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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토스' 익숙해지니 KB손해보험 살아났다 2019-01-01 16:23:13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가 20득점, 토종 주포 손현종은 1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은 세터 황택의의 공격 배분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권 감독은 "전체적인 흐름을 택의가 잘 조절했다"고 평했다. 교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펠리페의 컨디션이 좋아진 것에 대해서도 권 감독은 "택...
흥국생명, 4연승 질주하며 선두 탈환…현대건설 5연패(종합) 2018-12-30 17:29:02
시즌 19패(1승)째를 당했다. 현대캐피탈의 주포 파다르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2점(공격 성공률 60%)을 올리며 활약했다. 강점인 서브의 위력도 여전했다. 서브 에이스 2개를 올렸다. 전광인도 제 몫을 했다. 전광인은 '친정팀' 한국전력을 상대로 서브 에이스 2개, 블로킹 1개 포함 11점을 거들었다. 이에 반해...
'파다르 22점'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완파…선두 맹추격 2018-12-30 15:43:27
시즌 19패(1승)째를 당했다. 현대캐피탈의 주포 파다르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2점(공격 성공률 60%)을 올리며 활약했다. 강점인 서브의 위력은 여전했다. 서브 에이스 2개를 올렸다. 전광인도 제 몫을 했다. 전광인은 '친정팀' 한국전력을 상대로 서브 에이스 2개, 블로킹 1개 포함 11점을 거들었다. 이에 반해...
KB손보, 시즌 첫 5세트 승리…대한항공 꺾고 3연패 탈출(종합) 2018-12-29 17:37:02
31·10승 5패)과의 격차를 줄였다. 주포 알레나 버그스마(등록명 알레나)를 부상으로 잃은 인삼공사는 속절없이 6연패에 늪에 빠졌다. 지난달 29일 최하위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물리친 인삼공사는 이후 6경기를 내리지는 동안 한 달간 단 한 세트도 빼앗지 못했다. 인삼공사는 도로공사의 서브 리시브 불안을...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선수들이 이 악물고 뛴다" 2018-12-29 13:34:15
더 크다. 외국인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가 정규리그 개막 직전까지 슬로베니아 대표팀으로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를 치렀다.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 센터 김규민, 세터 한선수 등 주요 선수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르느라 V리그 개막을 하기 전에 체력을 소진했다. 박 감독은 시즌 내내...
'압도적인 서브'…우리카드, 3연승 행진으로 3위 도약 2018-12-28 20:23:04
퀵 오픈으로 격차를 좁혔다. OK저축은행 외국인 주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후위 공격은 라인 밖으로 벗어났고, 조재성의 오픈 공격마저 범실로 이어졌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의 서브 득점으로 7-6, 역전에 성공했다. 16-15로 근소하게 앞서가던 우리카드는 모처럼 선발 출전한 레프트 한성정의 퀵 ...
김온아 12골 대폭발…SK, 서울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공동 2위(종합) 2018-12-28 19:34:52
거둔 SK는 삼척시청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SK의 주포 김온아는 12골을 넣고 어시스트와 스틸도 2개씩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김온아의 동생 김선화도 5골을 보태고 조수연도 5골을 넣은 SK는 전반 4골 차 리드를 후반에 잘 지켜냈다. 임오경 감독이 이날 생일을 맞은 서울시청은 최수민과 김선해가 나란히 5골...
김온아 12골 대폭발…SK, 서울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공동 2위 2018-12-28 18:12:40
거둔 SK는 삼척시청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SK의 주포 김온아는 12골을 넣고 어시스트와 스틸도 2개씩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김온아의 동생 김선화도 5골을 보태고 조수연도 5골을 넣은 SK는 전반 4골 차 리드를 후반에 잘 지켜냈다. 임오경 감독이 이날 생일을 맞은 서울시청은 최수민과 김선해가 나란히 5골...
투혼의 한국전력 '승점 3 따려면 1세트 무조건 잡아라' 2018-12-26 09:06:41
의존도가 줄어드는 추세라곤 해도 외국인 주포는 여전히 해결사다. 에이스 없는 배구의 한계는 분명하다. 서재덕, 최홍석, 김인혁 토종 삼총사가 젖먹던 힘까지 쏟아 분발하는 중이나 큰 것 한 방으로 분위기를 뒤집을 이방인 공격수가 없어 한국전력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두 번씩, 그리고...
측면에 어나이·중앙에 김희진…기업은행, 선두 탈환(종합) 2018-12-25 18:31:55
공격을 블로킹했고, 14-9에서는 김수지가 도로공사 토종 주포 박정아의 백어택을 막아냈다. 어나이는 1세트에서 팀 공격의 52.38%를 책임지며 12점을 올렸다. 2세트에서는 센터 김희진이 어나이를 도왔다. 김희진은 2세트 8-8에서 오픈 공격을 성공한 뒤 서비스 라인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두 차례 연속 서브 득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