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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동욱 전 총장 의혹 연루 송구…우리도 피해자" 2014-03-26 10:42:32
연루돼 송구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사장은 26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다만 삼성도 이번 사건의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 사건의 본질은 케어캠프 전직 임원 이모 씨가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점"이라며 "이씨가 횡령한 돈을...
[2014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글로벌 변화에 선제 대응할 혜안 듣고 싶다" CEO들 대거 참석 2014-02-18 21:27:41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인용 사장과 노승만 전무, 김병수 두산 부사장, 공영운 현대차 전무, 유원 lg 전무, 이항수 sk 전무, 여은주 gs홀딩스 전무, 강기수 한화 상무 등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 경제정책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폴 볼커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강연에 큰 관심을...
10대 그룹 사장님들, 서울 강남 3구 선호 … 대주주 일가는 용산 종로 성북 등 강북 많아 2014-02-02 11:12:13
김신 삼성물산 사장,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거주하고 있다. 송파구에 살고 있는 고위 임원으로는 신종운 현대차 부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김창수 삼성생명보험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대주주 일가는 강북 용산구와 종로구, 성북구 지역을 선호했다. 대주주 일가 25명 중 19명(76.0%)이...
삼성, 불산사고 이후 2년간 안전환경분야 `3조`투자 2014-01-29 11:24:34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은 수요브리핑에서 "불산 누출 사고 이후 지난해 부터 실시한 `안전환경추진전략`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까지 3조원 투자 집행을 완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각 사별로 `안전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해 각 계열사별 CEO주관회의에서 `안전환경`...
삼성그룹, 안전환경 분야에 3조원 투자 2014-01-29 11:08:02
밝혔다. 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은 28일 브리핑에서 "각 사별로 안전환경부분에 필요한 게 뭔지 계획을 세워 작년부터 안전환경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말까지 3조원가량 집행이 완료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에서는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장(부사장)이년...
올해도 '삼성고시'…차별 논란에 꺾인 '채용실험' 2014-01-28 20:45:49
변경안을 ‘없던 일’로 돌리고 물러섰다. 이인용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총장추천제만이 아니라 새로 도입하려는 제도를 모두 유보한다”며 “올 상반기 채용은 작년 하반기 방식을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ssat 문제는 15일 발표 내용처럼 바꾼다. 기존 4개 평가영역에 공간지각능력을 추가하고...
[취재수첩] 삼성 채용파동이 남긴 것 2014-01-28 20:30:07
채용 개편안 백지화를 발표하는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의 얼굴은 착잡했다. 이번 사태는 ‘사기업’ 삼성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되, 우수한 인재를 뽑겠다는 의도에서 출발됐다. 너무 많은 지원자가 ssat에 몰리지 않도록 서류전형을 도입하되, 혹시 서류전형을 통과하지 못하는, 구석구석의 좋은...
<다시 바뀐 삼성 채용…'SSAT·면접 집중해야'> 2014-01-28 11:44:52
삼성 미래전략실 이인용 사장은 28일 "우선 명확한 것은 올해 상반기 채용은 작년 하반기에 했던 대로 한다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번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삼성의 '대학 줄세우기'라는 비판을 불러온 '대학총장 추천제'다. 대학총장 추천제가 집중 부각되기는 했지만 사실 삼성이 이번에 마련했던...
<일문일답> 삼성 총장추천 돌연 폐지 왜?…"채용제도 개편 계속 연구" 2014-01-28 10:57:08
했다.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고 "총장추천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이렇게까지 번질지 예상 못했다"면서 "각 대학과 취업준비생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올해 부활시킬 예정이던 신입사원 서류전형 과정도 다시...
<삼성 채용제도 '예상못한 역풍'에 원점> 2014-01-28 10:15:30
삼성 미래전략실 이인용 사장은 28일 "대학과 취업준비생에게 혼선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작년까지 시행했던 제도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로써 삼성이 이른바 '찾아가는 열린 채용'을 표방하며 전국 200개 대학 총장으로부터 인재를 추천받아 '준비된 인재'를 뽑으려던 계획은 일단 물거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