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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민간인 공격, 우크라에도 일부 책임? 2022-03-30 21:16:35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전투를 민간인 지역으로 끌고 오면서 민간인에 대한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런 주장이 말이 안 된다고 항변했다. 주택이나 민간인 시설을 지키기 위해서는 근처에 병력을 배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키이우를 지키는 우크라이나 112 국토방위여단의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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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은 아직…" 매일 전투 중이라던 이근 아직 배치 안 됐다 2022-03-28 18:05:53
여단에 입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까지 오는 자원자들은 모두 자신들이 이곳에 왜 와야만 했는지 각자 스스로 이유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우리는 자원자들 출신 국가 정책상의 이유로 그들을 돌려보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의용병 중 전사자가 발생하게 되면 공식적인 외교 연락망을 통해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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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돌진해 지휘관 살해"…하극상 벌어지는 러軍 2022-03-26 15:26:10
차량 소총 여단의 여단장인 유리 메드베데프 대령이 탱크에 치여 숨졌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보도에 따르면 키이우 서쪽 마카리우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이 부대는 병력의 절반을 잃었다. 그러자 동료의 사망 등에 분노한 한 부대원이 적당한 틈을 봐서 옆에 있던 메드베데프 여단장을 탱크로 치었고,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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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 사망에 분노한 러 병사…탱크 타고 지휘관 향해 '돌진' 2022-03-26 15:18:41
여단의 여단장인 유리 메드베데프 대령이 탱크에 치여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부대는 키이우 서쪽 마카리우에서 벌어진 전투로 병력의 절반을 잃었다. 전우의 사망에 분노한 부대원이 메드베드프 여단장을 탱크로 치었고, 그는 두 다리를 다쳐 벨라루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그가 탱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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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흔들리는 러시아군…"하극상 탱크에 치인 지휘관 숨져" 2022-03-26 05:57:42
사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우크라이나 전투 중 지휘관이 하극상 탱크에 치어 숨지는 일까지 벌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서방 정보당국 관계자는 "러시아 지휘관이 부대원에 의해 고의로 살해당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더 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 타임스는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 병사가 상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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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장성 포함 러 지휘관 15명 사망…2차대전 후 최다" 2022-03-24 10:55:06
러시아의 810해군보병여단 지휘관인 알렉세이 샤로프 대령이 남부 마리우폴 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크림반도의 친(親)러시아 언론인 폴포스트 역시 러시아 흑해 함대와 가까운 두 소식통을 통해 그의 죽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전날에는 세바스토폴에서는 흑해함대 부사령관이었던 안드레이 니콜라예비치 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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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우크라 국제의용군에 몰리는 극우세력…새 파시즘 온상되나 2022-03-20 06:05:01
극우세력도 의용군 참여…"네오나치에 전투경험 제공"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참여를 호소하자 세계 곳곳에서 호응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의 이달 초 발표에 따르면 그렇게 모인 외국인 의용군은 52개국 출신 2만 명 정도다. 독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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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과 우크라 갔던 2명 귀국…경찰 "조사 진행할 것" 2022-03-16 21:24:09
대해 전투행위를 할 경우 성립하는 사전죄(私戰罪)를 이들에게 적용할지에 대해선 "결정된 바가 없다"고 언급했다. 이 전 대위는 이들과 함께 귀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대위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고, 혼자만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다"며 "매일 전투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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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창리 아닌 평양 순안비행장서 ICBM 쏘나 2022-03-15 17:29:46
“미8군 제35방공포병여단이 검증훈련 강도를 강화했다”며 요격미사일 전개·배치 훈련 내용과 사진을 공개했다. 35방공여단은 정해진 모의전투 상황 아래서 요격용인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을 특정 장소로 전개하고 대공 및 미사일작전을 수행했다. 주한미군이 훈련 내용을 상세히 공개한 건 매우 이례적이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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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즐기면 타 죽을 것"…대선 끝나자 비난 수위 높인 北 2022-03-14 11:24:21
여단의 전투병력 및 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있다”며 “파렴치한 이중적 행태, 악랄하기 그지없는 대결적 행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껏 위장용으로 내들었던 '평화'와 '협력'의 면사포는 완전히 벗겨졌으며 미국의 북침 전쟁 계획 실현의 추종자, 돌격대로서의 남조선 군부의 정체는 낱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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