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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리커창 외 상무위원 5명 퇴임…중앙위원 명단발표 2017-10-24 15:21:57
진입할 수 있다. 아울러 중앙기율검사위 위원 명단에 왕치산 서기가 빠지고 자오러지 부장이 들어갔다.이로써 자오러지 부장이 시 주석의 반부패 척결에 앞장 설 차기 상무위원 겸 중앙기율위 서기로 선출될 것으로 관측된다.아울러 군 수뇌부에선 판창룽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중앙위원 명단에서 제외돼 퇴임할 것으로...
시진핑·리커창 이외 상무위원 5명 '물갈이'…중앙위원 명단발표(종합) 2017-10-24 14:54:29
진입할 수 있다. 아울러 중앙기율검사위 위원 명단에 왕치산 서기가 빠지고 자오러지 부장이 들어갔다. 이로써 자오러지 부장이 시 주석의 반부패 척결에 앞장 설 차기 상무위원 겸 중앙기율위 서기로 선출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아울러 군 수뇌부에선 판창룽(范長龍)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중앙위원 명단에서...
中당대회 내일 폐막…후계 미확정·새 지도부 선임 마무리한듯(종합) 2017-10-23 21:30:19
당총서기·국가주석·당 중앙군사위 주석은 18일 장쩌민(江澤民)과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 주석을 참석시킨 가운데 일주일의 당대회를 이끌어왔으며 23일로 폐막을 하루 남겼다. 24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당대회 폐막식에서는 19기 중앙위원회 위원과 후보위원을 선출하고 당장(黨章·당헌) 개정안을...
마오쩌둥에 불린 '영수·총사령관' 호칭, 이젠 시진핑 찬양 용도 2017-10-23 11:15:57
90주년 열병식에서는 판창룽(范長龍)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시 주석을 '총사령관'이라고 칭했다. 이는 마오쩌둥과 화궈펑(華國鋒) 이후 중앙군사위 주석에게 처음으로 붙여진 호칭이다. 화궈펑은 짧은 기간 지도자 자리에 올랐다가 실각했기에 별 의미가 없다. 올해 2월에는 리훙중(李鴻忠) 톈진(天津)시 서기가...
中당대회 내일 폐막…후계 미확정·새 지도부 선임 마무리한듯 2017-10-23 10:38:15
당총서기·국가주석·당 중앙군사위 주석은 18일 장쩌민(江澤民)과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 주석 전 국가 주석을 참석시킨 가운데 일주일의 당대회를 이끌어왔으며 23일로 폐막을 하루 남겼다. 시 주석은 '격대지정(隔代指定)'의 공산당 전통을 깨고 후계자를 임명하지 않음으로써 장기집권 가능성을 비치고...
中 '수도 방위' 중부전구 사령관에 이샤오광 상장 2017-10-22 23:11:54
개편으로 중앙군사위 연합참모부 부참모장을 맡게 됐다. 2016년에는 시 주석의 군 개편 후 처음으로 상장 진급을 한 장군이 됐다. 그는 인민해방군 최연소 현역 상장이며, 최연소 전구 사령관이기도 하다. 그는 시 주석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고 있으며, 공군 사령원을 역임한 쉬치량(許其亮)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신임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0-18 16:00:00
당 대회에선 시진핑 당총서기·국가주석·당중앙군사위 주석의 지난 5년 평가를 담은 치국이정(治國理政·국가통치) 이론을 당장(黨章·당헌)에 반영하고 새 정치국원·상무위원들을 임명하며 향후 5년간 중국 청사진을 제시하게 된다. 전문보기: http://yna.kr/t0Re7KcDA16 ■ '그림 대작' 조영남 1심 사기 유죄...
시진핑 집권2기 19차당대회 팡파르…"중화민족 위대한 부흥"강조(종합) 2017-10-18 15:14:29
당 대회에선 시진핑 당총서기·국가주석·당중앙군사위 주석의 지난 5년 평가를 담은 치국이정(治國理政·국가통치) 이론을 당장(黨章·당헌)에 반영하고 새 정치국원·상무위원들을 임명하며 향후 5년간 중국 청사진을 제시하게 된다. 지난해 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6중전회)에서 '당 핵심'으로 올라선 시...
19차 당대회 개막…시진핑 집권2기 닻올렸다 2017-10-18 08:57:42
이번 당 대회에선 시진핑 당총서기·국가주석·당중앙군사위 주석의 지난 5년 평가를 담은 치국이정(治國理政·국가통치) 이론을 당장(黨章·당헌)에 올리고 새 정치국원·상무위원들을 임명하며 향후 5년간 중국 청사진을 제시하게 된다. 지난해 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6중전회)에서 '당 핵심'으로 올라선...
시진핑, 후진타오에 칼 겨눴나?…공청단 몰락설·후춘화 낙마설 2017-10-17 17:19:20
당 중앙군사위 주석 자리를 1년 6개월여 유지하면서 군권을 행사했던 것과는 달리 후진타오 전 주석은 2012년 18차 당대회에서 당·정·군의 모든 권력을 한꺼번에 넘겨주는 등 적어도 외견상 관계가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시 주석은 후진타오에게 크게 고마워했고, 양자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이 지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