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집코노미] 상가주택에 양도세 폭탄…'최후의 양도세 틈새' 막혀 2019-07-26 09:38:35
설명이다.◆입주권 비과세 기준 명문화소득세법의 조문에서 모호하게 규정되던 재개발 조합원 입주권의 비과세 기준도 명확해졌다. 실거래가 9억원 이상의 조합원 입주권도 주택과 마찬가지로 비과세를 따진다. 1가구 1주택일 경우 9억원까지는 비과세, 초과분에 대해선 최대 80%(10년)의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적용한다....
전매제한 풀린 강남 재건축, 거래 '확' 늘었다 2019-07-25 17:42:55
증가했다. 지난달에도 개포주공1단지에서만 조합원 입주권 18개가 손바뀜했다는 게 개포동 주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재건축사업 지연으로 일부 조합원 입주권의 전매 제한이 해제된 영향이다. 서울, 경기 과천과 성남 분당 등 투기과열지구에선 10년 이상 소유하고 5년 이상 거주한 1가구 1주택자 등에게만 조합원 입...
[세법개정 요약] ④ 소득세·관세 등 기타 2019-07-25 14:00:33
함. ▲ 조합원입주권 비과세도 비거주자 양도소득세 비과세·특례 적용배제 대상에 포함. ▲ 선택적 상속공제 적용 확대 = 기한을 넘겨 신고하더라도 '기초공제+인적공제'와 5억원 일괄 공제 중 상속공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 ▲ 증여이익 합산특례 보완 = 증여이익을 계산할 때 부동산 무상사용,...
[2019세법개정] 임대사업자·고가주택 '핀셋 과세'…소형임대 세액감면 75→50% 2019-07-25 14:00:14
양도소득세 비과세 및 특례 배제 항목에 조합원 입주권이 포함된다. 실거래가 9억원을 넘기는 고가 조합원입주권도 고가주택과 마찬가지로 양도소득금액 계산 시 1세대 1주택 비과세 대상에서 제외한다. 원종훈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 세무팀장은 "이번 세법개정안에 시장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큰 내용은 없지만, 고가...
[집코노미TV] 지금 재개발에 관심 가져야 하는 4가지 이유 2019-07-24 07:00:02
위에 건물만 있는 경우죠. 그런 것들도 조합원자격이 있긴 있습니다.▶최진석 기자 무허가인데 왜요?▷이정열 대표 기준이 있어요. 기준만 충족하면 입주권을 줍니다. 토지 같은 경우는 시도별로 면적 기준이 다릅니다. 서울의 경우 90㎡ 이상이면 입주권 자격이 있습니다. 이보다 작은 경우는 조건이 붙어요. 무주택이어야...
대구 수성구 불법전매·다운계약 무더기 형사고발 2019-07-14 08:11:11
형사고발 '힐스테이트 범어' 조합원 입주권 불법거래 성행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입주권 다운계약 의심 사례가 속출한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범어' 재건축조합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고발됐다. 이 아파트 입주권은 조합원 전매제한이 풀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반분양가보다 낮은...
[집코노미] "서울 핵심 재개발구역에 거품 많다"…재개발 감별사 이정열 대표 인터뷰 2019-06-18 09:27:12
분양권은 벌써 7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조합원들의 입주권 웃돈은 더욱 크다는 의미다.대전 도심 재개발은 이제 시작에 가까워 앞으로 이 같은 사례가 더욱 늘어난다. 통상 정비사업이 활발해져 멸실이 늘고 이주가 진행되면 주변 전세가 귀해지면서 아파트가격이 오른다. 그럼 다른 재개발 가격도 같이 오른다. 사업 속...
[집코노미] 재개발 아파트, 입주 때부터 매매하세요…세금 확 줄어 거래 숨통 트일 듯 2019-06-14 10:08:32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세무팀장은 “다만 입주권 상태일 때의 전체 기간에 대한 취득세 인하가 아니라 준공 이후부터 이전고시 이전까지 한시적 기간에 대한 인하”라며 “이전고시가 상당 기간 늦어지는 일부 단지들의 경우에 국한해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반면 조합원 입장에선...
서울 재개발 추진지역에 '신축 쪼개기' 기승 2019-05-12 17:13:52
확 줄어든다. 조합원들의 수익이 그만큼 감소하는 것이다. 아현동 c공인 관계자는 “대지면적(약 10만㎡)과 지형을 고려하면 3300가구도 다 지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일반분양은 전용 40㎡ 안팎의 초소형 면적이 대부분이어서 수익이 높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투자자 낭패 볼...
[집코노미] "새 아파트 못받는다"…재개발시장에 '신축 쪼개기' 주의보 2019-05-10 08:36:08
빌라가 골머리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적이 없어 입주권 자격엔 하자가 없더라도 전체 사업성을 떨어뜨리는 게 문제다. 구역지정 용역을 진행 중인 아현동 699 일대(가칭 아현1구역)는 올 1월 행위제한이 걸리기 앞서 1년여 동안 120가구가량의 빌라가 신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가뜩이나 많은 소유자가 더 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