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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증인으로 만난 김기춘·김종덕 '블랙리스트' 공방 2017-06-19 13:39:19
피고인-증인으로 만난 김기춘·김종덕 '블랙리스트' 공방 책임 놓고 다퉈…김종덕 "문체부가 한 일이라 하면 무책임" 김기춘 "장관은 대통령 지시도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국정농단 알았나…처음 공개법정 나오는 '옛 실세' 우병우 2017-06-16 05:30:00
열고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증인으로 부른다.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공판을 열고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증인으로 부른다. 이...
'블랙리스트' 재판에 전직 차관들 증언…'윗선' 여부 쟁점 2017-06-14 05:00:01
인사가 이뤄진 정황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증인으로 출석하는 김 전 차관은 블랙리스트에 반대하는 1급 공무원 명단을 김 전 실장에 전달한 의혹을 받는다. 김 전 차관은 올해 1월 탄핵심판에 나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 밖에 특검은 김 전 차관이 체육계 단체와 개인의 성향 등을 파악하라는 지시를 받...
'최순실 게이트' 문체부·산하기관 감사…총체적 비리 재확인 2017-06-13 14:00:10
심의위원 후보자와 지원사업 신청자 명단을 대통령비서실로 송부하고, 특정 문화예술인·단체에 대한 선정 또는 배제 명단을 받아 그대로 이행했다. 이러한 블랙리스트에 따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문체부 산하 10개 기관의 지원사업 심의위원 후보에서 배제되거나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 사례는...
'관제시위 지원' 前행정관 "지원단체 선정은 정책결정" 주장 2017-06-12 17:56:56
=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관리는 정책적 판단의 영역이지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증언이 나왔다.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근무한 허현준 전 행정관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기춘 전...
박근혜 주4회 재판 첫날…'삼성합병 靑 개입' 공방 예상 2017-06-12 05:40:00
대표를 증인으로 부른다.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공판을 연다. 김 전 실장 등의 재판에는 허현준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증인으로 출석할...
朴 "블랙리스트, 문체부 실장도 몰라…'공모' 설명 안돼" 2017-06-08 20:01:24
속행공판에서 "공소장에는 (공무원들이) 대통령에게 명단(블랙리스트)을 보여주고 지시를 받았다는 공모 관계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문체부) 기조실장도 바빠서 자신은 그런 것(블랙리스트)을 모른다고 했다"며 "특검 주장은 한 나라 대통령에게 명단을 보여주며 '이건 넣고 이건 빼자'고 했다는...
'삼성합병 찬성' 문형표·홍완선 오늘 선고…외압 인정될까 2017-06-08 05:30:01
증거 조사 대상은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을 작성·관리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의 공판 기록이다. 전날 검찰이 기록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은 변호인 측이 의견을 펼 예정이다.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은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朴측 "블랙리스트 관여 공무원들, 구질구질"…특검에도 공세 2017-06-07 20:03:20
불이익이 두려워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적용하는 과정에 관여한 공무원들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이 "구질구질하다"며 비판했다.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속행공판에서 "공무원들의 증언들을...
박근혜 재판서 '블랙리스트' 기록 공개된다…'朴지시' 놓고 공방 2017-06-07 05:40:01
행정관 인모씨와 금융위원회 김모 사무관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공정위 소속으로 청와대 파견 근무를 했던 인씨는 삼성이 순환출자 고리를 해결하는 데 처분할 주식 규모를 결정하는 과정에 개입한 인물로 알려졌다.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이날 김 전 비서실장, 조 전 장관 등의 공판을 열고 문화체육관광...