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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콜 없는 하늘에선 편안하시길"…주석중 교수 영면 2023-06-20 17:50:03
영결식장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보낸 조화가 자리했다. 주 교수는 지난 16일 서울아산병원 인근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대동맥박리 등 대동맥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응급 수술이...
'대체불가' 주석중 교수 영결식…"응급콜 없는 곳서 편안하시길" 2023-06-20 10:47:56
영결식장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보낸 조화가 자리했다. 주 교수는 지난 16일 서울아산병원 인근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대동맥박리 등 대동맥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응급 수술이...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인구 고령화로 연금 고갈…제도 바꿔야 지속가능해요 2023-06-19 10:00:07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의 보험료 수준이 낮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현대경제연구원과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열린 제200회 밀레니엄포럼에서 “국민연금 보험료는 1998년 6%에서 9%로 인상한 뒤 한 번도 높이지 않았고 2007년 이후에는 개혁 시도 자체가 이뤄지지...
조규홍 장관 "기존 연금개혁 미봉책…구조 바꿔야" 2023-06-12 19:10:44
제 200회 한경 밀레니엄포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보험료 수준이 낮다고 진단했습니다. 오는 10월 국민연금 종합개혁안 국회 제출을 앞두고 보험료 인상의 필요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 보험료 인상은 1998년에 6%에서 9%로 인상한 후에 한 번도 변동이...
[사설] 연금개혁 명분·공감대 충분…당당하게 국민 설득 나서야 2023-06-12 00:49:31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200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국민연금 개혁 방향을 밝혔다. 정부의 개혁 의지는 확고하며,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모수개혁뿐 아니라 다른 연금과의 구조개혁까지 추진하겠다는 게 조 장관 발언의 요지였다. 올해 10월 발표할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과 관련해선 “국민이...
200회 맞은 한경 밀레니엄포럼 2023-06-11 18:43:15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200회 포럼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연사였다. 포럼 사회를 맡고 있는 조일훈 한경 논설실장은 “한경 밀레니엄포럼은 앞으로도 국가 경제와 기업을 생각하고,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원천을 모색하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용석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은 “어느덧 포...
"1300개 복지사업 구조조정…청년층 투자 늘릴 것" 2023-06-11 18:43:08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한경 밀레니엄포럼 기조강연에서 “중앙부처가 운영하는 복지사업만 1310개에 달한다”며 “중복 사업을 정리해 청년층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역점 과제로는 ‘복지재정 개혁’을 제시했다. 조 장관은 “한국의 공공사회복지 지출은 국내총생산(GDP)의 12.3% 수준으로 아직...
"국민연금 적자 1~2년 늦춰서 될 일 아냐…구조개혁도 함께해야" 2023-06-11 18:32:04
수 있는 연금개혁을 하겠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9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제대로 된 연금개혁”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고 했다. 국민연금의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조정 같은 모수개혁은 물론 기초연금, 퇴직연금 등을 고려해 국민의 노후소득 보장제도 전반을 들여다보는...
한경 밀레니엄포럼 200회 - 조규홍 복지부 장관 "국민연금 보험료 수준 낮다" 2023-06-11 18:30:56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국민연금의 보험료 수준이 낮다”고 말했다. 정부가 오는 10월 국민연금 종합개혁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함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 장관은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현대경제연구원과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열린 제200회...
'간호법 사태' 미흡한 대처 문책…복지부 보건의료실장 직위해제 2023-06-05 23:30:41
위해 속도를 높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날 오전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2025년 의대 정원에 반영하도록 (의대 정원 확대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료계 반발을 의식해 소극적 대응에 나섰던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