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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2013 디지털 리더스 포럼 개최 2013-10-07 08:34:10
멘토로 알려진 동국대 교법사 마가 스님, 문화인류학자 연세대 조한혜정 교수, 페이스북 코리아 조용범 부사장, 대한적십자사 고경석 사무총장, 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 등 5명이 참석한다.제일기획은 착한 기업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지난 7월에 착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 컨설팅을 해주는 '굿...
이석연 前 법제처장 "역사공부 않고 떠나는 것은 여행 아닌 관광" 2013-07-10 17:11:06
“법학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고고인류학자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책은 단순한 여행가이드가 아닌 인문학과 역사가 어우러진 인문탐사기행기”라고 말했다. ‘헌법 등대지기’ ‘침묵하는 보수로는 나라 못 지킨다’ ‘헌법의 길 통합의 길’ ‘헌법과 반헌법’ 등 법·사회과학과 관련된 다소 무거운 책만 써왔던 이...
흉흉한 세상, 안전 특화 설계 적용한 단지 찾아볼까 2013-06-21 16:12:06
시선 때문에 괴롭다고 말한다” 프랑스 인류학자 발레리 줄레조는 우리나라를 일컬어 아파트공화국이라 이름 붙였다. 다른 나라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문화인 전국민의 60%이상이 아파트에 옹기종기 모여 살면서 색다른 주거문화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아파트 공화국의 위상은 최근 크게 흔들리고 있다. ...
[경제사상사 여행] "富 축적은 신의 축복"…자본주의 발전 원천 종교서 찾아 2013-06-14 15:18:29
자본주의를 풍자하던 미국의 인류학자 겸 경제학자 베블렌과의 세기적인 논쟁에서도 드러난다. 저 멀리 아메리카 대륙의 중심부에서 베블렌이 자본주의를 야만적 진화와 착취의 대표적 사례라고 목소리를 높일 때 유럽 대륙의 한복판에서 베버는 자본주의 정신이야말로 인간의 약탈적 행동을 중단시킨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사람의 욕망을 디자인하라"…애플도 한 수 배운 '디자인 업계의 맥킨지' 2013-03-14 15:30:40
‘인류학자, 심리학자, 엔지니어 그리고 그래픽디자이너의 프리즘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디자인 업체.’ 브라운은 “다양한 전략을 갖춘 ‘약간은 이상하고 별난 회사’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레고를 좋아했던 소년브라운은 1962년 영국 프레스턴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사진사, 어머니는...
"富 축적은 신의 축복"…자본주의 번영의 힘 종교서 찾아 2013-03-08 17:05:04
자본주의를 풍자하던 미국의 인류학자 겸 경제학자 베블렌과의 세기적인 논쟁에서도 드러난다. 저 멀리 아메리카 대륙의 중심부에서 베블렌이 자본주의를 야만적 진화와 착취의 대표적 사례라고 목소리를 높일 때 유럽 대륙의 한복판에서 베버는 자본주의 정신이야말로 인간의 약탈적 행동을 중단시킨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호빗 실존 증거 "키 106cm에 실제 인물이?" 2013-01-18 08:49:31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캠퍼스의 인류학자 칼리오어 박사가 이끈 연구진은 지난 4일 ‘인간 진화저널’(Journal of Human Evolution)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는 키가 106㎝인 소인족으로 영화와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가상의 소인 종족 ‘호빗’으로 불려왔다. 연구진은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의...
호빗 실존 증거, 인간 이하 손목뼈 ‘현생 인류와 큰 차이 있어’ 2013-01-18 01:33:02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캠퍼스의 인류학자 칼리 오어 박사가 이끈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게재됐다. 연구진은 ‘호빗’이라는 가상의 종족으로 잘 알려진 소인족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에 대해 연구를 시작했으며, 그 결과 호모 플로레시엔시스가 실존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의 손목뼈는 인류의...
[Cover Story] 여성 리더십의 재발견…감성이 권위 이길까? 2013-01-11 09:25:14
큰 장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인류학자 헬렌 피셔는 “미래 산업구조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대방 마음을 읽는 능력, 사회정의에 대한 순수성이 상대적으로 장점인 여성이 수평적 네크워크가 특징인 21세기에 더 적합하다는 것이다. #공감력 커진'베타 리더십'...
[책마을] 일본 지식인들의 '혼네'를 읽다 2013-01-10 20:47:22
유명한 사람들이 일본인이다. 문화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명저 《국화와 칼》에서 지적한 것도 일본인의 이중성이었다. 혼네(本音·속마음)와 다테마에(建前·겉치례나 체면)는 일본인의 성격을 상징하는 말로 자주 거론된다. 《일본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는 일본 최고 지성들의 속내를 파헤쳐 일본이 진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