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04 15:00:03
11:43 '무자격으로 화물중량 감정' 태안해경 7개 업체 적발 170404-0590 사회-0078 11:45 '식목일 71주년' 제정 때보다 평균기온 최고 3.9도↑ 170404-0598 사회-0079 11:49 "내땅 다니지마"…악취난다며 축산농장 통행 막은 청년들 '벌금' 170404-0600 사회-0080 11:49 사드배치 성주군에 정부...
'무자격으로 화물중량 감정' 태안해경 7개 업체 적발 2017-04-04 11:43:12
'무자격으로 화물중량 감정' 태안해경 7개 업체 적발 (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자격 없이 선박 수출입 화물의 중량이나 수량을 감정해온 무자격 검정사와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충남 서산시 대산항 부두에서 검수, 검량, 감정 자격증 없이 선박의 화물 검정업무를 해온...
의문 커지는 화물선 침몰…"기상 나쁜 상황 아니었다" 2017-04-03 16:44:56
없는 상황이다. 선박에 화물을 무리하게 실어 균형을 잃었을 가능성은 일단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스텔라 데이지호의 적재 중량은 26만6천141t이며 당시 철광석 26만t을 싣고 있었다. 벌크선은 화주와 10년, 20년 단위로 장기운송계약을 맺는다. 이 때문에 화주는 한번 화물을 실어나를 때 위험을 부담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전문가 "스텔라데이지 침몰…선체결함·노후화 가능성" 2017-04-03 16:40:50
말했다. 실종 선원 가족들은 스텔라 데이지호가 평소에도 고장이 잦았고, 선체 노후화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령이 25년 된 스텔라 데이지호는 길이 311.29m, 선폭 58m, 적재 중량 26만6천151t의 초대형 화물선이다. 2009년 1월에 중국의 한 조선소에서 유조선에서 철광석 운반선으로 개조됐다....
선체조사위 "세월호 21곳 천공 허용…4일까지 460t 줄여야"(종합) 2017-04-02 17:36:34
후 화물중량 조사 등을 통해 평형수 양도 계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체조사위의 이러한 발표에 유족 측은 즉각 문제를 제기했다. 세월호 유족인 장훈 4·16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분과장은 "세월호 천공이나 평형수 증거능력 등을 선체조사위가 가족과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왜 정리하느냐"며 "인양 주체는...
해수부 "세월호 무게 1만3천t 내외…정확한 중량 산정중" 2017-04-01 15:22:18
= 해양수산부는 "세월호의 총 중량은 1만3천t 안팎으로 추정되며, 육상 거치를 위한 정확한 중량은 신중하게 산정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이날 오후 목포신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선체 무게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계산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단장은 "세월호를 육상에 거치하려면...
세월호 '3년전 그날의 진실' 드러날까 2017-03-31 07:05:50
이 공사로 선박 중량이 187t이나 늘고 무게중심은 51㎝ 상승했다. 선수의 오른쪽에 있는 40t 상당의 램프(차량 출입문)는 철거됐고 대신 10t짜리 철판으로 밀폐됐다. 이 때문에 좌현이 30t 더 무거워져 좌우 불균형이 생겼다. 결국 복원성(배가 제자리로 돌아오려는 성질)이 나빠져 선박의 무게중심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해경, 여수·광양항 화물 무자격 검정사 무더기 적발(종합) 2017-03-29 13:35:20
내 화물의 용적과 중량을 계산해주는 등 모두 100여 차례에 걸쳐 무자격 검정업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함께 적발된 나머지 12명도 다른 검량·감정 업체에서 일하면서 최근 1년 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선박 화물에 대한 무자격 검정업무를 해왔다. 수출·입 항구에서 화물의 개수를 계산해 증명하는 검수사, 화물의...
해경, 여수·광양항 화물 무자격 검정사 무더기 적발 2017-03-29 11:48:15
= 자격도 없이 선박 수출·입 화물의 중량이나 수량을 감정해 온 무자격 검정사들이 무더기로 해경에 적발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여수·광양항 32개 주요 부두에서 검량·감정 자격증이 없이 선박의 화물 검정업무를 해온 혐의(항만운송사업법 위반)로 A(33)씨 등 13명과 이들을 고용한 업체 4곳을 적발해 조사...
세월호 사고원인 뒤엎을 실마리 나올까…선체조사 결과 '주목' 2017-03-28 14:22:47
반전의 실마리가 나올지 주목된다.과적, 부실한 화물 고박, 복원력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결론 난 가운데 인양 후 조사는 기체결함, 외부충격 여부 등 규명에 초점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세월호는 1993년 10월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침몰해 292명 사망자를 낸 서해훼리호와 종종 비견된다. 서해훼리호는 인양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