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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19구조대 지난해 하루 73번 출동…전년보다 7.5%↑ 2019-01-09 14:21:36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구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9구 구조대는 지난해 2만6천738건의 출동으로 시민 4천470명을 구조했다. 출동 건수는 2017년과 비교해 7.5%(1천867건)가 늘어난 것으로 하루평균 73번 출동한 셈이다. 긴급구조 처리 건수로는 화재가 1천44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 964건, 승강기 사고 953건 등...
러 아파트 붕괴 사망자 39명으로 늘어…"수색작업 종료"(종합2보) 2019-01-04 00:47:31
1천500명의 구조대는 2시간 작업 후 4시간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교대로 투입돼 잔해를 제거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는 작업을 나흘 동안 계속해 왔다. 구조대는 밤을 새우며 작업을 계속했으나 섭씨 영하 20도의 혹한과 건물 추가 붕괴 위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10층짜리 아파트는 옛 소련...
러시아 아파트 붕괴사고 사망자 37명으로…어린이 6명 포함 2019-01-03 19:11:16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는 3일 오전(현지시간) 현재 마그니토고르스크 아파트 붕괴사고의 사망자 수가 3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는 어린이 6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첼랴빈스크주 비상사태부 공보실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망자 2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건물 잔해에...
러 아파트 붕괴 사망자 37명으로 늘어…당국 테러설 거듭 반박(종합) 2019-01-03 17:33:30
비상사태부는 한 번에 100여명의 구조대가 동시에 사고 현장에 투입돼 잔해를 제거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구조 작업에 나선 1천명 이상의 구조대는 두 시간 작업 후 네 시간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교대로 투입되고 있으며 사고 현장에는 조명등이 설치돼 24시간 구조작업이...
필리핀 홍수·산사태 사망자 122명으로 늘어…28명 실종(종합) 2019-01-03 17:16:56
3일 재난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오스만의 여파로 122명이 숨지고 28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오스만은 지난해 12월 29일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의 사마르섬으로 상륙하면서 세력이 약화했다. 그러나 많은 비가 쏟아져 사마르섬과 루손섬 남동쪽에 있는 산악지대인 비콜에서 산사태와 홍수로 인한 피해가...
러시아 아파트 붕괴 사망자 33명으로 늘어…실종자 수색 계속 2019-01-03 10:15:34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는 2일(현지시간) 마그니토고르스크 아파트 붕괴사고의 사망자 수가 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비상사태부 대변인은 "구조대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그는 비극의 서른세 번째 희생자가 됐다"고 말했다. 현재 실종자 수는 아이들을 포함해 13명으로 알려졌다. 구조대는...
필리핀 홍수·산사태 희생자 105명으로 늘어…23명 실종 2019-01-03 09:26:18
3일 재난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오스만의 여파로 105명이 숨지고 23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오스만은 지난해 12월 29일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의 사마르섬으로 상륙하면서 세력이 약화했다. 그러나 많은 비가 쏟아져 사마르섬과 루손섬 남동쪽에 있는 산악지대인 비콜에서 산사태와 홍수로 인한 피해가...
러시아 아파트 붕괴사고, 테러혐의는 없지만…"20여명 매몰 상태" 2019-01-02 22:55:53
구조인 것으로 파악됐다.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 요원 등 1천500여명이 사고 수습에 매달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현재까지 21명의 시신이 붕괴한 건물 잔해 속에서 수습됐다. 1일 극적으로 구조된 11개월 남자아이를 포함, 부상자 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수색·구조팀은 이날 약 35시간 동안 건물 잔해 속에...
러시아 "붕괴 우랄 아파트 잔해에 폭발물 흔적없어" 테러설 부인(종합) 2019-01-02 22:36:35
구조인 것으로 파악됐다.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 요원 등 1천500여명이 사고 수습에 매달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현재까지 21명의 시신이 붕괴한 건물 잔해 속에서 수습됐다. 1일 극적으로 구조된 11개월 남자아이를 포함, 부상자 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수색·구조팀은 이날 약 35시간 동안 건물 잔해 속에...
러시아 "우랄 아파트 잔해에 폭발물 흔적없어" 테러설 부인 2019-01-02 17:33:20
뇌진탕, 정강이뼈 다중 골절, 심각한 손발 동상 등으로 중상을 입은 아이는 1일 저녁 수도 모스크바의 아동 전문병원으로 후송됐다. 매몰 주민 20여명의 생사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구조대는 밤을 새우며 수색·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나 섭씨 영하 20도의 혹한과 건물 추가 붕괴 위험으로 작업이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