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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화장품 잘 나가네…주가 일제히 올라 2024-06-27 06:54:55
다이소 등에서 중소기업 독립 브랜드인 소위 '인디 브랜드' 화장품을 많이 찾고 있다. 호실적에 힘입어 화장품 상장사들의 주가도 치솟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날 17만7천600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2.5%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맥스(54.4%), 한국콜마(27.6%), 애경산업(13.1%), LG생활건강(2.4%) 등...
K-화장품 수출 이끄는 '인디 브랜드'…대기업들도 뛰어들었다 2024-06-27 06:01:03
토끼를 잡으면서 실적 개선세를 보이는 데는 중소기업 독립 브랜드인 소위 '인디 브랜드' 인기가 한몫한다. 인디 브랜드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탄생한 중소 화장품 브랜드로 최근 K-컬처 붐을 타고 미국과 일본 시장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090430]과 LG생활건강[051900] 등 화장품 대기업도...
K-화장품 2분기 실적도 '순항'…전 세계 170여개국에 수출 2024-06-27 06:01:01
578억원으로 25.8% 증가했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고객인 인디 브랜드 인기가 높아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애경산업[018250]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86억원으로 12.4% 늘었고 LG생활건강[051900]은 1천582억원으로 0.3% 증가했다. 두 회사는 화장품과 함께 생활용품 비중도 큰 회사다. 수출 비중이 큰...
3조원대 양수발전소 국책사업 유치…영양군, 소멸 위기 뛰어넘고 재도약 2024-06-26 15:58:16
수 있는 시설이다. 경북에 2만6000여개의 중소기업이 있지만 이 가운데 영양에서는 1910년대부터 허가받은 탁주 생산이 시작됐다. 영양면에서 김중한이 1911년 3월 주류제조면허를 받은 기록이 있다. 1926년 경북과 전국 처음으로 영양주조주식회사가 설립됐다. 호황을 거듭하던 양조장은 2017년 지역 제한해제 등의 여파로...
AI 활용해 중기·소상공인 구하기 나선 경북경제진흥원 2024-06-26 15:56:45
AI 역량은 실라리안(경북 중소기업 인증브랜드) 기업과 경북 프라이드 기업(경북 대표 중소기업)에도 전파해 실전에서 활용토록 하고 있다. 실라리안 기업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 교육을 3주간 받은 뒤 소비자 페르소나 조사, 브랜드 네이밍, 상품 데이터 분석에 적용하고 있다. 프라이드 기업은 AI를...
화장품 쓸어 담는 외국인들…아마존, K뷰티 해외진출 돕는다 2024-06-26 15:43:30
업체 아마존의 한국 지사인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한국 중소 화장품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 K-뷰티 고 빅’(Project K-Beauty Go Big)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오피스에서 미디...
무신사, 해외 13개국 '몬스터 세일' 매출 작년 3배 2024-06-26 14:19:03
패션 브랜드 740여개가 참여했다. ‘글로니’와 ‘마뗑킴’ ‘무신사스탠다드’ ‘세터’ 등이 인기를 끌었다고 무신사는 설명했다. 무신사는 해외 시장에 한국 패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세일 행사를 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중소·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알릴...
아마존, 'K-뷰티' 글로벌시장 진출 통합 지원체제 구축 2024-06-26 11:42:05
제품력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브랜드 경험의 확장 등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뷰티의 성공 신화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한국 셀러(판매자)가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신사, 해외 13개국 '몬스터 세일' 매출 작년 3배로 늘어 2024-06-26 08:45:00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국 패션 브랜드 740여개가 참여했다. 글로니와 마뗑킴, 무신사스탠다드, 세터 등이 인기를 끌었다고 무신사는 전했다. 무신사는 해외 시장에 한국 패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매년 두 차례 '몬스터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알리, 6월 말 수수료 무료 종료…연장 여부 '촉각' 2024-06-25 17:29:17
브랜드 제품들을 가격은 더욱 저렴하게, 국내 배송으로 기존 직구 상품보다 더욱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알리는 이 전문관을 키우기 위해 입점 수수료와 판매 수수료 면제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워 판매자들을 모았습니다. 이러한 혜택으로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같은 대형업체를 비롯해 신선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