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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② 전기료 폭탄 뿔난 민심…정부, 누진제 개편 착수 2016-08-11 17:29:28
구간의 요금 차이는 11.7배 입니다. 해외와 비교하면 과도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미국 1.1배(2단계), 일본 1.4배(3단계), 대만 2.4배(5단계) 정도 니까 차이가 큰 편이죠. 게다가 도대체 누가 가장 낮은 수준의 요금을 적용받느냐. 여기에 대해서 일반인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가구당...
에어컨, 부자들이 쓰는 가전?…가구 보급률 이미 80% 2016-08-10 17:38:45
10년 가까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주택용 전기요금은 6단계의 누진요금 체계로 운영되는데 1단계에 속하는 가구에 혜택을 주기 위해 설계됐다. 정부는 이와 함께 2010년부터 "가정의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겠다"며 에너지다소비 제품에 대해서는 개별소비세도 매기고 있다. 월간 소비전력량이 370kWh 이상인...
에어컨이 전기료 폭탄 주범? 최신형은 밥솥보다 덜 먹는데… 2016-08-10 17:32:36
취사(30분) 및 보온에 약 900w를 사용하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밥솥(6~10인용)을 하루 2회씩 30일간 사용하면 월 소비전력은 27㎾h에 달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대용량 냉장고 대부분도 월간 소비전력량이 30㎾h 이상이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요즘 팔리는 에어컨을 전기료 폭탄의 주범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전기요금 폭탄 못 참겠다, ‘누진제’ 시민소송 급증…하루에만 465명 신청 2016-08-08 14:48:37
전기요금을 6단계로 나눠 놓았다. 전력 사용량이 많을수록 요금 단가가 비싸지는 구조로, 처음 100킬로와트시(kWh)까지는 kWh당 전력량 요금이 60.7원이지만, 500kWh를 초과하는 6단계에 들어서면 709.5원으로 11.7배가 뛴다. 반면 우리나라 전기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에는 누진제가 적용되지...
"누진제 부당"...한국전력 상대 요금소송 급증 2016-08-08 10:25:36
사용량이 많을수록 요금 단가가 비싸지는 구조로, 처음 100킬로와트시(kWh)까지는 kWh당 전력량 요금이 60.7원이지만, 500kWh를 초과하는 6단계에 들어서면 709.5원으로 11.7배가 뛴다. 인강의 곽상언 대표변호사는 "우리나라는 전기사업법에서 한전에 독점적 지위를 보장해 줬다"며 "소비자들은 한전이 일방적, 독점적으로...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요금체계 개편 '한 목소리' 2016-08-07 13:15:10
요금은 6단계로 나뉘고 있다. 1단계는 킬로와트시(kwh) 당 전력량 요금이 60.7원이지만, 6단계에 들어서면 709.5원으로 11.7배가 뛴다.그러나 전력사용 행태가 달라진 상황에 소비자들에게만 절약을 요구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관련 학계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전기 요금제 개편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폭염에 모셔놓은 에어컨…전기요금 개편 목소리 '봇물' 2016-08-07 07:35:07
쓸수록 요금 단가가 가파르게 높아지는 구조를 말한다. 현재 가정용 전기요금은 6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킬로와트시(kWh) 당 전력량요금이 60.7원이지만, 6단계에 들어서면 709.5원으로 11.7배가 뛴다. 정부는 2007년 전력을 많이 쓰는 가정에 높은 요금을 부과해 전기사용 절약을유도하고 전력을 적게 쓰는...
[다윗의 기적]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크라우드펀딩 `흥행몰이` 2015-12-10 16:56:52
건조하려면 4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시간당 소비전력량은 250Wh입니다. 하루 3회 정도 사용해도 한달 전기요금이 3천원 안팎이라는 설명입니다. 다 처리된 음식물쓰레기는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사업화하는 방안도 모색중입니다. 크라우드펀딩에서 자신감을 얻은 이 회사는 해외 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
[카드뉴스] "올 여름도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2015-09-11 09:38:57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 겁니다. 국내 주택용 전기요금의 가장 큰 문제는 `누진제`입니다. 누진제는 1970년대 석유파동 이후 전력 부족으로 인한 산업체의 피해를 막기 위해 가정용 전력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정책으로 1974년 도입했습니다. 기본요금은 1단계 410원부터 6단계 1만 2940원까지 있습니다. 전력량요금은...
한신평, 포스코에너지·대림에너지 신용등급 강등 2015-09-10 16:43:54
내려갔다. 한신평은 이번 신용등급 조정은 전력수급 안정에 따른 전력량 요금 마진 위축과약화된 수익 창출력, 전력수요 증가를 웃도는 발전설비 공급에 따른 비우호적인 영업여건, 재무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