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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대한인플루언서협회장 "K-인플루언서 영향력 확산...중기 성장 도울 것" 2024-08-06 06:00:18
“한국 경제는 제조업을 근간으로 성장했지만, 인플루언서 산업이 중소기업을 살리면서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김현경 대한인플루언서협회장 겸 위즈온컴퍼니 대표는 “인플루언서 산업이 제도권에서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으려면 정부의 전폭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ESG 경영 차원에서...
AI 거품론에 휘청이는 증시…"그래도 살아남을 종목 있다" 2024-08-05 19:53:41
기대보다 빠르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일부 선진 기업을 제외하면 경기 침체 우려에 대규모 AI전환을 빠르게 결정하기 어려운 까닭에서다. AI 도입 바탕이 될 디지털전환(DX)도 아직 먼 얘기인 기업도 여럿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중견기업 임원은 “‘제조분야 중견·중소기업의 공장 대부분은 AI 도입이 아니라 윈도우20...
중진공, 디지털신산업 대응 위한 2025년 연수사업 강사 모집 2024-08-05 10:51:5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년 연수사업에 참여할 강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연수 강사 선발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우수 강사 확보를 통한 강의 품질 제고에 나선다. 강사 모집분야는 △디지털신산업분야(인공지능, 빅데이터) △녹색전환(GX) △경영(기업가정신) 등 총 3개...
K제조업 '생존 최종병기' DX의 힘 2024-08-04 17:58:49
은퇴도 본격화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제조 현장은 인구절벽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중소기업의 생산성 저하는 심각하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생산성은 2001년 41.6%에서 2021년 30.2%로 곤두박질쳤다. 대·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가 크다는 것은 국내 제조업 생태계가 그만큼 건강하지 않다는 의미다....
운반로봇 동선 꼬이자 'AI처방'…소리·온도로 이상징후 탐지 2024-08-04 17:29:52
활용해야 '로알못' 기업들은 어떻게…제조업 현장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중견·중소기업들이 기존 인력을 대체할 로봇 도입에 나서고 있다. 로봇 시장의 활동 주체는 로봇 제조사, 로봇 시스템통합(SI) 기업, 수요 기업 등 크게 세 개로 분류된다. 로봇 제조사는 산업용로봇, 협동로봇, 서비스로봇 등...
'내륙 원전' 개척자로 떠오르는 어드밴건설 2024-08-04 17:05:44
수준으로 치솟았다. 올해는 협력사 발주 규모가 3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원자력학회장을 지낸 정범진 경희대 교수는 “지난 정부의 탈원전 기조로 붕괴한 국내 원전 생태계는 아직 복구되려면 멀었다”며 “원전이 정쟁거리가 된 탓에 중소기업으로선 설비 투자를 머뭇거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오현우...
컨텍, 우주지상국 시스템 직제조 자회사 미국에 설립 2024-08-02 13:24:47
직제조 역량을 더해 다운스트림 영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전하며, “컨텍 그룹의 3개 자회사, 1개 계열사의 시너지를 확장해 우주분야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초우량 우주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언급하면서, 한국형 에어버스(Airbus)로의 도약을...
유베이스 그룹, NIPA 'XaaS 선도 프로젝트' 수행사 선정…클라우드 기반 AICCaaS 개발 2024-08-02 11:20:25
컨택센터 운영 경험과 국내 항공사, 통신 및 제조 회사의 AICC 구축·운영 노하우, 그리고 넥서스커뮤니티의 AICC 기술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형 컨택센터를 선보일 것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비용이나 기술적 장벽으로 AICC 서비스 접근이 어려웠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소외됨 없이 첨단 AI...
韓 제조업 투자 늘리는 中…첨단기술 노린다 2024-08-01 18:15:48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덤핑 제소는 외국 기업의 저가 공세를 견디지 못한 해당 업계가 정부에 관세 부과 등 조치를 요청하는 제도다. 그간 국내 기업들의 반덤핑 제소는 주로 중소·중견기업이 중심이 돼 합판, 섬유 등 개발도상국의 저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이뤄진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올 상반기까지 접수된 6...
김천시, 230만평 대규모 산단 가진 기업도시로 부상 2024-08-01 12:47:29
감면 등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창업 기업으로 인정 받을 경우 법인세 감면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의 이차보전율은 도내 최고인 4%다. 지난 한 해 524억 원의 융자 실적으로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