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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다녀온 최홍영 경남은행장 “디지털뱅크로의 전환 시작” 2023-01-16 14:57:07
융합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디지털뱅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반을 형성하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실질적인 디지털뱅크로의 전환이 시작됐다”며 “새로운 시대의 고객에게는 디지털뱅크로서 디지털기술과 데이터, 빅테크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신임 원장, “전기화로 미래 열겠다” 2023-01-16 13:16:42
등을 활용한 디지털 융합 전기기술 개발 ▲이차전지, E-모빌리티, 전력반도체 등 국가 전략기술 초격차 경쟁력 확보 ▲전기 의료기기 및 차세대 국방기술 개발과 국내 전력기기 업체 수출 지원 등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 등을 제시했다. 김 원장은 연구원 창원본원과 3개의 지역조직(안산, 의왕, 광주)의 특화...
[인사] 국방부 ; 병무청 ; 한국관광공사 2023-01-15 17:50:55
성기욱▷조직총괄담당관실 지원근무 이갑준▷군수관리관실 재난안전관리과장 박종일▷군사시설기획관실 시설기획과장 김순자▷〃 군주거정책과장 이상옥▷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계획과장 류동년▷국방운영개혁추진관실 국방운영개혁담당관 이종호▷국립서울현충원 관리과장 김현옥▷국방홍보원 미디어전략실장 고경...
변혁의 시대, 토끼와 거북이[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3-01-11 16:00:14
조직은 완벽성과 일사분란이 미덕인 수직적인 체계에 익숙합니다. 반면 소프트웨어 조직은 유연함과 베타 버전이 일상인 수평적인 체계에 익숙합니다. 지금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대전환이 진행 중입니다. 이 때문에 거대 자동차 기업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융합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채용대상이 대졸자·경력자? 이제는 '온디맨드 인력소싱' 시대 2023-01-10 22:48:50
일의 파편화와 융합화가 일어나는 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기존 고용의 틀로는 한계가 있다. 조직 내·외 경계를 넘어 그때 그때 필요한 인재를 최적으로 조합하는 온디맨드(on-demand) 인력 소싱 전략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대다수 기업이 초점을 둔 고용대상이 대학졸업자나 경력자 등이었다. 앞으로는 여기에 더해...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 정시모집, 호텔·관광산업 인재 양성 2023-01-06 17:11:10
능력을 갖춘 글로벌 서비스인, 창의력으로 조직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창조적 서비스인, 조직에 능동적으로 융합하는 인성과 교양을 갖춘 지성적 서비스인 등 양성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며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현장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실 등을 토대로 산업체 수요 기반 교육을 전개한다. 매년 목표 취업률 8...
현대모비스, 퀄컴과 손잡았다…'레벨3 자율주행기술' 개발 2023-01-06 10:15:14
현대모비스는 반도체 개발과 사업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반도체 종합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완벽한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와 최적화된 반도체가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Mobility Platform Provider)로 도약한다는 복안. 현대모비스가 뉴...
정의선 "자율주행차 반도체 2000개…ICT회사처럼 치밀해져야" 2023-01-03 17:45:05
정보통신기술(ICT)기업보다 치밀한 융합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능력이 존중받고 원칙이 바로 서는 일터를 위해 지속적인 상시 인사를 시행하겠다”며 “변화무쌍한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직원과 타운홀 미팅 신년회...
은행들 새해 키워드 '영업·내부통제·디지털' 2023-01-01 17:28:14
등 금융·비금융 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도 기업투자금융부문 내 투자금융부를 투자은행(IB) 사업부와 프로젝트금융부로 분리해 사업 전문성을 키우기로 했다. 감사는 꼼꼼히…디지털은 투자 확대은행들은 영업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 판매와 지난해 문제가 된 이상 해외 송금, 횡령 등 금융사고에...
[5대금융회장 전망] "위기 속 성장·수익성 정체…리스크 관리 주력" 2023-01-01 06:03:05
내 비금융업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노력을 강화하고 제도 변경 전이라도 혁신금융 서비스 신청 등 추진 가능한 범위에서 주요 비금융업종을 대상으로 우량 파트너십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치 논란'에 "공정심의 거쳐 CEO 선임…시장 불안 최소화해야" 금융지주 회장들은 금융당국의 '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