족 탄화수소(PAHs) 등 암과 관련한 화학 물질을 방출했다. 일본금연학회는 지난해 `새로운 담배에...
심재철 "전자담배 아이코스에 다양한 발암물질…해외 분석자료" 2017-10-10 05:00:04
다양한 발암물질이 포함돼 폐암, 구강암, 위암, 신장암 등의 발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스위스 베른대학의 레토 어어 박사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이코스는 일산화탄소,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다환방향족 탄화수소(PAHs) 등 암과 관련한 화학 물질을 방출했다. 일본금연학회는 지난해...
[명의에게 묻다] 까다로운 간담췌 질환에 '로봇수술' 장점 많다 2017-09-27 07:00:06
간담췌외과학회,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외과로봇연구회 홍보이사직을 맡고 있다. 2016년에는 미국 피츠버그 의과대학에서 로봇수술 연수를 받았다. 특히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로봇 단일공 비장 절제술을 시행하는 성과도 거뒀다. 최근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학술대회에서 '로봇...
대장암 위험 큰 50대 절반 "대장내시경 한 적 없다" 2017-09-25 10:39:57
소화기내시경학회, 1천명 설문조사…"50세 이후 5년 주기로 검사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대장암 발병 위험이 큰 50대의 절반가량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 번도 받지 않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장암이 위암을 앞질러 우리나라 암 사망률 3위로 올라섰지만, 아직도 대장암 예방에 소극적임을 보여주는...
[명의에게 묻다] 부동의 사망률 1위 '폐암'…"맞춤치료가 답이다" 2017-09-13 07:00:09
연간 1천건 가량의 폐암수술을 하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폐이식팀에서는 폐이식 5년 생존율이 65.5%에 달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최 교수는 풍부한 임상 경험 이외에도 대한흉부외과학회, 대한이식학회,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등에서 활발하게 학술 활동 중이다. bi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