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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협 자문위 "KT&G 회사 추천 후보 선임 찬성" 2024-03-25 17:03:23
상장협 자문위 "KT&G 회사 추천 후보 선임 찬성" JB금융지주 이사 선임에도 회사안 찬성 권고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설 독립기구인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25일 KT&G[033780] 이사 선임과 관련, 회사가 추천한 방경만·임민규 이사 선임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앞서 KT&G는 방경만...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선임 2024-03-22 18:14:45
지주는 22일 정기주주총회 종료 이후 이사회를 열고 권선주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KB금융 역사상 여성 이사회 의장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선주 의장은 기업은행에서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으로 재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업...
"밸류업 청사진 5월 공개"…외국인 BUY KOREA [마켓플러스] 2024-03-22 17:36:51
5%에서 10% 수준까지 크게 늘었는데요. 글로벌 대형은행 수준까지 환원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배당을 확대하고, 자사주를 취득해야 합니다. 물론 금융사 입장에선 당장의 걱정거리가 있죠? 홍콩 ELS 상품 배상 문제입니다. ELS 만기도래 규모는 KB금융이 6조 원 수준으로 가장 많고 신한과 하나금융도 각각 ...
NH투자증권, 책무구조도 도입…"내부통제 강화" 2024-03-22 14:28:08
회사의 책무구조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임원이 담당하는 직책별로 책무를 배분한 내역을 기재한 문서다. 주요 업무의 최종 책임자를 특정하고,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로 위임할 수 없도록 하는 원칙 등이 담긴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금융-건설사 갈등에…이복현 "PF 금리·수수료 공정한지 점검" 2024-03-21 18:31:15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건설사 및 금융회사, 각 협회 등과 연 ‘부동산 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에서 “건설업계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이 건설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나 건의사항을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과 정원주...
이복현, 농협 겨냥 "합리적 지배구조·상식적 조직문화 있어야" 2024-03-21 17:50:21
정점에 있는 농협중앙회가 농협금융지주 인사권과 경영권에 개입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농협은행은 100억원대 업무상 배임사고가, NH투자증권에서는 차기 사장 선임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농협금융지주는 농협중앙회→농협금융지주→은행·증권 등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상 중앙회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복현 "부동산 PF 금리·수수료 공정한지 현장점검" 2024-03-21 15:47:20
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김은조 여신금융협회 전무 등이 자리했다. 금감원은 금융권과 건설업계가 만나 정상화 가능 PF 사업장에 대한 자금공급 등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금감원은 부실...
건설업계 만난 이복현 "PF 금리·수수료 합리적인지 점검" 2024-03-21 15:00:01
단체·금융회사·협회 등과 연 '부동산 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처럼 말했다. 이 원장이 건설업계를 직접 만나 건설 현장의 애로나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과 GS건설 김태진 사장, DL이앤씨 박경렬...
늘어나는 '빚투'…대형주·저PBR주 저가 매수 정조준 [박찬휘의 이슈레이더] 2024-03-21 08:42:53
한국거래소 데이터를 확인해본 결과, 연초 이후 보험, 증권, 지주사 같은 금융사들과 운수장비 업종 등 저PBR주 관련 기업의 신용잔고가 급증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18일 기준으로 보험 업종 신용잔고가 약 58%로 가장 많이 늘었고, 증권과 금융, 운수장비 업종의 신용잔고 역시 각각 25%, 23%, 22% 급증했습니다. 실...
"땡큐 엔비디아"…대장주의 귀환? [마켓플러스] 2024-03-20 17:39:57
주주들의 요청에도 회사는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대답할 뿐이었습니다. 밸류업 분위기 확산으로 소액주주들의 날카로운 지적이 늘어난 가운데 삼성전자가 HBM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반도체 사업 업그레이드를 선언했습니다. 개인은 1조5천억원이나 주식을 내다팔았는데 대장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