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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델타 변이보다 감염전파 빠르다...평균 잠복기 4.2일 2021-12-13 14:30:56
꺾기 위한 역학조사는 한계에 봉착했다고 판단했다. 반면, 방역강화대책의 효과가 다음 주 중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에 다음 주 추세를 확인하고 영업시간 제한 및 강도 높은 인원 제한 등 추가적인 대책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 60세 이상 대상 3차 접종 가속 및 중·고등학생 접종완료가 필요하고,...
감염학회 "멈춤 필요…거리두기 강력 시행해야" 2021-12-13 10:15:48
인원 제한 등의 조치를 발표했으나 전체적인 대책의 강도가 낮고 국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발생하기까지는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리므로 즉시 유행 규모를 줄이기 위한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의료체계의 대응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멈춤이 필요한...
간격 3개월로 단축한 `부스터샷`, 오늘부터 사전예약 2021-12-13 06:48:15
추가접종률 가운데 대부분의 지표가 악화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방역패스 확대 등 지난 6일부터 적용한 특별방역대책이 시행 2주차에 들어가는 만큼, 그 효과가 이번주부터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특단의 조치`, 즉 추가 방역 강화 대책을 내놓겠다고 예고한...
`방역패스` 반발에도 학교 찾아가는 백신접종 신청 8만명 2021-12-12 19:16:04
위탁의료기관의 방문 접종팀이 안전하게 접종을 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학교별 접종 대상 인원이 적거나 접종 기관에서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는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등에 학교 단위로 일정을 정해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각 지자체와 학교에 접종 안내문과 응급상황 및 이상 반응 대응을 위한...
위중증 환자 또 사상 최다…수도권 병상 모두 동났다 2021-12-12 17:52:29
있다. 현재 6명(수도권), 8명(비수도권)인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6명으로 줄이고,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9시 또는 10시로 제한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3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새로운 정책도 시행된다. 우선 ‘방역패스’를 위반한 사람(10만원)과 업소(1차 150만원)에 과태료를 물린다. 이날...
인과성 불충분 백신접종 사망자에 "위로금 5천만원 지급" 2021-12-10 18:48:26
전했다. 조사반이 심의한 1천29건 가운데 2건은 접종과 사망 사이에 인과성이 인정돼 보상금을 받는 사례이고, 12건은 심의를 `보류`한 상태이며 대부분인 1천8건은 사망과 백신 접종간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아 보상금과 위로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다. 한편 추진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코로나...
5개월에서 3개월로 부스터샷 앞당긴다 2021-12-10 17:44:39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22명으로 사흘 연속 7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역시 852명으로 사흘째 800명대다. 정부는 사적 모임 추가 제한 등 방역 강화 조치도 검토 중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우리가 처한 위기 국면의...
"이러다간 하루 3만명"…다급한 정부, 초강력 거리두기 예고 2021-12-10 17:20:24
4~5개월로 잡았던 ‘부스터샷’(추가접종) 시점을 3개월로 당기기로 했다. 정부는 또 지난주 내놓은 사적모임 허용인원 축소(10~12명→6~8명) 및 방역패스 확대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더 강력한 조치를 내놓기로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불을 끄기엔 너무 늦었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테라스 만들고 식사도 제공…`사무실 복귀` 유인하는 美기업 2021-12-10 10:36:32
일부 은행들이 직원들의 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지난달 초부터 뉴욕시 신규 본사에서 직원들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게 했다. 웰스파고와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은 백신 또는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도록 유급휴가를 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기업들, 직원 사무실 복귀 유인책 마련에 고심 2021-12-10 10:17:52
은행들이 직원들의 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지난달 초부터 뉴욕시 신규 본사에서 직원들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게 했다. 웰스파고와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은 백신 또는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도록 유급휴가를 주고 있다. pseudoj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